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팔공지맥 5구간(곰재~땅재)20250111
-들머리:경북 구미시 산동읍 백현리 산188-1
-날머리:대구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산63-2
2.날짜: 2024년 1월 11일(토)
3.날씨:맑음 (영하12~3도) 춥지만 바람이 없어 산행 할만 함.
4.누가: 3050알파 산악회 13명_질매실대장 리딩
5.산행거리 및 시간:22.2Km, 9시간 20분
- 지맥거리: 19.6Km, 추가거리:2.6Km
.냉산 왕복 2.6Km
- 02시58분~12시18분
6.산행 이모저모
- 기상청에서 날씨가 엄청 춥다고 엄포?를 했는데 바람이 아주 약하게 불어서 문제가 되지 않았고 일출 이후부터 기온이 올라 날머리에서는 영상의 기온.. 조망이 좋아 보였으나 밤이라서 즐기지 못 했고, 이 구간의 특징은 낮은 봉우리이지만 날카롭게 서 있고, 등로는 오토바이 바퀴 자국에 낙엽이 쌓여 불편하고 조심 스럽다. 냉산 갈림길 가파름에 땀좀 빼야하고, 냉산 왕복 2.6Km 길은 좋다. 땅재 몇미터 남겨놓고 본의 아니게 우회진행...선산으로 이동하여 샤워하고 복국으로 마무리.. 오늘은 날씨탓에 물 100ml도 안 마신듯 하고 간식도 안 먹고...
날씨.. 안 맞는다. 10시이후 포근함.
트랙..찐빵이 많고, 냉산 갈림길 오르는데 아주 가파르다.
0136..쉬고
0229..곰재 도착 기온은 낮은데 많이 춥지는 않다. 너무 일러서 차에서 대기..
가로등이 밝아서 해가 뜬줄 알았고..
0257..임도따라 출발..
달이 참 밝다.
초반 잠시 잡목..
0321..참호.. 왜 여기에 참호가 있었을까?
0329..구미에서 가까우니 사람 흔적이 많다. 소원이 많았나 보다.
임도를 버리고 오르니..
0337..경운산.. 산패는 산불감시초소 앵글에 매달려 있다.여길 문수봉 이라고도 하나보다.
경운산에서 보는 구미시 야경..
0348..애를 낳게 한다는~~
0356..329봉에는 그 흔한 산패도 없네~~ 여긴 삼백원님과 같이 오르고.. 일행들은 먼저 진행..
0411..
0412..주차장 인듯~~ 밤이라서 구분이 잘 안된다. 맞은편으로 오른다. 우측 임도로 가도 되지만..
0419..능선에서 우로 가야 하는데 봉우리가 좌측에 있어 올라가 보니.. 별게 없다.
0434..비재 직전
0437..비재.. 맞은편 으로 오른다.
0504..쉬고 있는 일행을 만나고..
0530..이게 우베틀산? 304
0547..우베틀산 332m
아주 가파르게 계단을 내리고.. 조심해야 함.
이런 암릉을 여러곳 지난다.
0614..베틀봉 직전
0623..베틀산 324m.. 이 표지가 안 보였는데 김군아님이 찾아서 잘 모셔 놓은것..
여명이~~
0657..좌 베틀산 370m
0702..양쪽 암릉 사이로 진행
아주 가파르게 오르고..낙엽땜에 많이 미끄럽고..
0723..332.4봉
잠시 좋은길..앞에 있는 산을 올라야 아침을 먹는데~~
좌로 조망
낙엽에.푹푹 빠진다.
해는 많이 떠 올랐고..
0750..비닐쉘터를 치고 따뜻하게 아침을 먹고..
비닐쉘터를 걷으면 얇은 얼음이 흩날린다.
식사후 삼백원님과 냉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먼저 출발..
0902..333.5봉
0915..내밀재..
0944..354.7봉
이런길 참 좋은데.. 짧다.
1004..408.6봉...많이 올렸다.
1018..저 앞봉우리로 올라야 하는데..
가파른 오름길에 이런 오토바이 자국..
오늘 처음으로 땀을 흘린곳.. 아주 가파르다.. 코가 땅에 닿을듯..
잠시 쉬고... 옷을 한겹 벗고..또 오른다
저 앞이 갈림길.. 우는 지맥길, 좌는 냉산(태조산) 가는길..
1052..냉산(태조산) 1.3Km, 배낭을 놓고 다녀오기로..
냉산분기점이 618.1봉이다.
1054..삼백원님과 냉산으로..
1112..냉산 가는길은 눈이 약간 쌓여있다. 600고지가 넘으니 눈이 있다. 길은 아주 좋다.. 높낮이도 크지않고..
1113..냉산..이정표에는 태조산이라고도 되어 있는데 정상석에는 냉산만...
되돌아 내려오는 길에 우로 봉화대? 흔적
1133..다시 갈림길 원복.. 약 40분 소요..배낭은 그대로 있고.. 일행들 지났는지 궁굼한데.. 질주본능 님이 맞은편에서 우릴 줄려고 간식을 가지고 되돌아 온다.감사 합니다~~일행들은 좀전에 통과..
땅재가 얼마남지 않았다.
1145..여기서 좌로..등로가 아주 안 좋다. 낙엽아래 깔린 불규칙한 자갈..
낙엽에 푹푹 빠지고..
1153..로프 구간도 지나고..가파르니 조심.
1156..
저 봉우리 담구간 551봉..
1204..잠시 임도를 따르는데.. 다 왔다고 긴장풀고 일행들과 얘기하다 맥길을 놓쳤다. 우로 가야 하는데~~ 트랙도 안 보고..왜 리본이 안 보였을까? 되돌아 가기는 멀고.. 할 수 없이 그냥 진행..
여기서 우로..
1209..
도로에 내려와서 땅재 쪽으로 이동..
1213..땅재..뒤에는 과수원..
다음 들머리.. 길이 좋아 보인다.
1220..다시 Back해서.. 약사암 입구에서 산행 종료
1249..선산 사우나에서 씻고, 현찰 6천, 카드7천
1332.싱글벙글 복어집에서 점심
복 지리..
그리 맛있다고 할 수는 없었다.
1508 귀경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