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밖에 없어요
들으면 행복한 말이 있습니다.
들으면 기분나쁜 말이 있습니다.
"한 마디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날마다 실감하며 살아갑니다.
말 한 마디에 기뻐하고, 행복하며, 소망을 품고, 자신감을 갖기도 합니다.
또한 그 말 한 마디에, 아파하고 실망하며, 좌절하며, 절망하며, 상처를 받고, 원한을 품기도 합니다.
단 하루도 말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지만,
말한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 같아요.
내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또한, 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기도 하니까요.
말도 맛있게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말하는 사람이나, 말 듣는 사람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감동의 물결이 일어나는, 좋은 말만 하는 아름다운 입술의 하루를 만들어 가지 않으실래요.
박선희 ‘아름다운 편지’ 중
첫댓글 모든것을 이해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라면
결국은
온통 머리속이 그사람
뿐이겠지요
늘 비난하고
믿지 못한다면 마음이
지옥같아서
상대를 사랑할수 없겠지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