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단 전북중앙지방회 성결인대회로 하나되다
5월 10일(주일) 오후2시 30분 전주성결교회에서
- 1부 축제 공연- 8개 팀의 특별공연에 이어 명예대회장 오성택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주강사로 성결교단 부흥사회 김창배 목사가 메세지를 증거하였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북중앙지방회는 지난 주일(10일) 오후2시 30분부터 전주성결교회에서 성결인대회를 개최하였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식전 공개행사로 개교회 워십팀(전주교회워십팀,식도교회 드림찬양팀)의 아름다운 워십댄스 공연이 이어졌으며,
합창단(어린이-정읍명성교회,청소년-충만한교회, 평신도연합기관 임원일동)공연과 ,섹스폰연주단(남전주교회), 국악찬양(남원교회), 장로부부 커플댄스(전주교회)등 축제 공연을 가졌으며 37개 교회기를 앞세워 입장하면서 1부 축제 공연 무대를 마쳤다.
3시부터 성결인대회로 연합성가대(9개교회) 찬양에 이어 성결교단 부흥사회 김창배목사의 말씀 선포로 나실인의 사명으로 성결인의 긍지를 이어가자는 은혜로운 말씀 증거가 있었으며 , 총회및 지방회의 성장과 전주권 교회들의 부흥을 위한 특별기도(박영빈,박원종목사)가 이어졌으며,
교단 국내선교위원장및 부흥사대표회장 등의 축사와 회중 전체의 전도선언문과 구호제창 교단가 제창등의 특별순서들이 이어졌다.
전주권 37개 교회가 가입해 있는 동 지방회에서 전 교회 교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동 대회는 금번 전주 바울교회에서 5월 26-28일 갖는 성결교단 총회에 부총회장으로 출마하는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가 명예대회장, 현 지방회장인 정읍명성교회 이승현목사가 대회장으로 지방회 전 임원진과 평신도 연합기구가 합력을 하고 교회 담임목사와 평신도 대표들이 총체적으로 협력하여 섬기는 동 대회는 총회를 앞두고 전주권 교회들의 영성과 부흥을 위한 결의 대회 성격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