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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난 후기 2022.6.8 [수요걷기1차] 양평 지여우길 ~ 지금,여기,우리 숲길
토로 추천 2 조회 227 22.06.09 00: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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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0 00:18

    첫댓글 와우~ 토로님! 멋진 길잡이실 뿐아니라 작가님이시기도 하네요~ 사진과 더불어 재미있는 에세이를 한편 읽은듯합니다. 맛있는 샌드위치. 찰밥 주신 양장금님. 사군자님.구름꽃님. 태도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 22.06.10 06:54

    어느 분 댓글에
    생일날보다 더 행복한 날였다고
    아무것도 아닌 날들속에
    특별한 날로 기억되는
    즐거운 도보길 였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명품숲길에
    풍성한 먹거리까지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날로 남습니다
    이끌어주신 태도사님
    생생한 후기까지 남겨주신
    토로님 감사합니다.
    정성다해주신 분들 고맙구요

    앞으로 수요걷기가 훈훈함이
    보태져 행복한 만남의 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22.06.10 09:58

    상원사에 도착했을 때 보이는
    일렬로 신축한 건물과 계단에서
    절의 운치가 보이지 않아
    다리도 아낄겸 올라가지 않으려 했으나
    토로님께서 천년 고찰인데 가보라고하셔서
    올라갔더니 곳곳에 멋진 풍광과 소품?들이
    정감을 주었습니다
    역시 토로님과 같이 걸어야 빠짐없이 후회 없이 모든 것을 볼수 있다는 진리를 ~~ ^^

    나의 눈 길은 피해 갔으나
    토로님의 매의 눈으로 보는
    상원사의 소소한 아름다움과
    저도 처음보는 생강나무의 열매 !! 등등

    적당히 힘들어 운동도 되고
    숲의 푸르름과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좋은 길 걸어서 행복 했습니다

    답사와 길 진행에 수고 많으셨던 태도사님과
    리딩과 정성스럽게 감성을 담아 올린 명품 후기로
    걷기에서 놓친 부분까지도
    꼭꼭 챙겨주신 토로님께
    감사드립니다💓

  • 22.06.10 10:14

    역시 토로님의 후기를 따라잡을 분이 있을까싶습니다.
    이 아침 다시한번 우리만의 "토로네지여우길"을 걸은 느낌입니다.
    태도사님과 토로님,
    정성껏 홈메이드 샌드위치 준비해주신 양장금님, 맛난 점심 찰밥 제공해주신 사군자님,밥위에 얹어먹을 김 들고오신 청산님 덕분에 더욱더 풍성하고 행복한 숲길나들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2.06.12 08:21

    찬물에 족욕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노래를 하라고 해서 당황했는데
    한편으로 영광이라 생각하고 불렀는데
    의외로 호응이 좋아서
    저도 늘랐네요~
    뜨거운 박수로 호응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군자님께서 닉을
    바꾸라하대요
    파바로티로
    한 번 생각해 볼께요
    멋진 길 인도하신 태도사님
    멋진 후기 남겨주신
    토로님
    아침 점심 준비해주신
    양장금님과 사군자님
    즐거운 걸음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고맙다는
    말씀드리며
    다음길에서 반갑게
    만나길 기다릴게요~~

  • 22.06.13 05:46

    양평 지여우길은 많은 추억을 남긴 걷기을 하고 왔습니다 .
    양장금님 샌드위치는 환상적인 맛을 냈습니다 .
    가게 차려도 될 실력 입니다 .
    사군자님 찰밥은 익명을 요구 한다고 저한데도 비밀로 하시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
    한동안 안했던 족탕도 좋았고 잠깐 오락 시간은 피로을 풀리게 했습니다 .
    또 다른 걷기을 기약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

  • 22.06.16 20:19

    샌드위치 찰밥 김 협찬하신 분들 덕분에 잘먹고 잘따라다니며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토로님따라 절에갔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네요.진행 잘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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