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가영시아 학우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7일(화) 11월 산행은 활짝 개인 날씨속에 산성역, 산성주차장을 거쳐 북문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후,
수어장대 너른마당에 둘러앉아 간식과 정담을 나누시고, 소나무 낙엽 부드러운 숲길과, 허공의 저 끝에서 흩날려 뿌려지는 아쉬움 -
침괘정 금모래사장같은 은행낙엽의 향연으로 가을을 뒤로하고, 남한산성 뽀얀 두부와 막걸리로 시장기를 달랬습니다.
이어서 거룩한 남한산성내의 천주교 성지 순례를 하고자 첫 시작지인 순교자 현양비를 마주하니 어째 모양새가 음복부터 한꼴이라 기도 중에 우매함을 고하고.
이미 순례객들 떠난 뒤를 쫓아 시구문 성지는 신부님의 자상하신 해설로 숙연한 가운데 순례를 잘 하였으나, 미쳐 가보지 못한곳도 있는지라, 시간나면 다시 찾으리라 다짐 해봅니다. 참석 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시는 학우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수지 보고드립니다.
◁ 수입 내역 ▷
전차 이월금 : 366,886원
총학생회 지원 (회장:황정현마리아) : 100,000원
학생회 장후예베로니카 회장님 찬조 : 100,000원
당일 회비(18명x10,000) : 180,000원
수 입 계 : 746,886원
※
◁ 지출내역 ▷
식 대(남한산성 두부공방) : 260,000원
현수막, 삼각기 다시제작 : 60,000원
답사, 복사, 문구류, : 10,000원
지 출 계 : 330,000원
♧ 차감 잔액 : 416,886원
※ 금년도 마지막 산행은 오지홍토마스 교학처장님과, 황정현마리아 총학생회장, 장후예베로니카 학생회장
박진호스테파노 등산부장, 박남식대건안드레아, 하명심소피아, 정월자아가다, 맹순애안나, 신영옥세실리아,
임옥휘젬마, 김현주요셉피나, 왕경자요안나, 유경숙멜라니아, 이경설카타리나, 송경호세실리아, 홍정자아녜스,
한형섭프란치스코, 노수인아녜스, 박주선스테파노님등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박남식대건 안드레야 총무님 !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비온후 개인 하늘 ! 사람 좋고 ,물좋고 ,공기좋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단풍의 잎세에 뼝 가버린 형제 자매님들 ! 어린 아이들 처럼 가슴 설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이 무척이나 행복 따따불 이였습니다, 비록 많은 걸음을 걷지는 못했지만,,그래도 여러러분 많큼이나 무척 행복 했습니다, 가영시아 산학부 무한한 발전을 기원 하면서,,,화이팅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남식 대건안드레아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차산에 이어 2년중 두번째 참석한 산행이었는데 넘 좋았어요. 힘들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은 알맞은 거리.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되면 함께하고 싶습니다
등산부총무님! 님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영시아인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way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