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경기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 임기 중 절반의 평가와 절반의 새로운 시작이 대성공임을 알리는 장이다.
선인의 구전에 “길 잃고 방황하는 자에게 길을 안내하는 사람은 자신의 촛불로 다른 사람의 등에 불을 붙여 주는 것과 같다. 이는 남에게 불을 붙여 주었다고 해서 자신의 불빛이 덜 빛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그렇다. 강 회장의 행보는 32개 지구협의회 산하에 503개 단위봉사회 소속된 17,500 여 명의 봉사원에게 봉사의 불빛을 전달해 道內 음지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소외계층에게 사랑이 되고 희망이 됐다.
강 회장이 제시한 슬로건 “명문적십자, 경기도지사협의회! 자랑스런 봉사원과 희망동행” 움직임의 결과는 절반의 성공이요, 비전이다.
경기지사 김훈동 회장은 “역대회장을 치하하는 언저리에 임원, 지구협의회, 단위봉사회 모두를 격려하고 노란조끼 봉사자는 천사요, 적십자 봉사자는 ‘천국의 티켓’을 열어놓았다”라며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은 “나를 전국의 수장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인도해준 친정집에 온 감회를 전하는 여운과 봉사의 씨앗을 뿌리면 감사를 머금은 씨앗은 큰 수확을 얻는 확신한다” 라는 교훈을 남겼다.
이슈는 수상자다.
총재 상 32명, 지사회장 상 33명, 경기도지사 상 10명, 경기도의회 의장 상 10명, 전국협의회 회장 상 32명, 지사협의회 회장 상 32명이 영광을 안았다.
최다신규봉사회 결성 지구협의회는 파주지구협의회에서 최다교육이수 지구협의회는 하남지구협의회가 차지했다.
2015년도 우수봉사회는 성남상대2동봉사회, 안성공도봉사회, 오산대원봉사회가 차지하고 역대회장이 출연한 기금으로 주어지는 개인봉사원은 평택울타리봉사회 박용민, 고양풍사봉사회 박미화, 부천중4동봉사회 윤경자 봉사원이 수여하고 우수프로그램을 안양봉사회가 빛났다.
특히, 2016년도 최우수 회장 상은 의왕지구협의회 전재일 회장이 수상하고 우수 상 의정부지구협의회 김광윤 회장과 화성지구협의회 정규홍 회장이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지구협의회 총무부장(재무부장)에게 수여되는 최우수 상에 연천지구협의회 강희원 총무부장이 돋보였고 우수상에는 안성지구협의회 안순태 총무부장, 안양지구협의회 신정은 총무부장, 남양주지구협의회 도금숙 재무부장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이날, 1부 개회식에서 이승복 사무국장은 지사협의회 역대회장, 임원, 지구협의회 회장을 일일이 호명하여 박수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해 봉사원에게 용기를 불어준 기량을 선보였다.
2부 본회의에서도 강정복 회장은 전차회의록과 감사보고, 2015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이 순조롭게 출발되고 회칙개정 및 임원선출(장애인분과위원장 박미화)을 보고했다.
2016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에도 특별한 부작용 없이 진행되어 ‘경기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루하고 긴 시간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봉사원의 삶은 늘 즐겁다고 장담할 수 있는 것 정말 행복이 무엇이고 왜? 봉사하는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적십자 봉사원은 봉사를 찾아서 하는 사람들이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경기도지사협의회 강정복 회장님을 비롯해 임원님 역대회장님
32개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표창 받으신 봉사원님 축하드립니다.
국장님 장문이 기사 수고 하셨습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 가지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