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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호세아서 강해 79)
다시 여호와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4. 10. 27.
본문 : 호세아 14:7-8 (새번역)
7 그들이 다시 내 그늘 밑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이다.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이다.
8 에브라임이 고백할 것이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에게 응답할 것이다. ‘내가 너를 지켜 주마.’ 나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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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하나님께서 회개한 이스라엘을 다시 축복하실 때 먼저 하나님의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고 백합화같이 꽃이 피고 레바논 백향목같이 뿌리가 내리며 가지가 퍼지면 감람나무 그늘 밑에 쉬는 사람들이 돌아옵니다. 풍성한 곡식과 포도나무에 꽃이 피고 레바논 포도주같이 맛있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은 결국 신약교회 성도들이 성령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열매들입니다.
첫째,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리라
본문 7절에 “그들이 다시 내 그늘 밑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이다.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며 돌아온 이스라엘이 다시 받는 축복은 7절에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입니다.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입니다. ‘유명’이 개역 성경에는 향기로 번역합니다. 향기는 히브리어 ‘제케르’로 ‘기억, 기념물, 유명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은 것 같았지만 회복되어서 레바논산에서 만들어지는 가장 향그러운 포도주가 될 것입니다. 이 말은 그들의 상태가 즐거울 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기억되며 영광을 얻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영적인 삶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고 있을까? 나의 영적인 영향의 그늘 아래 누가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늘은 회복된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뿌리를 깊이 내린 백향목과 가지가 왕성한 감람나무로 비유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된 이스라엘의 그늘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그늘 아래에서만 참 평안과 휴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일생 동안에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유다와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화를 누리며 살았다.”(왕상 4:25 새번역). 일천번제를 드림으로 예배가 살아있는 솔로몬의 그늘 아래 백성들은 평안히 살았습니다. 일천번제가 희미해지고 이방 여인들이 가져온 우상 앞에 엎드릴 때 반역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10지파가 찢어졌습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손이 블레셋 사람을 막아 주셨다.”(삼상 7:13 새번역). 사무엘 선지자의 온전한 번제가 살아있을 때 블레셋 꼼짝마였습니다. 사무엘의 온전한 번제가 희미해진 사울 왕 때 골리앗이 등장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시 91:1 새번역). 시편 91편은 환난의 때를 통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그늘에서 보호함을 받았다면 일천번제 살아있는 솔로몬처럼 온전한 번제가 살아있는 사무엘처럼 향기나는 사람, 유명한 사람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오직 하나님으로 살리라
본문 8절에 “에브라임이 고백할 것이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 주제가 ‘여호와께로 돌아오라’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그들의 패역함에도 불구하고 고멜을 또 다시 사랑하시는 여호와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나는 더 이상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찾지 않겠습니다. 나는 더 이상 인생의 쾌락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명예를 향해서도 나의 우상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이제 우상과 상관없이 살겠습니다. 나는 더 이상 우상과 관계를 맺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나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돌아온 이스라엘이 우상과의 관계를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라고 선언합니다. “다시는 앗시리아에게 우리를 살려 달라고 호소하지 않겠습니다. 군마를 의지하지도 않겠습니다. 다시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 놓은 우상을 우리의 신이라고 고백하지도 않겠습니다. 고아를 가엾게 여기시는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호 14:3 새번역). 우리는 더 이상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고백 선언입니다. 우상뿐만 아니라 앗수르도 군마도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3 ...다윗이 그를 치고, 4 그에게서 기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다윗은 또 병거를 끄는 말 가운데서도 백 필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삼하 8:3-4 새번역). 다윗은 왕이 된 사람은 군마 많이 두지 말라는 말씀을 실천합니다. “병거는 이집트에서 한 대에 은 육백 세겔을, 그리고 말은 한 필에 은 백오십 세겔을 주고 들여와서, 그것을 헷 족의 모든 왕과 시리아 왕들에게 되팔기도 하였다.”(왕상 10:29 새번역). 그런데 솔로몬은 애굽에서 명마, 군마들을 수입하여 되팔아서 남는 장사를 했습니다. 만약에 솔로몬 왕에게 애굽에서 군마를 수입하는 것은 하나님이 금하신 것이라고 하면 나는 괜찮다고 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쉽게 생각해서 받아들인 우상숭배가 그들의 삶 속 너무나 깊이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결국 나라가 망하고 난 후에야 우상이 엉터리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난 뒤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는 우상을 받아들이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망하기 전에 지금이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셋째, 생명의 열매를 맺는 백성이 되리라
본문 8절에 “...그러면 나는 그에게 응답할 것이다. ‘내가 너를 지켜 주마.’ 나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상과 상관하지 않겠다는 에브라임의 고백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아보시면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무성한 잣나무에 비유하심은 참회한 백성들에게 기쁨과 방패가 되어 주시겠다는 선언입니다. 여기서 ‘나는’ 누구입니까? 전통적으로 하나님 자신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잣나무같이 꼿꼿하고 한결 같으시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하기만 하면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잣나무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은 우상을 섬기느라고 제대로 된 나무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은 포도나무로 비유될 때가 많은데 열매 맺지 않는 포도나무는 아무 데도 쓸데없이 오직 땔감으로 사용될 뿐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열매를 맺을 뿐 아니라 꼿꼿한 잣나무가 되어서 다른 민족들이 열매를 맺는 데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17 그런데 참올리브 나무 가지들 가운데서 얼마를 잘라 내시고서, 그 자리에다 돌올리브 나무인 그대를 접붙여 주셨기 때문에, 그대가 참올리브 나무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함께 받게 된 것이면, 18 그대는 본래의 가지들을 향하여 우쭐대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그대가 우쭐댈지라도, 그대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가 그대를 지탱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롬 11:17 새번역). 우리 모두는 돌감람나무인데 말씀의 진액을 먹고 참 감람나무가 되었습니다. 이같이 참회의 고백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분이 사랑의 여호와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의의 열매를 맺을 때 그 모든 칭찬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빌 1:6 새번역). 우리 안에 선한 것을 행하도록 은혜와 힘을 공급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공동기도)
다시 여호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회개할 마음을 충만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무엘 선지자의 온전한 번제와 솔로몬 왕의 일천번제가 살아있게 하옵소서. 여호와께 돌아오라는 말씀을 듣고 다윗처럼 군마의 발 힘줄을 끊고 오직 하나님만 찾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돌감람나무였던 내가 말씀의 진액을 공급받아 철을 따라 참 감람나무의 열매를 저절로 맺어내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리라.
이스라엘처럼 회개하며 돌아와 살아있는 온전한 번제와 일천번제를 드림으로
여호와의 그늘 밑에서 심은 대로 곡식을 거두고 왕성한 포도나무에 꽃이 피고
유명한 포도주의 축복을 받아 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직 하나님으로 살리라.
여호와께 돌아오라는 호세아 선지자를 통한 말씀을 듣고
오직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찾지 않겠다는 고백을 한 대로
앗수르도 군마도 의지하지 않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명의 열매를 맺는 백성들이 되리라.
이제 우상과는 상관하지 않겠다는 백성들의 고백을 들은 하나님께로부터
기쁨과 방패가 되어주시겠다는 응답을 받고
돌감람나무인 내가 진액을 공급받음으로 참 감람나무의 열매를 맺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껏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주의 손에 이끌리어 보호받고 주의 그늘 아래 평안과 무탈한 삶을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하며
‘나는 이제 우상들과 상관없습니다’라고 고백의 기도를 드리며
여호와 닛시를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 돌아만 오면,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생명 싸개로 보하신다는 약속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 여호와의 사랑을 받는 백성으로 회개하며 엉터리인 우상숭배를 모조리 제거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온전한 예배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천번제, 하나님을 감동시켜 드리는 예배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믿음의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도록 제가 더욱 하나님 앞에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돌감람나무이면서 참 감람나무가 되었으니 우쭐거리지 말고
참 감람나무의 뿌리 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로 온전한 예배를 사모함으로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자녀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다윗이 하나님만 의지했던 것처럼 하나님만 의지하므로
생명의 열매를 맺으므로 지켜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영적으로 삶을 살아서 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며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무엇을 하든지 주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주님만으로 살며
우쭐대지 아니하고 선한 일로 감사함으로 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말로만 하는 믿음이 아니라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믿음 생활이 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며
오직 하나님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감람나무인 저를 참 감람나무인 주님께 접붙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진액을 공급받아
행함이 있는 믿음의 참 감람열매를 맺어내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장 높으신 분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돌감람나무였던 저를 참 감람나무로 접붙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액을 공급받아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기 위해 말발의 힘줄을 끊는 다윗을 보며 나를 반성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포도나무였던 이스라엘이 열매를 맺지 않으면 불쏘시개로 쓰여질 뿐입니다.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니 걸맞은 열매를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상뿐만 아니라 앗수르도 군마도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다윗은 말발의 힘줄을 끊어버립니다.
다윗이 가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신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나라가 망하고 난 다음에 회개하기보다 지금이 은혜 받을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이므로 오직 하나님만 지금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호와의 그늘 밑에서 평안을 누립니다.
나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으로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고 백합화가 피어나고
백향목이 뿌리를 깊이 내리며 풍성한 감람나무 그늘에서 쉼을 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솔로몬의 그늘 아래 평안히 살았더라’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사무엘 선지자의 온전한 번제로 블레셋 꼼짝 마!’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는 더 이상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찾지 않겠습니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돌감람나무인 내가 참 감람나무로 접붙임’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다윗처럼 모조리 말발의 힘줄 끊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다시 여호와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리라’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오직 하나님으로 살리라’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생명의 열매를 맺는 백성들이 되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