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비서에 보면,
33.
하루는 형렬을 보고 "쇠머리 한 개를 사오고 떡을 찌라" 하시고
"제비창고 일을 해야한다" 하시고, 감나무 밑에 음식을 차리시고 [만수]를 부르시니 이러하시니라.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 솔씨받아 소평 대평 던지더니 그 솔이 점점 자라서 왕장목이 되었구나. 청장목이 되었구나.
태평전 대들보가 되어 어라 만수 어라 대신이야. 대활연으로 이땅으로 설설이 내립소사. 시도 여기서 일어나고
종도 여기서 마치리라" 하시고, 금산사를 넘어다 보시고 "여기를 큰집으로 할까. 여기를 적은 집으로 할까. 제비새끼
치는 날에 제비창고 가득찰거라" 하시고 쇠머리를 땅에 묻으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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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6수(水) 물,근원의 의미에서 한 가지로 동일합니다.금산 미륵삼존불이 세워진 바탕을 말하는 것이고
미륵삼존불이 물에서 출한다고 하는 것이죠.궁궁을을로 오신 네 분을 모두 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淵源도통이라하죠.淵은 못연 源은 근원원,하도 낙서 모두 물에서 나왔다.우리 도의 네 분, 시루와 솥,물과 불의
이치로 오신 네 분을 연원이라 합니다.
서로 내가 미륵이라하고 서로 내가 미륵을 모셨다고 하기에 이를 가늠할 수 있는 마땅한 잣대는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감나무는 물 감(坎)의 의미로 비결에서는 시종자생(枾從者生)으로 표현되어 있고,돝은 도야지,돼지의
옛 표현이며 역시도 주역에서 뜻하는 의미가 물이며,제비는 제비(帝妃)와 3월3일 강남에서 오는 제비가 모두
쓰이고 있고, 3.3일에 오는 제비 역시 물과 관련이 깊습니다.
쇠머리는 우두(牛頭)머리 곧 대두목을 뜻하니 수부,제비라고도 합니다.떡을 찌는데는 네 가지가 필요하죠.
물,불이 있어야 하고 솥과 시루가 있어야 합니다.이 후에 부르는 성주풀이는 제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안동(安東),솔씨(松),왕장목 청장목,태평전 대들보,모두 한 가지를 가리키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시작과 끝이 모두
여기서 일어난다는 점입니다.제비와 수부가 끝판을 맡은 대두목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시작도
여기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주수명서에는 유혼이 옛 동산길을 다시 찾는다고 하였고 강남에서 돌아온 제비가 옛 주인을 다시 찾는다고도
하였는데 무슨 뜻이겠습니까?제비가 수부이고 시작과 끝을 맺는 주인공이며 곧 증산상제님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수부가 김명선씨이고 마지막이면 그 분이 곧 구천상제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고 이전에도 다른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적 있죠?하느님에 두 이름이 있고 천부,천모가 엄연한 실체를 가지고 구분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이 곳인데, 이번에도 똑같은 말을 할 겁니까?...
그럼 다시 윗 글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수부가 누구이고 제비가 누구인지?.....제비창고,감나무 밑에 음식을
차리고...수부가 시작도 맡았다고 하잖아요?시작이 누굽니까?제가 여동빈의 참빗을 거론하고 결자와 해자를
거론했는데도 불구하고....주역에서 시만물 종만물 자리가 간방입니다.중국을 기준으로 동북방,우리나라를
지칭하는 것이며 산, 술[개]를 뜻하기때문에....그래서 시종은 같은 분이다를 주장하기도 했었던 것이죠.시작과
끝을 개[술생]가 한다는거에요.그래도 끝이 김명선씨입니까?....
제비원 솔씨가 자라서 소평 대평 왕장목 청장목이 되고....도주님께서 말씀하신 지리산 청학동에 잔돌평지가
왕돌평지가 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무엇이 핵심일까요?성주풀이,제비원 솔씨 松,木公,....이것 말고 다른 무엇이
있습니까?그렇다면 제비창고의 주인이 누굽니까?만수가 누굽니까?수부가 직접 상제님 신명이 만수라 했고 자신의
신명은 진숙보라 말했어요.그래도 제비가 김명선씨입니까?....
안동 제비원 연미사에 큰 소나무가 있습니다.태평전 대들보가 되었다는 그 솔씨를 가르키는 것인데,태평전은 후천
용화세계를 이루어냈다는 뜻이고 그 중요함을 대들보로 비유하는 것입니다.무슨 이유로 솔씨를 거론하는지도 알지
못하면서.... 김명선씨가 木公이 될 수가 있습니까?
또 고수부가 수석종도인 고민환에게 여장을 시키시고 자신은 남장을 하고 나는 강증산이요 고민환은 천후니라...
제가 어려운 얘기를 하고 있나요?.....^^
금산사에는 미륵삼존불이 모셔져 있는데 그곳보다 제비창고가 큰 집이 된다면 어떤 이유에서일까요?삼신이 모셔져
있기 때문이겠죠.뜻하는 의미에서 조금도 다를 바가 없어 서로 크고 작음을 따질 수가 없기 때문에 여기를 큰 집으로
할까? 작은 집으로 할까?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제비 새끼 치는 날은 제비 집에 만이천도통군자가 모두 차는 날을
말하는 것이니 아무래도 제비창고를 큰 집으로 하는 것이 맞겠지요......^^
참고로 성주플이에 대한 자료를 올려 놓으니 성주신이 누구인지 확인들 하시기 바랍니다.
[성주풀이]
본디 무당이 성주받이를 할 때에 복을 빌려고 부르는 노래였다.
〈성주 본풀이〉라고 하는 서사적인 긴 노래가 있는데, 〈성주풀이〉(1)는 단순한 노래조로 된 것이다.
'경상도 노래'다운 꿋꿋한 멋과 시원스런 느낌을 준다. 굿거리 장단에 맞춰 부르는데, 춤을 곁들이기도 한다.
5음 음계로 되어 있으며 장절 형식이다.
사설은 다음과 같다.
에라 만수(2)/에라 대신(3)/대활령(4)으로 설설이 내리소서
에라 만수/에라 대신이여/놀고 놀고 놀아 봅시다/아니 노지는 못허리라
낙양성(5) 십리허(6)에 높고 낮은 저 무덤에/영웅 호걸이 몇몇이며 절대 가인이 그 뉘기며/운하춘풍은 미백년(7)
소년 행락이 편시춘(8)/아니 놀고 무엇하리/한송정 솔을 베어 조그맣게 배를 무어(9) 만만고 띄워 놓고/술이며
안주 많이 실어 술렁술 배 띄어라 강릉 경포대로 가자/에라 만수 에라 대신/대활령으로 설설이 내리소서
에라 만수야/에라 대신이로구나/이 댁 성주는 와가(10) 성주, 저 댁 성주는 초가 성주/한테 간에(11) 공댁 성주,
초년 성주, 이년 성주/스물일곱에 삼년 성주, 서른일곱 사년 성주/마지막 성주는 쉬흔일곱이로다/대활령으로
설설이 내리소서
에라 만수/에라 대신이로구나/성주야 성주로다 성주 근본이 어디메뇨/경상도 안동땅의 제비원(12)이 본이 되야/
제비원에다 솔씨 받어 동문 산에다 던졌더니/그 솔이 점점 자라나서/밤이며는 이슬 맞고 낮이며는 변(13)에 쐬어/
청장목 황장목(14)도리(15)지둥이 다 되었구나/에라 만수 에라 대신/대활령으로 설설이 내리소서
세월이 여류허여 돌가나 봄 다시 와/천정세월인정수(16)요 춘만건곤북만가(17)/어이타 세속 인심 나날이 달라
변천이로다/에라 만수 에라 대신/대활령으로 설설이 내리소서
(1) 성주풀이 : 경기도 지방의 무속에서는 '황제풀이'라고도 한다.
황제는 중국의 고대 임금인 요순씨를 뜻하는데, 요순씨는 나무를 써서 배, 활, 집 따위를 만들어 사람의 삶에 보탬이
되게 한 전설의 임금이다. (2) 만수(萬壽) : 오래오래 삶. 여기서는 만수의 신을 뜻하는 듯하다.
(3) 대신(大神) : 인간의 길-흉-화-복을 맡은 큰 신. (4) 대활령(大活令) : 크게 사람을 살릴 영. '대한량(大閑良)'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12) 제비원 : 안동시에서 서북쪽으로 6킬로미터쯤 떨어진 이천동에 '연미사'라는 절이 있는데, 그 옆에 큰 미륵이
있는 일대를 가리킨다. 미륵의 오른쪽 어깨 너머로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이 솔에서 솔씨가 온 나라에 퍼져 성주가
되었다는 전설 때문에 이곳이 성주신의 본향이라고 전해진다.
연미사(燕尾寺)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개설]
연미사라는 이름은 원래 조선시대 때 여행객이 쉬어가는 숙소인 연비원(燕飛院), 속칭 제비원에서 유래했는데,
당시 연미사 석불을 제비 모양의 누(樓)가 덮고 있었으며, 법당이 제비의 부리에 해당한다 하여 연미사라 이름
지었다고 전한다. 또한 연미사 석불은 “성주 본향이 어디메냐. 경상도 안동 땅 제비원이
본일러라.”라는 「성주풀이」 사설에 나오듯 우리 민속 신앙의 정신적 기둥으로 자리매김되는 바탕이기도 하다.
때문에 연미사가 사찰로서는 매우 작은 규모이기는 하나 미륵불이 담고 있는 미술적·민족적 유산은 그 어느 것보다
값진 보배라 할 수 있다.(백과사전 참조)
첫댓글 글 쓰신다 수고 하셨습니다.
귀촉도님의 오류는 다시오신 구천상제님이라 하면서 사위성존을 언급 하십니다.
다시오셨으니 미륵삼존을 말해야 합니다.
말씀은 사위성존 이나 마음속으로는 받아들이지 않는 거지요
재생신이라 하드라도 그런 말 하면 안된다니니까요.다시 오신 것을 말한다면 삼존이 아닌 삼합을 얘기해야
합니다.삼합위길흉도수라고 하잖아요.접수했습니까?....^^
계속 구천상제님이라고 하면 도전님을 못 찾아요.아미타불입니다.
사찰을 통해서 본 미륵불의 출세 나반존자를 확인해 보세요...
@귀촉도 그건 제가 주장할것이 아니라 님께서 하셔 야 옳지요 전 사위성존 입니다
@귀촉도 이런 ~~ 음양오행으로 온갖 전경구절을 무리 를 물로 푸시는 분이 어찌 책내용을 그리 보십니까?
@귀촉도 미륵불과 아미타불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을 글로 드렸으니 살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꼼꼼하게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도를 왜 금산사의 삼존미륵불에 비유를 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심 좋겠어요
진짜 미륵은 단 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미륵을 일을 대신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도 있으니....
사위성존 이면 자리 하나가 비죠?
그게 천모님 자리 이고 두분이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태을천상원군 의 이치로 오신 것 이며 재인과 무당의 이치며 삼천일지 이며 삼신할매 라는 이치 입니다
처음와서 결자 하신분 두번째와서 해자 하신분을 두자리에 모신다 고생 하십니다.
그리 사위성존 되서 이치에 부합됩디까?
@백의 여기서 글만 올리지 마시고 공부좀 하세요 귀촉도님 일월이 희도다 라는 글 보셨나요?
님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전경구절인데 어찌 천모님의 이치를 밝혀 보라 하시나요?
별아홉은 성구 일월이 희도다 는 무엇입니까?
비결좋아 하시 잖아요
풀어 보세요
무당 6명을 썼는데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귀촉도 5 이상은 언급 안합니다 천기라서
@백의 백의님의 백도 여기에 낍니까?백의 비결이 세 분이라는 것은 도전님이 여러 번 말씀하셨어요....
일월이 희도다도 벌써 예전에 말해줬잖아요...그건 비결도 아닙니다.
@백의 5이상이 천기....ㅋㅋㅋ
@귀촉도 그럼 님이 풀어 보시던가요 ㅋ
@귀촉도 전경의 비결을 참 모르는 말씀입니다. 언제까지 그렇게 풀이를 하실 건지요...
금산사의 이치에 아미타불이 추가 되어야 겠군요!
일만이천을 어디에 다 세워야 할까요... ㅠ ㅠ
@귀촉도 저의 백은 이름이 아닙니다
저의 이름은 오봉산에 영원히 충성 하는 이름입니다.ㅋ
@백의 충성을 해도 뭘 알고 해야쥐....이치가 맞다면 그렇게 해도 되겠죠.누가 뭐래도 끄떡없겠죠.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아닌줄로 모르고 맹신 맹종하는 것이라면 굴욕적인 겁니다.
@새신 금산사의 이치에 맞추는거 아닙니다.그럴 필요없어요.분명하게 알고만 있으면 됩니다...
@귀촉도 ㅋㅋ 기도시간에 댓글 많이 다 셨네요
@귀촉도 귀촉도님은 1시기도 안모시나 봅니다!
우리의 진리는 금산사의 경위의 이치에 있다고 합니다. 대순지침 진리의 첫번째에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진리를 말한다는 것은 어째 좀 이상타 싶네요!
@백의 님이 귀촉도의 본 뜻을 안다면 한 소식 들을 수 있을텐데 그럴 수 있을까요?...^^
단주수명서에 있어요,봐도 모를 텐데,함 찾아보세요...이생에서 과연 찾을 수 있을지
@새신 무시하고 왜곡하는 것은 여깁니다.그만합니다.끝...
@귀촉도 님한데는 그리 보일지 모르나 전 깜짝 놀란 구절 입니다 별아홉 처럼 하늘은 다 밝혀 주셨구나 했습니다.
님이 아니라면 님한데는 아니겠지요
@귀촉도 님이 빨리 깨우쳐 월반해서 같은 5 학년이 되길 바래 봅니다
@귀촉도 무당은 신의 이치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무당과 박수무당을 기점으로 도를 전한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앞으로 두고 보시면 알게 될 일입니다.
백의님께서 말씀을 모두 다 주셨네요!
시작과 끝 그 끝에 두 분이 계신다는 것을 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음양을 함께 보지 않는다면 전경교화집의 대두목편은 해결되지 않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대두목 편에는 두 분이 일을 하시는데 왜 자꾸 한 분만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며 구천상제님이 물의 이치로 마지막에 오신다며 못 박고 있으니 이치에 맞지 않는 내용들도 보이는데 두 분의 자리를 바꾸어 보신다면 너무 쉽지 않을까요!
후천은 음세상이며 군자들을 음의 대두목께 맡기셨으니 ....
에고 ... 기운을 빼지 마시고 잘 알아 보심 좋겠습니다.
대두목은 한 분 뿐입니다.착각하지 마세요.천하에 대두목이 어찌 두 분이 될 수 있어요?
그럼 누가 진짭니까?누가 대강식을 주재합니까?...대두목은 1절 뿐이라고 안 합니까?...
시종이 같은 분이라고 증산께서 말씀하신 것을 님 입맛따라 맞지 않는다고 하면 나중에 댓가를 어떻게 치르려고
그러시는지...도를 비방하는 것과 같아요.그리고 제비가 누구인지 분명히 드러나잖아요.김명선씨가 낄 자리가
어디 있어요?...
@귀촉도 제비가 수부라면서요... 참 답답하심
아무도 상도의 도전님을 수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도전님께서 여자 우두머리입니까! 어떻게 음의 이치라 하실 수 있는가 말입니다.
눈으로 보아도 아닌 것을 자꾸 강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님은 자꾸 남자를 여자라고 하는데 그것이 어찌 이치에 맞는가 말입니다. 아무도 남자를 음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누구를 붙들고 물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새신 ㅋㅋㅋㅋㅋ,,,,,,아이고....
상도의 모든 도인들은 도전님이 수부라는거 다 인정하고 여기분들도 수부라고 다 인정하다가 김명선씨를
수부로 모시면서 도전님이 수부가 아닌 것으로 된거죠.아닙니까?윗 글에서 수부가 누구인지 밝혀주잖아요.
솔씨로.소평 대평 청작목이 왕장목이 되고 태평전 대들보가 되었다고 하잖아요....만수신명이고..
@새신 어떻게 제가 남자를 자꾸 여자라고 하는 차원으로 제 말을 받아 들입니까?......
@새신 윗글을 근거로 보면 시종이 같이 일어나는 것이 제비 수부에게서인데 만약 마지막 수부가 김명선씨라면
시작도 김명선씨이니 김명선씨가 구천상제가 된다는 겁니다.그러니 님들 이론으로는 맞지가 않죠.
그러니 님들 주장이 틀렸다는 것이 되지요...
@귀촉도 부부 일심동체 란 말이 왜 생겼을까요
세분 네분은 한분인데 두분은 부모라 하는데 한분으로 봐지지 않습니까?
@귀촉도 그때는 대두목이 주류죠 수부 보단 만국대장 박공우 .
그래서 해외포덕 여념없으시다고
@귀촉도 상도에 있을때부터 도전님을 다시오신 구천상제님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천자님이시구요... 수부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진리를 몰라도 도전님을 수부에게 맞출수는 없었지요...
이치가 맞지 않으니까요!
님께서 아무리 수부라 해도 도전님은 여자가 아니며 아무리 음이라해도 양의 이치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 자꾸 님의 생각대로 보라고 지금 강요하고 계신듯 합니다.
@귀촉도 일심동체로 같은분인데 인세에 두분으로 오셨다.
그뜻입니다.태을천상원군은 두분이면서 한분이다 그뜻 같이 안보이나요?
@귀촉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마지막을 음양도수로 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두 분은 같은 이치로 음을 숨기고 오셨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귀촉도 지금은 웃고 계시나 결코 님께서 깨닫게 된다면 계속 웃을 수는 없을 겁니다
백의님이나 제가 님을 위해 정성을 드렸었다는것을 아실 날은 본명 있을것입니다.
님의 주장을 우리는 상도에서 이미 거쳐 온 사람들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는지를 앞으로 조금씩 보시게 될 겁니다.
그때 웃으셔도 되요!
@귀촉도 대두목의 이치가 하느님이신것은 아시겠죠... 당연 태을천상원군이시구요... 한 분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 이름 아래 두 분이 있으며 모두 인세로 오셨다고 합니다.
왜 우주의 후천가을세상을 위해서 말입니다.
책의 내용이니 더 이상 부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올려 들려도 믿지 않는 것은 뭔지요?
님께서 공부를 많이 하신 것은 잘 아는데 조금만 바꿔서 생각을 좀 해 보신다면 의외로 쉽게 풀릴 진리를 너무 어렵게 보시네요...
두 분 모두 하느님이신데 왜 구천상제님을 구태여 음의 이치로 둔갑시켜서 마지막으로 보시는지요... 그러니 고정관념을 바꾸지 않고 잠깐이라도 비우지 않는다면 결코 보일리가 없죠!
글 올려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쉽게 풀어서 올려주는데도 막무가내니,..진리가 그렇게 어렵나요?
천부 천모의 정해진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방편으로 말씀하신 것을 가지고 오해하여 천부천모의 엄연한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며 논리를 진행하는것 자체서부터 문제가 시작되는 겁니다.그래서 제 얘기를 못 알아듣고
겉돌고...도전님께서도 저들이 진리를 왜곡시킨다고 하는 겁니다.
@귀촉도 헐~~그럼 전에는 그냥 하늘에 으뜸가는 임금으로 삼신을 모시고 있었고 지금은 천부와 천모라고 하고 왜 책을 다시 발간한 이유를 말씀해보세요.
도수가 되니 찾아라고 밝혀 주는 것입니다 .
@귀촉도 에고 ... 일일이 말씀을 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어찌 도전님께서 그런 말씀만 하셨을까요!
님께서 모르시는 일들도 많았는데...
도전님께서는 수도인들이성공하기를 바라십니다. 무엇이 우리가 성공하는 길일까요!
도전님의 성공을 아직도 알지 못하시는 듯 합니다.
상도의 헛도수를 진짜로 모르시는 것인지요... 헛도수의 의미는 교화집과 개유보에 잘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전님의 발표를 잘 생각해보심이 좋겠습니다.
못 알아들어 죄송한데요... 님도 만만치 않습니다.
말씀드렸죠! 님의 생각을 몰라서 드리는 글 아니라고 말입니다.
이미 상도를 거쳐 왔었고 님처럼 모두 생각을 했었습니다.
@귀촉도 그러나 상도의 책들은 또 한 분을 말하고 있으며 마지막 진인이 따로 있음을 알려 주시니 그 이치를 우리는 알아들을 뿐입니다.
님이 보지 못한다고 해서 우리를 그렇게 보시는 것은 곤란합니다.
상도가 맞다면 눈을 제대로 씻고 잘 보시기 바랍니다.
눈을 제대로 씻을 곳은 이곳 밖에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인자로 오신 분을 영대에 모시고 있는데 어째서 실체가 없는 비유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이곳은 땅입니다. 하늘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상도의 책이 아닌 것을 들고 나와 계속 말씀을 주시니 도전님의 말씀들이 무색합니다.
상도의 책으로 풀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좋은 글 잘 올려 주시고 글도 잘 풀어 주셨는데 왜 상도에 그 마지막 물의 이치를 맞추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상도는 종단대순진리회이며 절대 판 밖이 될 수가 없습니다.
모두 그렇게 알고 수도하고 있지요! 그런데 왜 판 밖이라고 하나요?
대순진리회는 분열이 되었고 그 중 하나라는 것도 아시죠!
그래서 도전님께서는 판 밖이 아니라는 것을 매번 강조하셨는데.... 현판을 다시 세우실때 알아 보았습니다.
절대 판 밖이 아니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