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41일차 빛채움 감사일기 챌린지

[순천*]

감사일기 41일차 시작합니다.

제천 배론성지를 거니는데

눈에 들어오는 원형 미로와 안내글귀...

찬찬히 읽어보고 묵상하며 그 길을 걸어봅니다.

분주했던 마음이 제 에고가 잔잔해집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인생여정)
당신은 순례자 빨리 목적지에 

다다르고 싶어 마음이 급하지요 
인생길은 순례의 길 서두르지 마십시요
약속의 땅으로 가기 위해 광야에서 

40년을 돌아가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기도하면서 미로를 따라 걸어 보십시오
인생여정에는 동시남북 사해팔방 

춘하추동 생로병사

유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가 있습니다 
어느 과정도 생략할 수 없고 모두 거쳐야만 

목적지에 이릅니다 

인생여정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참고 견디면서 묵묵히 걸으면 

반드시 약속은 이루어집니다.

"삶은 결국 삶의 과정 자체로

자신을 용해한다는 말이 있다.

몇몇 영적 운동 세력들은 

이것을 '놔두어라, 신이 알아서 하도록'

으로 이해한다. 이것은 훌륭한 이해다.

너희가 그냥 내버려둔다면,

너희는 그 '길'에서

너희 자신을 얻게 될 것이다.

'길'이란 과정, 삶 자체라

불리는 과정이다.

이것이, 모든 선각자가

'나는 생명이요, 길이다' 고 말한 이유다.

...지혜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오직 그 과정을 믿으라는 것 뿐이다.

다시 말해 신을 믿으라는 것뿐이다.

혹은 원한다면 너희 자신을 믿어라.

너희가 신이니.

잊지 마라, 우리 모두가 '하나'다."

<신과 나눈 이야기>  3권 중에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

[매일이축복]

가족에게 빛채움했습니다.
비가오는 저녁이 그저 감사합니다.
(산이 나무가 풀이 꽃이 밭의 곡식들이 얼마나 좋을까요♡)
집에와서 딸의 구시렁소리를 들으며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바쁜 저를 발견합니다. 이 삶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남편과 집에 오는 길에 배론성지에 가볼까 잠시 고민했는데...갔었더라면 순천님을 만났을까요♡)

[지금*]

빛채움합니다
12주간의 무의식 상담 공부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반디]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했습니다.

아침..약속에 늦어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갔는데 딱 내 차가 나가야 하는 공간에 벽쪽에 딱 붙이지도 않고 기어를 중립에 놓지도 않은채 이중주차를 해 놓은 차..

핸폰번호도 안 보이고..

이전 같으면 불같이 화가 났었을텐데 오늘 아침엔 그저 더 찬찬히 차 앞유리를 둘러보고 마침내 핸폰번호를 찾아 전화를 3번이나 한 끝에 통화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그냥 잔잔히 흘러갔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챙겨간 두유와 토마토를 먹으며 나 아침 먹고 가라고 일부러 이런 시간을 주신건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가 나지 않아 감사합니다~

[소소.]

가족과 지인에게 빛채움했습니다.

새로운 치유 방법을 공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신이 주시는 선물들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빛의 몸]

[순천*]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주 오랫만에 낮잠을 기분좋게 달게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반디]

모두에게 빛채움했습니다.

[클레어]

모두에게 빛채움 합니다.
가족ㆍ지인ㆍ친척ㆍ동료에게 감사기도합니다.
직원들에게 편안함을 줄수있어 감사기도합니다.
도와주시는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기도합니다.
감사기도를 할수있는 공간과 같이 하시는 분들의 소중하고 위대한 빛을 같이 공유할수 있어 감사기도합니다.

[순천*]

모두에게 빛채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