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가서 영화를 관람했답니다.
2009년에 아바타 1편이 상영된 후 무려 12년만에 아바타 2 :물의 길이 상영이 된건데요.
아바타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흥행 1위를 했다고 하네요~
현장예매만 가능했기에 부지런히 용산CGV에 도착해 영화예매부터 했는데요~
영화상영까지 2시간 남짓 시간이 있어 만장일치로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하고 게임기를 판매하는 곳에서 구경 및
게임을 직접해보고 영풍문고에 둘러 책과 문구류도 둘러보았어요.
편의점에서 1+1음료를 구매하여 영화를 보다 목이 마를때 마시기도 했구요~
인기와 명성답게 자리가 얼마남지 않아서 자리선택의 폭이 크지 않아서 3D상영 맨앞줄로 자리를
배정했어요. 너무 앞줄이라 목이 아프거나 불편할까도 했지만 차라리 더 편하고 입체안경을 끼고
관람시 더욱 생동감이 있다고 하는 평도 있어서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이 흥미진진하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다솜 식구들이 화장실을 가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들 재밌게 보셨다고 하더라구요~
영화도 재미있었고 맛있는 외식도 하고 오랜만에 크리스마스를 다들 보람차고 즐겁게 보낸거 같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가득했답니다.
코로나 19이후 크리스마스 날 아바타2를 관람했다는건 오래오래 추억에 남을 일이 될거 같아요~
여러분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주말을 보내셨나요?
한해가 몇일 안남았네요~ 다들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또 소식을 나눌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