은가람 님 너무 성실합니다. 마음도 착하고 . 나는 이럭저럭 며칠 전에 팔영이 되었네요. 그래서 연말 연초에 뉴질랜드 구석 구석을 돌았지요. 청정지역이지요. 그 나라 어느 곳을 가든지 심지어 부억에 가서도 컵에 물 받아 먹습니다. 물론 냇가도 그렇지요. 남극 북극 빼고는 이 지역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달 동안 구석 구석 다 살폈지요. 물론 중점적이지요. 그곳에서 노년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졌지요. 이상하게 놁지 않았구나 하고 거꾸로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가슴이 후련한데 높은 산에 오른 것과 다른 느낌입니다. 조금 더 세월이 흐르면 관광객이 들끓어서 그런 지역을 유지하기 힘들 것 같네요. 이렇게 쓰다보니 우리 회원님들도 보겠금 시 제목으로 당기겠습니다.
첫댓글 삼소님, 감사드립니다~~
설명절 잘보내세요
은가람 님 너무 성실합니다. 마음도 착하고 . 나는 이럭저럭 며칠 전에 팔영이 되었네요. 그래서 연말 연초에 뉴질랜드 구석 구석을 돌았지요. 청정지역이지요. 그 나라 어느 곳을 가든지 심지어 부억에 가서도 컵에 물 받아 먹습니다. 물론 냇가도 그렇지요. 남극 북극 빼고는 이 지역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한달 동안 구석 구석 다 살폈지요. 물론 중점적이지요. 그곳에서 노년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졌지요. 이상하게 놁지 않았구나 하고 거꾸로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가슴이 후련한데 높은 산에 오른 것과 다른 느낌입니다. 조금 더 세월이 흐르면 관광객이 들끓어서 그런 지역을 유지하기 힘들 것 같네요. 이렇게 쓰다보니 우리 회원님들도 보겠금 시 제목으로 당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