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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어머니 , 오늘은 참 좋은 날이에요... 맞죠???
그렇게도 지극히 사랑하시고 사모하시던 예수님 품안에서 ,
그 생명수 강가에서 완전한 안식하시는 어머님의 천국입성을
우리 다~~ 같이 셀레브레이트 하려고 여기 모~두 모였어요 !!
어머니, 보고계시죠?
어머님의 평생 멘토 박목사님의 아드님 전도사님의 말씀도 다 ~ 들으셨죠?
어머니, 천사장의 나팔소리 트렘펫 소리가 들려요!
그래요 , 어머니 세상사람들은 오늘 슬프지만 우리에게는 가장 기쁜날이에요 .
어머니, 그래서 어머니 사진도 제일 환하게 웃으시는 것으로 골랐어요.
어떤분이 이럴때 그런 사진 쓰는것 아니다~ 했지만 우리는 아니에요.
가장 환하게 웃으시는 사진을 골랐어요. 기쁜날!!
어머니, 지나간 1년쯤 동안은 어머님의 육신의 장막이 쇠약해지셨어요!
어머님께 가면 난 요즘 머리가 형편없어 졌어! 생각이 잘 안나!! 하시면서,
다 ~~~ 몰라도 예수님 십자가만 알면 되지? 하셨죠?
맞아요, 어머니 우리 예수님만 알고 십자가만 알기로 해요 .
어머니!
그리고 다 같이 188장을 불렀어요
빈손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맘을 씻어주소서!
https://youtu.be/-xLNDCpP6t0?si=J5vAFg9fptuEcPQc
어머니,
어머니는 우리에게 아들 며느리 사위 딸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지 않으셨어요 .
어머님은 그냥 그 말씀을 다~~~ 생활로 삶으로 보여주셨어요 .
어머님의 하루하루가 그저 말씀이셨어요 .
어머님은 매일매일 이시야61장을 사시고 계셨어요!
1947년 어느날 주 여호와 신이 어머님께 기름부으심으로 임하신 후에
가난한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시고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자에게 놓임을 전파하시는 매일매일을 사셨어요 .
수 많은 몸과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슬픔 대신 희락을 재대신 찬송의 옷을 입혀주셨어요 .
어머님의 주변은 늘 다윗의 아둘람굴 같아서
환난당한 모든자와 빚진자와 마음이 원통한자
이세상에서는 아무도 봐주지 않는 약하고 가장 작은자들이 곁에 있었고
어머님께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 영혼들을 다~~~ 돌보셨어요!!
식구들은 가끔씩
엄마가 다른 엄마들 같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들도 했지만 어머니 이제 알아요 !!
아니에요!! 어머니 잘 알아요 ,
우리 좋으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것 ,
세상이 줄 수 없는 것 , 세상이 알수도 없는 하나님나라를
어머님을 통해서 보여주신 것 알아요 .!!
어머님은 늘 하나님의 영광 가리우지 말아야지 .. 하셨지만
어머님 ! 어머님은 그것을 훌쩍! 뛰어넘으셔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사신것 알아요!!
어머님 약 10년쯤 전인가요 ?
어머님께서 마지막으로 그때도 이미 많이 쇠약해 지셨을 때
한국가셔서 평생 섬기시던 교회를 가셨을 때 어머니 오신다는 소식에
먼데서 가까운데서 기억못 할 수 많은 사람들이 와서 어머니를 에워싸고
권사님 저예요 아무개예요 . 제가 주릴때에 먹을것을 주셨어요 .
저아세요 ? 누구누구에요 .
제가 목마를때에 마시게 해 주셨어요 . 저 ...저에요 ....
제가 나그네 되었을때 영접하셨죠 ?
권사님 저 아무개에요.
제가 벗었을때에 입혀주셨어요 ...
제가 병들었을떄에 돌아보아주셨어요 .
저예요 .
제가 옥에 갇혔을때에 봐주셨죠 ....
어떻게 제가 권사님을 잊겠어요 ? 하며
눈물로 어머니 품에 안기는 분들이 얼마나 많았아요 ?
어머니께서는 응??
이게 누구야? 내가? 내가 그랬어?
난 하나도 생각이 안나 ... 하셨었죠 ?
어머니가 하신 모든일은 하늘에 쌓아두셔서
하나도 생각이 안나시는 것 알아요 .
어머니 이제 천국에서 또 그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를 에워싸고 그때 저 생각나요 ? 하는
얘기들을 사랑의 고백들을 듣고 계시네요 !
어머님 , 바로 얼마전까지도 시편 32편 전체를 또렷하게 외우고 계셨죠?
허물의 사함을 얻고 ,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면서 ...
야! 난, 그 죄의 가리움을 받았어! 그 허물의 사함을 얻었어 !
하시면서 연약해지신 몸으로 숨을 헐떡거리시면서 눈물을 글썽 하시면서
감격해하시는 어머님! 벌써부터 그립고 보고싶지만 ,
어머님 이 신속이 날아가는 세월에서 우리도 모두 잠깐이며,
정말로 잠깐이며 다시 만날꺼에요 !
어머님!
바이! 가 아니고 see you soon! 이예요 .
주님, 감사해요!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것으로 심고 강한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시게 해주시는 것 믿습니다 .
아버지 감사해요! 어머니 사랑해요!
I LOVE YOU MOM
셋째 며느리 서경 드림 (온전한 은혜자매님 )
- 여호수아 형제 어머니(이능전권사님) 천국환송예배 조사 -
Dear Mrs. Lee Neung Jun,
사랑하는 이능전 권사님께 드립니다.
Hello friend.
안녕하세요, 친구 권사님?
My name is Dasom.
제 이름은 다솜이라 합니다.
You probably don’t know me but I know you.
저를 아마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이 권사님을 잘 알아요.
I was there at your funeral.
권사님 장례식에 갔었어요.
I wore a white dress to celebrate, hope you liked it.
축하하려고 흰 치마를 입고 갔었는데, 마음에 들으셨기를 바래요.
It was my first funeral.
저의 인생에 첫 장례식이었어요.
But you know what?
그런데 그거 알으셨어요?
It wasn’t a funeral at all.
그것은 장례식이 아니었어요.
Grace wrote a love letter to you and shared it with us.
DK(여호수아 형제, 고원주 집사)의 아내인 Grace(고서경 권사님)가
권사님께 사랑의 편지를 쓰시고 우리에게 읽어 주었어요.
It was very beautiful.
매우 아름다웠어요.
Then everyone got in line in front of you to say goodbye but I said my first hello.
그런 다음에 모두들 권사님께 "안녕히 가세요" 라고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줄을 섰는데
저는 "안녕하세요? 처음 뵈워요." 라고 인사했어요,
And that I thank you.
그 이유는 제가 권사님께 너무나 고마워서 하는 인사였어요 .
They asked me who I want to see in heaven.
친구들은 천국에 가면 누구를 제일 먼저 보고 싶으냐고 저한테 물어봤어요.
It’s you.
말할 것도 없이 바로 이능전 권사님이라고 대답했지요.
I want to see you the most.
권사님이 제일 보고 싶어요.
I don’t care about meeting Moses or Noah or David.
모세나 노아나 다윗같은 성경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는건 관심이 없어요.
Not my relatives nor my friends.
어떤 친척들이나 친구들도 관심이 없어요.
After I see Jesus, I’ll go to you right away.
천국가서 처음 예수님 만난 후에는 바로 권사님께 갈거야요.
Even before I see DK.
말할 것도 없이 DK(고 집사님)도 보기도 전에요.
There are so many things I want to tell you.
권사님께 말해 주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So many things I want to ask you.
또 물어보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요.
There is a song called “Mary Did You Know?”
“마리아, 당신은 알고 있었어요?” 라는 노래가 있어요.
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would one day walk on water?
마리아, 당신은 알고 있었어요?
어느날 당신의 어린 아들이 물 위로 걸을 것이라는 것을?
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would save our sons and daughters?
마리아, 당신은 알고 있었어요?
당신의 어린 아들이 우리의 아들과 딸들을 구원할 것이라는 것을?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has come to make you new?
마리아, 당신은 알고 있었어요?
당신의 어린 아들이 당신을 새롭게 하려고 왔다는것을?
This child that you delivered, will soon deliver you.
당신이 낳은 이 아이가 곧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will give sight to a blind man?
마리아, 당신은 알고 있었어요?
당신의 어린 아들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것이라는 것을?
Mary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will calm the storm with his hand?
마리아, 당신은 알고 있었어요?
당신의 어린 아들이 그의 손으로 폭풍을 잔잔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Did you know that your baby boy has walked where angels trod?
마리아, 당신은 알고 있었어요?
당신의 어린 아들이 천사들이 걸었던 곳을 이미 걸었다는 것을?
When you kiss your little baby, you kiss the face of God.
당신의 자그마한 이 아기의 얼굴에 입마춤을 할 때는
당신은 하나님의 얼굴에 입마춤을 하고 있는 것이야요.
The blind will see, the deaf will hear, the dead will live again.
소경이 눈을 뜰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죽은 자가 살아날 것입니다.
The lame will leap, the dumb will speak, the praises of the Lamb.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어린양 예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Mary didn’t know.
마리아는 몰랐어요.
She knew with her head that her baby boy is special.
머리로는 그의 어린 아들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았겠지요.
But I think she forgot.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녀가 잊은것 같애요.
That’s why when she found Him in the temple at age 12, she was surprised.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이 12살때 성전에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깜짝 놀랐지요.
Why was she surprised?
왜 깜짝 놀랐어요?
She should have known.
마리아는 당연히 이미 알고 있었어야지요.
But when her baby boy died and resurrected 3 days later, she knew then.
그렇지만 마리아는 어린 아들이 죽고 3일후에 부활 했을때 그때는 알았지요.
She knew with her heart finally.
드디어 마음으로 알았지요.
When I heard this song, I thought about you.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권사님이 생각이 났어요.
Did you know Mrs. Lee?
“권사님은 알고 계셨어요?”
Did you know your baby boy walks on water?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권사님의 어린 아들이 물 위로 걷고 있다는 것을요?
Did you know your baby boy saved me?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권사님의 어린 아들이 날 구했다는 것을요?
Did you know that the baby boy you delivered, delivered me?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권사님이 낳은 이 어린 아들이 나를 귀신들로 부터 자유케 한 것을요?
Did you know he let me see? Really see?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그가 내 눈을 뜨게해 주었고 진짜로 보게해 주었다는 것을요?
Did you know he calmed the storm in me?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그가 내 안에 있던 폭풍을 잔잔하게 해 준 것을요?
Did you know he put heaven in my heart? I only had hell before.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그가 전에는 지옥 뿐이었는던 내 마음에 천국을 심어 준 것을요?.
Did you know he walks and talks with angels?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그가 천사들과 같이 동행하며 이야기 한다는 것을요?
Did you know he let the blind see, the deaf hear, and the dead be born again?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그가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귀머거리의 귀를 열리게 하고
죽었던 자들를 다시 살아나게 해 준다는 것을요?
Did you know he’s doing what Jesus did?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그가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는 것을요?
Did you know he’s different?
권사님, 알고 계셨어요?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요?
You knew.
권사님은 알고 있었지요.
You must have known.
모를리가 없었겠지요.
You received Holy Spirit while he was with you.
그가 권사님과 같이 있을때 권사님께서 성령을 받았잖아요.
You felt Holy Spirit come down upon you while he was on your back.
그가 권사님 등에 업혀 있었을때 권사님께서 성령이 임하심을 체험 하셨잖아요.
When he repented and forgave you, you knew.
그가 권사님께 회개 하고 용서했을 때를 알고 있었잖아요.
You were waiting for him because you knew.
권사님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Thank you for knowing Mrs. Lee.
권사님 같은 분을 알게 되서 고마워요.
Thank you for praying all your life.
평생을 기도해 주셔서 고마워요.
Thank you for having Jesus Alzheimer’s.
예수만 아는 치매 걸려서 고마워요.
Thank you for your baby boy.
권사님이 낳은 이 어린 아들 때문에 고마워요.
Did you kiss your baby boy?
권사님은 이 어린 아들에게 입마춤을 하셨어요?
Did you hug your baby boy?
권사님은 이 어린 아들를 안아 주셨어요?
I would have every chance I got.
나였으면 매번 기회가 있었을 때마다 했었을꺼야요.
If you didn’t, too bad.
권사님께서 안 하셨다면 참 안타까워요.
But that’s all right.
그렇지만 괜찮아요.
I’ll do it for you now.
이제 제가 권사님대신 해 줄 것이니까요.
Wait for me Mrs. Lee.
권사님, 저를 기다려 주세요.
I’ll be there soon.
저도 곧 그곳으로 갈 거야요.
Your friend,
권사님의 다정한 친구
Dasom
다솜으로 부터.
P.S. Did you know that I love you?
추신: 권사님!!! 제가 권사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I wrote this letter on 9/2013 and forgot about it.
*저는 9/2013 에 이 편지를 썼는데 그동안 잊고 있었읍니다.
I found it on 9/2016, exactly 3 years later.
정확히 3년 후 9/2016에 다시 찾았습니다.
I didn’t know at the time but Holy Spirit wrote this letter.
저는 성령님이 이 편지를 쓰신 것을 그땐 몰랐습니다.
Thank you Jesus for reading it to her in heaven!
예수님! 지금 천국에 계신 권사님에게 이 편지를 읽어줘서 고마워요.
**https://www.youtube.com/watch?v=JPsgIhlYQmM
Re:사랑하는 이능전 권사님께 드립니다. (EM, ACT #111를 보세요. )
https://cafe.daum.net/HODAH/Os5M/5511 - 이능전 권사님께 사랑의 러브레터 (다솜 )
https://cafe.daum.net/HODAH/Os5M/3510 - 온전한 은혜 ( 이능전 권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