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월) 법원봉사회(서은숙회장)는
가평 남이섬, 양평두물머리,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뭐크숍을 진행했다.
코로나 감염병상황이 종료가 되면서 모든 행사가 자유로워진 가운데
법원봉사회는 지난 3월 겨자씨의집 김밥봉사를
마치고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던중 전직회장들의 의기투합으로(전직회장들 전원찬조) 자연스럽게 버스가 마련되면서 장소도 정하고 일사 천리로 결정이 되었다.
차량은 28인승 리무진으로 15명이 함께하기에는 안전하고 쾌적했다.
봉사원들간의 소통과 단합을 유도하며 배려의 마음을 가지게 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워크숍은
매년 진행하려고 노력하지만 여러가지 제한적인 이유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서은숙회장과 이경희 총무는 회원들의 뜻을 받아들여 20여일 만에 모든 행사 준비를 마치고 22년 단양팔경 워크숍에 이어 2년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오전 8시에 법원읍 출발하여 남이섬 목적지로 가는동안 서은숙회장은 좋은 날씨에 함께 워크숍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총무(이경희)와함께 알차게 준비했지만 부족한점 있더라도 양해를 구한다며
즐거운 하루를 기대한다고 인삿말을 했다.
전진광회원의 단체복 찬조로 법원봉사원들은 통일감이 보이는 노란색 상의를 입고 함께했다.
남이섬과 양평 두물머리, 아침고요 수목원을 다니면서 회원들의 담소는 끊이지않았고 익살스러운 회원들의 재치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는
하룻동안의 회포가 풀리게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는 릴레이가 이어졌다.
또한 봉사일정에 대한 재공지도 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호응을 이끌어 낼수 있었다.
법원봉사회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단합된 봉사회가 될것을 확신하는 좋은 시간(워크숍)을
보내고 행사를 안전하게 마쳤다.
첫댓글 파주지구협의회 법원봉사회 서은숙회장님과 봉사원님들
가평 남이섬, 양평두물머리,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워크숍 진행을
축하드리며 화합과 힐링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회원들간의 돈독함이 쌓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봉사활동에 큰 활력소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