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보인다..

[채실짱]

손이 당연 눈보다 빠르다!!

건반을 눈앞에 두고 생각해보자!!

연주를 할때에도 악보를 눈으로 보고 뇌가 인식하고

뇌에서 손이 할일을 분석하여 이것을 신경으로 전달되면 손이 지시를 따르게 된다.

얼마나 긴 시간인지는 모르지만 눈으로 보고 오류가 없다해도

뇌에서 인지하고 분석하여

그걸 따라하도록 한다고 치면 비교해도 손과는 한참의 거리이다..

그런데 손이 빨라? 말이 돼? 안돼?

우리가 글을 읽고 공부를 하는것은 뇌에서 하는 일이다..

연주는 뇌가 시키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움직이는것이다.

아 이것도 이상한가? 그래 이상하다?

한번도 해본일 없고 생각도 없었다면 손도 발도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래 같은 동작이나 반복적으로 하면 뇌에서 하려는 일을 몸이 빠르게 알고 있게된다.

즉 공부한다고 글을 읽어보면 머리속에 기억 공간에 있고 소리를 많이듣고

손가락으로 찾아 다니면 눈을 감아도 건반 위치를 기억하게 된다.

연주하려면 뭐가 필요하고 뭐가 필요하고...

글쎄 이런 뭐가 꼭 필요할까??

연주를 하는데 운지법 이런거 마져 필요없다.

눈감고 하모니커를 불때 운지법을 쓰는가 이다?? 

논리적으로 이해시킬수 없는 괜한 잣대를 들여대는 사람들도 있다..

취미로 하는것이 재미만 있으면 자기만의 특기로 키울수 있게된다..

우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본능이라는 것도 있다는걸 알고있다..

옆에서 폭탄이 터진일도 없기에 피할일도 없었지만 우린 꽝!! 소리가나면 움추리거나 튀고있다..

본능 말고도 인류의 조상부터 긴 삶을 이어온 기록.. 어떤 DNA 유전자가 있다는것이다.

한경적인 요인으로 각자 얻어지는 것들을 후세에 전달한다고 하는 동식물들이 밝혀지고 있는것이 분명하다.

척보면 딱 안다든지..하는 대략 경험에서 얻어진것들이 실 생활에도 잘 맞다든지 해서 각자 그런 삶을 산다..

난 사실 이제 70을 바라보는 나이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본적이 없어 잘 모른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 중에도 이건 아니지 싶은것들도 많이본다.

실제 써먹지도 못하는 공부에만 메달린 사람들.. 

깊이도 없는 그냥 껍대기 공부.. 욕심..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것만 보고 믿는사람들..

그래서 너 T 야!!

소릴 듣고 살고 쉬운 이야기에 공감을 찾지 못하는사람들이 있다..

지금 세상은 모른다고 불편하고 안다고 편하고 이런 세상이 아니다..

소소하게 살아도 평생 배우는 마음으로 산다..

아주 작을 걸 하나 배워도 인생에 쓸모있는걸 배워야 한다고 본다..

인생 살다보면 유혹이 많다.. 

이 녀석 성격 개좋은 놈이다.

시간만 나면 오늘한잔 어떠세요??!@!@ 이러고 있다..

가끔은 콜!!! 한다..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다.. 내 정신가지고 살면된다..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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