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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7080 스크랩 추억의 7080 뮤지컬 : 영풍문고옆 한국화장품 자리 "무교동 꽃잎" 김정호가 경영하던 통기타 경양식집
정태하 추천 0 조회 59 14.09.16 18: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추억의 7080 뮤지컬 : 영풍문고옆 한국화장품 자리 "무교동 꽃잎" 김정호가 경영하던 통기타 경양식집

2010년 3월23일과 2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 "무교동 꽃잎"

명동 1970년대와 80년대 명동 쉘브르와 함께 무교동에는 김정호가 경영하던 라이브 통기타 경양식 레스토랑 '꽃잎'이 있었다. 꽃잎은 당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있었다. 7080세대의 낭만과 추억이 서린 곳이다. 당시 개그맨 전유성이 연예부장이었고, 개그맨 임하룡과 김학래가 DJ로 활동하였다고 한다. 무교동의 꽃잎은 1976년 10월 김정호의 매니저 이상기와 지인 최무성이 김정호의 경제적 뒷받침을 위해 현재의 영풍문고옆 한국화장품자리에 있던 빌딩에 '꽃잎'을 만들어 김정호에게 경영을 맡겼다고 한다. 무교동 꽃잎은 1983년 재개발로 사?지게 되었다고 한다. 

 

뮤지컬 "무교동 꽃잎"은 '그대 그리고 나'를 부른 소리새 신성철이 기획을 맡고 당시와 같이 개그맨 전유성이 연예부장을 맡고 김학래가 DJ를 맡았다. 뮤지컬 'Dance to the music'을 시작으로, 노래는 최백호가 '내마음 갈곳을 잃어', '영일만친구', '낭만에 대하여'를 , 뮤지컬 '어떤말씀', 사월과 오월의 백순진과 김태풍이 '옛사랑', '화', '등불'을, 이동원이 '이별노래', '추남', '향수'를, 뮤지컬 '어머니의 자장가', 사랑과 평화가 '한동안 뜸했었지', '어머니의 자장가', '장미'를, 소리새가 '그대 그리고 나', '그건 너', '한잔의 추억'을, 송창식이 '우리는', '왜 불러', '한번쯤'을 불렀다.

공연관련 사진은 다음을 참고해 주세요.

 

http://blog.daum.net/himei3/17148639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malipres&folder=75&list_id=11452868

http://blog.daum.net/y4052366/483

 

하이서울 사이트에 있는 1976년 4월 14일의 종로2가 사진이라고 합니다.  

<꽃잎>이란 경양식집이 있던 블럭이라고 합니다.  추억에 젖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5we&logNo=15006748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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