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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도 | 인구수 | 현 황 및 전 망 |
1949 | 97.727명 | 1950년 6.25전쟁이 나기 전까지 거제인구는 9만에서 10만정도로 왔다 갔다 했다. 그리고 6.25전투가 발발하여 흥남에서 피난민이 몰려오자 한때 20만까지 육박하던 인구는 1953년 휴전이 되자 피난민은 물밀 듯이 빠져나가 1956년에는 10만선을 유지 했다. |
1954 | 153,736명 | |
1956 | 105.048명 | |
1960~1990년대 | 대우조선이 1973~1978년 본격가동하고, 이어서 삼성조선이 1994~1977년 본격가동하기 전까지 석유파동 등으로 인구는 10만 명 선을 유지 했다. 1965년121,295명, 1970년 112,241명,1980년 109,634명, 1990년 95,619명 정도였다. | |
2000~2016 | 양대조선소가 본격 가동되자 2000년부터 인구가 급격히 불어나 2000년에는 176,028명에서 2016년에는 257.183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매년 5,000~7,000명 정도 불어났다. | |
2017~2018 | 거제도 조선경기는 세계적인 조선불황으로 급격히 타격을 받아 2017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고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2016년 257.183명에서 2017년254,073명으로 내국인이 –3,110명 감소하고 외국인 14,178명에서 9.089명으로 -5,089명이 감소했다. 이런 추세는 2018년에도 이어져 1월에는 254,073~253.606명으로 1달 동안 –467명이 감소하고, 2월에는 전달에 비해 –679 명이 감소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2018년에는 6,000~8,000명이 감소 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경기가 내년전반기나 후반기에 회복 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허리띠를 졸라 매어야 할 것 같다. |
거제시 2017년 인구 통계
거제시 인구통계..25만4073명, 평균나이 37.4세 2016년 25만7183명에서 3110명 감소, 외국인도 1만4178명에서 9089명으로 5089명 감소
거제시는 인구의 변동사항과 연령구조 및 세대수의 변화를 파악하여 행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연도별 인구추이, 계층별 인구, 행정구역별 인구, 외국인 분포 현황을 수록한 ‘2017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보고서’를 제작하였다. | |
거제시 인구 | 2017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현재 254,073명으로 2016년 12월 31일 257,183명 대비 3,110명(1.21%) 감소하였다. 이는 1991년 이후 꾸준하게 증가해오던 주민등록상의 인구가 26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1980년대 석유파동의 여파로 세계적으로 해운과 조선업이 불황이던 1985년부터 1991년까지 거제시 인구가 35,469명이 감소했던 것처럼 조선경기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나이별인구 | 성별 인구는 거제시민 254,073명 중 남자 133,467명(52,5%), 여자 120,606명(47.5%)으로 전년도 말 대비 남성 2,271명(1.67%), 여성 839명(0.69%)이 감소하였다. 거제시의 평균연령은 37.4세이며, 2017년 전국 평균연령 41.5세보다 4.1세 낮으나, 지속적으로 평균연령이 상승하고 있으며, 연령별 분포는 30~40대 인구가 93,739명(36.89%)으로 가장 많았으나, 전년 대비 40대(0~49세) 이하는 5,840명이 줄어들었고, 노년층인 50대 이상은 2,73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귀촌의 영향으로 추산되며, 점차적으로 거제시가 고령화에 되어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① 0~9세 : 32,328명(12.7%) ② 10~19세 : 29,490명(11.6%) 유소년인구(0~14세)는 45,976명(18.1%),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85,857명(73.1%), 고령인구(65세 이상)는 22,240명(8.75%)으로 2016년도 말 대비 유소년인구 836명 감소, 생산가능인구 3,582명 감소, 고령인구 1,308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행정구역별 인구 | 행정구역별 인구는 고현동이 40,528명(15.95%)으로 가장 많은 반면 남부면은 1,723명(0.68%)으로 인구가 가장 적었다. 수양동은 신규 아파트 증가로 전년도 말 대비 2,444명이 늘어나 인구증가율이 13.2%에 달했고, 고현동 2,009명(4.7%), 장평동 1,673명(6.9%), 장승포동이 766명(8.7%)이 감소했는데, 인구로는 고현동이 제일 많이 감소했고, 증감률은 장승포동이 제일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농촌별 인구 및 세대는 도시(동) 195,953명(77.1%), 74,864세대(73.9%)이고, 농촌(면) 58,120명(22.9%), 26,415세대(26.1%)로 동지역에 인구가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외국인 분포 | 거제시에 등록되어 있는 외국인은 약 83개국 9,089명으로 거제시민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선경기 침체로 전년대비 5,089명이 감소하여 내국인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1,0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즈베키스탄 977명, 네팔 688명, 한국계중국인 678명, 중국 588명, 인도네시아 492명 등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거제시 전체 인구는 263,162명으로 전년대비 전체 8,199명(3%)이 거제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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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 | 2017년 연간 순이동 인구는 전입 3만6077명, 전출 4만732명으로 4655명 줄었다. 거제시에서 이동한 인구수는 2만806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70명 늘었다. 경상남도내 다른 시군에서 순 이동한 인구는 –400명, 경상남도외에서 거제시로 순이동한 인구는 –4255명으로 나타났다. |
통계사이트 | ‘2017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보고서’ 자료는 거제시 통계정보 홈페이지(http://stat.geoje.go.kr)에서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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