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초대 자문위원장에 김영구(지성건설 대표) 선출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두봉)는 5월 26일 노인회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영구(지성건설대표)를 선출하였다. 또한 부위원장에 김영량(주, 우미대표), 박춘열(정관장서신점대표), 송기순(전일환경 대표), 이용선(푸른조경건설)을 선출하였다.
초대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구위원장은 “노인들의 건전한 삶과 전북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변화를 만드는 일에 자문위원회가 앞장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례적으로 자문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문위원장 선출에 앞서 김두봉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후배세대들과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여 새로운 노인상 및 노인시대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이 33만 노인을 대표하는 노인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면서 자문위원회 구성 배경을 설명하였다.
- 전북도민일보 도민기자 육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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