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성공적으로 잘 되어 가고 있으신가요?
ㄷㅏ이어트는 평생하는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평생 먹고싶은 것도 먹지 말고 살라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난 다이어트는 포기하겠다라는
분들 분명 계실꺼라 생각해요.
이렇게 힘들게 뺀살 요요현상으로
고생하고 다시 빼고.. 다시찌고..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제 생각엔.. 아니 모두의 생각도 그럴테지만
다이어트는 빼는 과정보다
성공한뒤에 유지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끓어오르는 식욕을 주체하지못할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식욕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충분한 휴식과 음식으로 스트레스풀지않기 입니다.
과도한 업무,학업,외로움등등 으로
마음에 병을 달고 살고 계시진 않나요?
신경이 예민해지고
충분히 잠을 잘 수도 없고
외로운 마음을 어쩔도리가 없고
일터에서 하루종일 시달리고 온 후에
집에와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멈추셔야해요.
일단 휴식부터 취하는것을 추천드려요.
또는 즐거운 취미생활도 좋습니다.
아니면 과감하게 직장에 사표를 던지셔도 좋아요.
지금 병들어 있는 내마음을 치유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먹는것으로 푸는 행동을 잠시 멈추고
가볍게 동네 한바퀴를 돌거나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해도 좋아요.
잠시나마 힐링한 뒤에도
배가 고프다면 그것은 진짜 식욕입니다.
그때 조금씩 칼로리가 낮거나
정제되지 않은 음식위주로 섭취해보세요.
휴식을 취한 뒤에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폭식을 하지 않게 된다면
그동안의 식욕은 스트레스에 의한
가짜 배고픔이였단 사실을 깨닫게 될꺼예요.
치팅데이와는 조금 다른 개념의 위로음식을 만들어보세요!
다이어트 중인데 친구들과 모임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기간엔 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모든 관계들을 끊으면서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합니다.
이렇게 까지 하면서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할까요?
다이어트는 행복하려고 해야합니다.
내 무너진 자존감을 되찾고
건강하고 올바를 식습관을 키워나가는 것이죠.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다이어트예요.
일주일에서 길게는 이주정도 타이트한 식단을 하고
치팅데이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날 하루 마음껏먹고
또 일~이주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기다림이 서러웠던 우리는 제대로 된 치팅을
즐기지못하고 폭식을 하면서 그날 하루를 보냅니다.
이러한 치팅데이는 우리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우리의 몸건강도 해칠뿐이라는 사실을 아셔야해요.
몇주를 기다리는 치팅데이말고 조금 천천히 감량하더라도
하루 한끼는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폭식하지않고
맛있게 즐거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피자가 그날따라 너무 땡겨서 참다참다 그날 밤에
참지 못하고 피자 한판을 다비우고
토하기 직전까지 먹었던 제자신을 자책하며
그날밤을 꼴딱 세웠습니다.
만약에 이날 낮에 피자 한두조각을 가볍게 먹었더라면
낮에 활동하면서 칼로리는 금방 소모됬을것이고
한판씩 폭식하거나 자책한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우울했을까요?
오히려 이러한 위로음식을 하루 한번 허용을 주면서
천천히 감량하면 실패확률도 적어지고
꾸준히 오래 롱런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팁을 드리자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 습관을 들이는 겁니다.
정제된음식,패스트푸드,가공식품을
먹을때보다 집에서 만들어서
건강한 식품위주 먹으면
달라지는 내 바디를 느끼실 수 있을꺼예요!
다음시간에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다이어트 초코케익 레시피를 알려드릴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