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어르신들의 문화축제
- 일반 관람객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실버 페스티벌 -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샤이니스타를찾아라'인천·경기지역 예선이 지난 6월28일(목)13:00 수원 장안구청 한누리아트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지역 예선전이다. 참가팀은 시,군,구에서 선발된 30여 개팀이 출연했으며,초등학생으로 구선된 배리포 (Berry4)키즈그룹, 건아들 박대봉.맘마미아 주부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장내는 한층 더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오혜성 MC의 진행으로 염상덕 한국 문화원 연합회장(경기도 문화원 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는 어르신들께 자발적, 능동적으로 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그 동안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에 비해 턱없이 짧은 시간이지만 끼와 재주를 함께 표출하고 나름대로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또한,2018 실버문화 페스티벌‘샤니어스타를 찾아라’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화이팅 하십시요.라고 말했다.
지역 예선에 참가한 각 팀은 화려한 의상으로 국악,하모니카,난타,무용(춤),악기연주,밴드공연, 합창,연극 등을 펼쳐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 예선 심사결과 라이징스타상으로 해피청춘난타공연단’, 여성안양무용단’,'인천서구문화원',‘연지곤지소리꾼’,‘알프스요들마마파파’,‘디딤새무용단’,‘천하태평시니어밴드’, 7개 팀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그 외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사운드파파’, '검정고무신’, ‘은가락지’, 팀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인천·경기지역 예선 기획진행을 맡은 (주)토브콤 관계자는"오는 9월 11일 서울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전국 지역별 총 25개 팀이 참가해 본선이 진행 될 예정이며,최 우수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