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3.4.10 월 식사 후 보혈 찬송 7곡 부르고 축출기도 30분 후 다과 와 함께 말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말씀 (4월2일 주일설교 인용)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히시기로 (사 6:10)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 지어다.(렘 5:12)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열 가지 재앙 중 어린양의 피로 출애굽하여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 매일처럼 만나를 먹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보호 받으며, 반석의 물을 마시고, 옷도 신발도 헤어지지 않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눈으로 이적과 기적을 경험 해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깨닫지 못하게 하는 미혹의 영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 하나님께서 내 안에 들어 오셔야만 깨닫게 해주시고 보게해 주시고 듣게해 주셔서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성령 내주 기도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백성 이스라엘 조차도 모세에게 주셨던 돌판에 새겨진 율법의 옛 언약을 어길 수 밖에 없었던 죄성을가진 나약한 사람에게 불과한데 어떻게 개처럼 짐승처럼 여겨졌던 저희를 포함한 이방인들에게 절대 지킬 수 없었던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유일한 방법인 새언약을 주시겠다는 일관된 메세지를 성경을 통해 선포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새언약의 물과 피와 성령을 쏟아 부으시고 성취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새언약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죄인을 불러 회개히키러 오신 예수님의 명령대로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쫓아가 죄인을 위해 자신의 물과 피를 내어주신 예수님을 바라 볼 때 우리의 맘에 큰 찔림을 받아서 결국 우리도 십자가에 못박히고 애통하게 회개하면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성전이 이루어 지도록 예수님의 물과 피로 날마다 죄를 씻으며 오로지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는 성령내주 기도 훈련에 힘쓴다면 신실하신 예수님의 새언약에 약속처럼 성령을 선물로 보내 주실 것입니다. 울산 경주 포항 지역 영성학교 식구들이 성령 내주 기도 훈련으로 항상 깨어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땅에서 천국을 누리다가 천국에 입성하는 저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눔과 교제
1. 고향 언니를 통하여 영성학교를 소개 받고 영성학교 방문 후 기도 훈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거리가 멀고 허리도 아파서 영성학교를 가지 못하지만 이렇게 지역 소모임을 알게 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앉아서 기도 하는 것이 힘들 땐 누워서 기도 하기도 합니다. 이런 곳을 알게 되었으니 놓치지 않고 계속 매달리며 기도 하고 싶습니다.
2. 고향 후배가 병원치료 안해본것 없이 다해봐도 안되는 것을 보고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몇 년 전부터 알게 된 영성학교를 소개 시켜 줬습니다. 목사님이 이 시대에 하지 않는 특수한 사역을 하시는 영성학교 방문을 늘 소망하고 있었는데 거리상 멀어서 못가고 있었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영성학교 모임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후배와 같이 와서 기도 하니 좋습니다.
3. 목사님의 말씀을 100%공감하면서 잘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가 며칠 전 천국과 지옥 가는 갈림길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세 줄은 지옥의 길이었고 3줄의 정 중앙의 길에 내가 서서 안가려고 발버둥 치며 기도해 봤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꿈이었습니다. 한 줄은 빛이 비추고 있고 딱 봐도 그 길은 천국 가는 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하라고 마지막 경고를 하신 것 같습니다. 노인분 100명 ~150명 모아놓고 짜장면 봉사를 10여년 했습니다. 다 가짜였음을 인식했습니다. 성령님이 이끄신 길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 못가고 있을 때 신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것이 나의 복이고 바로 된 교회를 만난 것입니다. 이 꿈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달려가 보겠습니다.
4. 모태 신앙이었지만 영성학교 오기 3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신앙 훈련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성경이 너무 읽고 싶어져서 읽게 되고 세상적인 유튜브가 다 끊어졌고 마음에 사랑이 넘쳐서 딴 사람이 된 것 같고 평안했습니다. 그러다 목사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면서 마음에 많이 와 닿았고 영성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기도 하면서 집중력도 더 좋아지고 건강도 더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영성학교에서 더 영성을 키우고 싶고 더 크게 쓰임 받고 싶습니다.
5. 저는 6년간 조현병을 앓고 있습니다. 삶이 너무 지옥같고 하나님이 나를 떠나셨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유튜브 검색을 하다가 조현병 걸린 고등학생이 기도로 완치 되었다는 목사님 영상을 보고 한 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같은 교회 청년이 울산 소모임에 같이 가보자고 하여 3월 모임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영성학교 예수피 기도로 생각으로 들어오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쳐내는 것을 배우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어올 때 마다 예수피를 외치며 싸우고 있습니다.
6. 기도 훈련만 하는 곳으로 알고 왔고 엄청난 기도 훈련을 하는 곳이고 귀신 축출하고 성령님도 오시면 가족을 구원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왔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구해도 너무 잠잠 하시고 관여도 안하시는 것 같고 이끌어 주시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영성학교에서 이 정도 기도 훈련으로 평강이나 건강에 만족하여 이 정도면 기도 훈련 마치고 다른 교회 가도 되겠다고 생각 했는데 하나님은 더 훈련 받아야 한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성령님도 안 오셨는데 목사님께서 코칭하라고 사람도 붙여 주셨습니다. 코칭을 하게 되면서 이 자매를 붙여 주신 것이 자매를 위한 것 뿐 아니라 내가 성장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 가짐이 한주 한주 달라지고 영성 학교 갔다오면 너무 좋고 최종 목적은 가족 구원 입니다.
7. 역류성 식도염이 너무 심해 병이 낫고 싶어서 영성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신목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도 죽을 것 같다고 말씀 드린 것 같습니다. 축출기도를 해보니 이 병도 귀신의 역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기도 할려면 꼭 아프다가 축출기도를 하면서 많이 좋아졌고 가끔씩 아프면 축출기도 하면 안아픕니다. 영성학교에서 깨닫고 배운 것은 생각을 통해 역사하는 귀신을 알게 된 것입니다. 우리 생각 안에 들어 오는 사탄의 통로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과 이 생각이 내 생각이 아니라 사탄의 생각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쳐내고 훈련하고 이 생각을 막았을 때 하나님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 하나님 안에 있지 않으면 사탄의 생각이 훅 들어옵니다. 몸의 아픔이 오면 내가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오면 지금은 예수피로 귀신아 나가라 외칩니다. 해외 선교를 많이 했지만 만족함에 없었습니다. 그 순간만 사용하시는 느낌이었고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졌습니다. 이 기도 하면서 기도가 한 댠계 더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기도 하는 체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성학교 기도 훈련을 해보니 제가 정말 기도 하기 싫어 하는 사람이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마지막 때를 살아내려면 영성학교의 성령내주 기도 훈련이 필수라는 생각과 더 전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8. 전에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만 문자적으로 지식적으로 끝나고 실제 생활에서는 적용 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는데 영성학교 기도 훈련을 통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말씀을 좋아해서 책상위에 놓고 보기만 했었는데 그 말씀이 어떻게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영성학교 입니다. 목사님이 수 많은 세월을 기도 하시며 얻으신 엑기스들을 우리들에게 그대로 전수해 주시니 순종하며 따라갈 때 성령님이 도와 주십니다. 요즘 제게 필요로 하는 훈련은 제가 어떤 말을 사용하는지 되돌아 보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훈련한 내용인데 요즘 더욱 필요를 느끼게 되어 하루 중 어떻게 말을 사용했는지 돌아보고 동기와 의도를 찾으며 회개하고 있습니다.
9. 지난 주가 고난 주간이었는데 제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오른편 강도를 생각하면서 예전에는 별 것 아닌 것 처럼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그 사람의 믿음이 정말 대단하다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만약 내가 예수님과 나란히 그 상황에 있게 되었다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람의 태도가 날마다 있어야 되겠다. 오늘도 내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구원을 이루고 내일도 이루고 날마다 이루어 나가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꼐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시며 달리셨을 때 나를 기억하시며 달리셔서 화목제물이 되셨다는 것이 진하게 느껴져서 감사가 나왔습니다.
* 다음 모임 부터는 격주로 기도 모임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다음 번 모임에서 꼭 뵙고 싶어요. 우리 식구들 다음 주 월요일 (4월 24일 월요일)에 만나요^^
첫댓글 아름다운 양들 아름다운 기도모임에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시고 매일 동행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귀한 모임 가까운 곳에서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모임에 축복합니다^^
아멘
울산 기도모임이 정말 뜨겁네요~~
와~~~~~ 할렐루야^^
영혼구원이 이루어지는 기도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름다운 울산 모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체들의 고백과 나눔을 들으니 참 감사하고 도전이 됩니다! 귀한 후기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울산 기도모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