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년 7월 31일~8월 4일(4박 5일)
인원; 39명
총평; 잘 된 기획과 준비에 잘 따라준 동참자 그리고 날씨도 큰부조가 됐다
너무나 만족스런 원정산행이었다
일정들...
7월 31일 10시
대구국제공항에 집결하여 출국수속하고 12시 15분에 출발했다
한국가이드 이승진....
~~~한 시간의 시차가 있어 중국이 우리보다 한 시간 늦다
상해 푸동국제공항에 오후 1시 25분 도착하여 현지가이드 김호씨를 만나
황산으로 6시간30분동안 버스로 달려 도착 저녁식사하고
황산골프호텔에 여장을 풀었다(버스에서 자기소개를 함)
8월 1일 8시 호텔 조식후 삼청산으로 2시간 30분 이동하면서 바로 점심을 현지식으로 먹고
금사케이블카를 타고 태청 옥청 상청의 삼청산을 오른다
천하무쌍복지(天下無雙福地)라는 호칭의 산 잘 다듬어진 산길 좋았다
초임에 매우 더웠는데 적당히 비를 뿌려 더 좋았다
(다시 황산으로 오는데 노래 한 곡씩 자기를 기억시킬려고 함)
저녁을 한식으로 했는데 그렇게 잘 나온것은 아니었고
발 마사지에서 전신마사지로 업그레이드 시켜 시원하게 받았다
그리고 시내 관광을 했고 호텔에 투숙해서 끼리끼리 방에서 한 잔 했다
8월 2일 7시
아침 조식후 황산으로 이동하여 셔틀버서로 다시 40분 가량 운곡케이블카까지 이동하여
1시간 30분 정도 줄서서 기다리다가 황산에 올랐고
황산 8부능선에 있는 호텔에서 화려하게 점심을 먹고 산행에 들어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 시간이 늦어졌으나 웰빙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서해대협곡을 모두 답사하고 하산해서 시내로 이동 쇼핑도 하고 취온천으로 이동 공연도 보고 온천을 했다
(산행이 무사히 마무리 되어 저녁에 술을 좀 과하게 마셨지??)
8월 3일 7시
조식후 상해로 이동하는데 5시간 30분 걸려 시내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라텍스 이불 공장에 들리고 실크공장에 들리고 상해임시정부청사 남경로를 들려 관광하고
예원및 예원상장에 들리고 저녁을 먹고 상해서커스 관람을 했다(감동)
그리고 황포강 유람선 관광을 마지막으로 푸동국제공항근처 호테에 투숙하여 마지막을 보냈다
(호텔로 가면서 버스 안에서 산행소감을 듣고 수고에 박수를 드림)
8월 4일 7시
조식후 공항으로 가다가 농협공판장에 들려 참깨를 구입하고 공항에서 8시 50분 비행기로 푸동국제공항을 출발
1시간의 시차로 1시간 30분 비행후 11시 25분에 대구국제공항에 도착 입국수속하고
나와서 바로 해산했다
~~~꿈같은 4박 5일 이었다
모두가 잘 따라 줬고 한 분이 위경련이 있어서 황산관광은 취소 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아주 깔끔한 마무리였다
하얀별 단장과 각조장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