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를 잘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빵만들기 253일째입니다.
오늘 빵집에 모찌 떡을 한상자를 가지고 갔습니다.
빵집에 갔더니 열방교회 이전도사님과 인도사람 보이야가 있었습니다.
반갑게 인사하였습니다.
조금후에 우간다 선교사 이선교사님이 오셨습니다.
3분이서 영화로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선교사님께서 몽골에 있다가 우간다로 가셨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영어로 대화가 되니까 계속해서 이어 가는 것입니다.
12baskets에 선교사님들이 오시니까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것이 자연스럽네요.
가지고 간 모찌떡은 냉동실에 있다가 가지고 온 것이 참 맛이 있었습니다.
여러사람들이 맛을 보았습니다.
오늘 빵은 버터식빵재료는 내가 담고 단과자, 건강식빵은 이 선교사님께서 달으셨습니다.
오늘 빵집에 빵을 배우러 오신 열방교회 사모님과 집사님께서 있으셨습니다.
오늘 사무국장님과 면담하고 오늘부터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빵만들어 오는 사람들에게 친절에게 빵을 만드는 것을 가르쳐 드립니다.
빵이 안되게 하는 이유까지도 설명하고 실재로 보여주면서 어떻게 해야 빵이 잘 되는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공굴리기를 배웠으면 좋았을 것인데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는냐 그것을 채우지 못한체
크림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반죽을 눌려고 모양을 내야하는데 쉽지는 않지만 처음치고 잘하셨습니다. 고구마빵도 만들었습니다.
처음 서서 일하시기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육개장집으로 갔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잘하는 집입니다.
점심하고 빵집에 왔는데
내가 아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와 계셨습니다.
뭔가 어려운 일이 있었나 봅니다.
그거와 상관없이 요즘 내가 은혜받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500선과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해
말씀과 양육의 중요성을 잠깐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목사님만 아니라 사모님도 무슨 말인지 알아 들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버터크림 내리기, 호박빵 만들기 하였습니다.
서집사님께서 오셔서 고구마 쿠키를 만드셨습니다.
오늘 만들 빵이 많다 보니 오후 5시이후에 끝났습니다.
이선교사님께서 이번주까지만 나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좀 더 일찍 빵집을 알았으면 좋았을 것인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빵은 손에 익혀야 합니다.
빵을 통해 사람들과 관계가 넓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