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 03. 25)은 참으로 행복한 날이다.(김부생 글)
오늘 하나는 우리 집안의 큰 기둥인 김은경 장녀의 생일이며, 이제 만 57세이구나, 戊申生이니 잔나비 띠이다.
출생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에서 태어나 거기서 고등학교까지 다니고 대학은 상계동에서 다닌 것 같구나.
결혼도 전주이씨 이충원이와 상계동 살 때 결혼했지. 일남일녀의 어머니로 시부모님을 극진히 잘 모시고, 사위와 행복하고, 두 자식을 키우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생각한다.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하나님은 세월이란 것으로 우주 안의 모든 것(삼라만상 森羅萬象)을 잘 다스리고 계신듯하구나. 앞으로는 더 훌륭한 가정을 이끌어가며, 하나님을 섬기는 귀한 존재로 살기를 바란다.
두 번째는 광산김씨 충렬공파 장손 賢中이가 2005년(甲申) 6월 15일(陽曆)생이니 오늘 철원에 있는 3사단에 대한민국 아들로써 군 입대하는 날이다.
제일 먼저 외손자 이솔기가 군에 가 건강하게 군복무를 마쳤고, 다음은 김한중 손자가 늠름한 자세로 대한민국 남아로 군복무를 마쳤으니 나는 뿌듯한 느낌이 든다.
이제 현중이 건강하게 군대 복무를 마치면 그 다음은 윤중 손자 차례일 것 같구나. 하나님은 세월이란 것으로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것이다.
우리 삼남매는 한 마음으로 소중한 사랑을 담은 기도로 오늘의 행복한 날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행복을 주신 은혜를 감사하기를 바란다.
김은경 글
아버지 어머니께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엄마가 많이 생각나는 오늘이네요...
늘 마음에 묻고 살다가
이런 날되면 또 꺼내서
" 엄마! " 부르고 그렇게 3년이 지나가네요.
요즘엔 몸을 단련하느라
헬스운동을 하려니
몸살이 나서 오늘 아침부터
힘드네요. 미세먼지는 엄청 나쁘고 호흡기 조심하세요.
저도 알러지 흡입기를 매일
하기에 엄마 닮아서 알러지
호흡 조심하며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
김요희 글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어머님의 무한 자식사랑에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천국에 계신 어머님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슴속에 새기고 그리워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버님과 형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태희 글
부모님 은혜에 더욱 감사한 하루 보내겠습니다~
군에 가있는데 현중이 안전하고 건강한 복무를 기원하고 우리 가족모두 편안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