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봉산탈춤...
전통을 사랑하는 CA... 한동안 꽤 유명!
무형문화재 보존활동을 하시며 심혈을 기울이셨던
정윤식 전 교장선생님의 노력과 지도의 결실이었다.
옛날 강당에서 공연하는 장면.
탈춤의 마지막 피날레... 사자 등장.
이렇게 인간과 동물이 교감을 하다가...
놀이의 마지막에 벌떡 일어서는 것이다.
사자 두마리가 왔다는 것은 그만큼...
어험... 우리 학교가 쎄다는 거죠...
장구치는 고수역을 담당하시고...
봉산탈춤반의 공연 모습.
열씨미... 외국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있슴다.
넵... 일본 학생들이군요...
2008년 아수카 고교 수학여행단...
2009년 싱가폴 맥퍼슨 세컨더리 스쿨 학생들 앞에서...
얼쑤... 좋다... 그럼... 한번 놀아보자... 허어이...
자... 사자가 벌떡 일어서기 직전입니닷.
땀 흘리며... 장구로 리드하며...
탈춤 공연에 일심으로 몰입...
퓨전 국악연주단과 함께 하는 탈춤...
2010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이스터녹스... EASTERNOX, Korean World Music
음악으로 희롱하고... 사자도 흥에 겨워하고...
그리고는 사자가 일어섭니다.
자... 한 번 보면... 봉산탈춤에 대하여 확실히 알게 됩니다.
문화생활을 원하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직접 우면당에 가서 관람도 하였습니다.
넵... 이상으로 일목요연(一目瞭然) 되시길...
一 한 일, 目 눈 목, 瞭 밝을 료(요), 然 그럴 연/ 불탈 연
한 번 보고도 분명하게 안다는 뜻이지요...
잠깐 보면서도 환하게 알 수 있음을 일컫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