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
2023년도 시산제 및 합동산행
▣ 산 행 지: 의성 금성산,비봉산
▣ 산행코스:금성산주차장~전망대~병마훈련장~용문바위~병마훈련장~금성산~흔들바위~봉수대~비봉산~남근석전망대~산불감시초소~금성산주차장
☞산행거리:약 11km
☞산행시간:약 6시간
▣ 산행출발일시 및 장 소 : 2023년 4월 30일 (일요일) 07시 안동시청앞
▣ 준비물 : 중식.간식.식수등기타산행장비
▣ 회 비 : 30.000원
회비는 가맹단체에서 수납하여 일괄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비입금계좌 : 농협
예금주 : 안동시산악연맹
▣ 산행신청:
원활한 준비를 위해 4월25일 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가맹산악회 국장님께서는 참가인원을 수합하여, 시연맹 카페 댓글 또는 유선으로 사무국장에게 접수바랍니다.
문 의 : 1) 산행세부사항: 학술문화이사 진종대 (010-3522-5517)
생활등산이사 김시열 (010-4538-9726)
2) 산행신청관련: 사 무 국 장 정은숙 (010-8685-8500)
※참 고 : (사) 대한산악연맹경상북도 안동산악연맹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산행시 본인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시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산행지소개
금성산
설명
높이는 531m이다. 가마와 비슷하다고 하여 가마산이라고도 부른다. 내륙분지에 솟아 있는 조그마한 산으로, 의성군의 명산으로 꼽힌다. 사화산으로, 한반도 최초의 화산이다. 백악기에 화산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때문에 정상에 1,000여 평의 평지가 남아 있다.마주보고 있는 비봉산(飛鳳山:672m)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울창하게 우거진 숲은 소나무·갈참나무·신갈나무 등의 수목이 주를 이룬다. 화산 폭발의 흔적인 정상의 평지는 천하 제일의 명당자리로서 이곳에 조상묘를 쓰면 당대의 만석꾼이 되지만 주변 지역은 3년 동안 가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지금도 주민들이 남몰래 땅을 파헤친 흔적이 곳곳에 있다.금성면이 삼한시대 부족국가인 조문국의 도읍지였던 탓에 산 속과 인근에는 석탑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정상 북쪽에는 조문국 시절에 세운 것이라고 추정되는 높이 4m, 넓이 2∼4m의 금성산성(金城山城)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유정(惟政)이 왜군과 싸우던 곳이기도 하다. 산 속에 흩어져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200여 기는 경상북도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되었다.등산로는 금성산 단독 코스와 비봉산과 연계하는 코스가 개설되어 있고, 산행 후에는 옥색 빛깔의 신비한 온천수로 이름난 빙계온천과 새로이 개발된 탑산약수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조문국의 마지막 왕인 경덕왕의 사적지와 1935년에 세운 문익점 면작기념비가 남아 있고, 군립공원인 빙계계곡(氷溪溪谷)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유명하다.
해발 531m의 금성산은 산의 모양이 가마처럼 생겼다 해서 가마산이라고도 부른다.금성산이 자리잡은 금성면은 고대 조문국의 도읍지여서
석탑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산행 종점 인근에는 신라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유서깊은 고찰인 수정사가 있고 탑리오층석탑,관덕리 삼층석탑,빙산사지 오층석탑 등 우리나라
석탑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석탑과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문익점 면작기념비,조문국 경덕왕릉등의 유적지가 금성산 일원을 따라 자리잡고 있다.
이중 빙산사지 오층석탑이 있는 빙계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빙혈과 풍혈로 유명하다.
금성산은 조문국 시대에 조성된 금성산성을 따라 등산로가 개설돼 대체적으로 산을 오르기가 편하고 볼거리가 많다.보현산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금성산은 마주보고 있는 비봉산(해발 671m)과 쌍벽을 이루면서 절경을 드러낸다.
정상에 닿을 때까지는 가파르기 때문에 제법 많은 땀을 흘리게 되지만 일단 정상에 서면 주변의 탁트인 조망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이 한꺼번에 사라진다. 이 산의 특징은 정상이 600여평의 평지라는 점.
산행은 정자골에서 시작돼 3시간 30분-4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마주보고 있는 비봉산과 연계하면 7시간 정도걸린다.
비봉산...
비봉산(672m)과 금성산(550m)은 경북 의성군 금성면, 가음면, 춘산면, 사곡면에 걸쳐 있는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금성산 서녘자락인 금성면 탑리에는 국보 77호 '의성탑리오층석탑'이 있다. 또한 28번 국도와 927번 지방도가 만나는 초전리에는
'문익점선생기념비'와 삼한시대 부족국가인 조문국의 '경덕왕릉'이 있어 문화유적답사를 겸하여 한 번은 올라야 할 산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성 부근은 교통이 불편하여 당일산행은 언감생심이었다.
그러나 최근 중앙고속국도의 개통으로 군위, 의성에 있는 오지의 산도 당일산행이 가능해졌다. 국보 77호인 오층석탑이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 산행지도 및 참고사진
첫댓글 💕시연맹 합동 산행비 납입명단
(존칭생략)
1~10
유정열, 김경숙, 김명숙, 김용원, 조규해,
강순구, 정광수, 장도순, 장철환, 장재호
11~20
이동찬, 김정진, 김영희, 오상봉, 전이선,
이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