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양6대륙7극봉 유럽 알프스 몽블랑 샤모니 [3일차-1]
2019. 9. 8(일)
프랑스 샤모니몽블랑 몽땅베르 산악열차와 메르 드 글라스 빙하 체험 산들투어

프랑스 몽블랑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
알프스 3대 미봉,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다. 몽블랑․마테호른․융프라우로 이어지는 3대 미봉을 알프스를 대표하는 코스이다.

산들투어 여행사의 안내를 받으며 몽블랑 핵심 트레킹 9일코스 3일차를 간다.
하루 종일 걷는 일정뿐인 건 아니다. 때로는 산악열차를 타고, 때로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오른다.
하루 걷는 코스는 평균 7~8㎞로 평균 5시간 내외 소요된다.
샤모니를 오가며 알프스의 만년설과 빙하가 눈앞에 펼쳐진다.
또 9월에 만발하는 스위스의 환상적인 야생화를 마음껏 감상하며 걷는다.

























샤모니 중심가 아침 출사를 마치고 샌드위치와 누릉지를 먹고 3일차 여행을 즐긴다
샤모니역에서 산악열차 타고 20분 가서 몽땅베르역에 하차,
때마침 내리는 눈을 맞으며 감탄사 연발...
케이블카타고 내려가 550여개 철제계단을 내려가면
거대한 빙하가 휩쓸고 간 곳에 동굴을 만들어 얼음장식
빙하속에 터널을 만들어 투명하다 못해 푸른빛이 도는 억만년 전의 빙하를 직접 만져볼 수 있으며, 얼음조각 들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샤모니몽블랑 몽땅베르 산악열차와 메르 드 글라스 빙하 체험을 마치고 다시 산악열차타고 샤모니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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