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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여행자 클럽
 
 
 
 
 
카페 게시글
지역정보 72년 7월생과 99년 10월생의 뚜벅여행- 담양
syeuy 추천 0 조회 103 07.07.09 10: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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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2 10:13

    첫댓글 며칠 여행 하신 거에요? 이틀은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정보는 여기 저기도 읽고 가신 거죠? 어떤 식으로 정보를 찾으시는지도 궁금하네요.

  • 06.08.22 10:34

    청주 나무길이 그렇게 멋지나요? 그치만 메타스퀘어 사진발은 아니예요... 사실 그 길은 그냥 서서 보는것도 좋지만 차로 지나갈때 더 멋있었던것 같아요. 봄여름가을겨울 다 색다른 멋도 나구요. 오죽하면 새로 길을 낼때 그 길을 없애려고 했다가 빗발치는 민원에 포기하고 옆으로 길을 냈겠어요. 연예할때 신랑이랑 자주 드라이브했었는데... 사실 그땐 그곳이 그리 유명한곳인줄도 모르고 다녔었죠뭐...

  • 작성자 06.08.23 09:34

    사진발에 오해가 없으시기를.... 나름 가랑비가 내리며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난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운치있죠.이른시간이라 차도 없었고 도로 가운데서 찍는 각도대로 사진도 찍었구요. 청주길과는 길이 면에서 짧은것 같이 느꼈고 사진에서 상상했던 것보다는 뭐 그렇구나 해서 사진발이라는 단어를 썼을뿐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길에 선정될 정도니까 님들도 감안하시고 보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6.08.23 09:39

    금요일 밤1시 정확히 하면 토요일 새벽1시차 타고 일요일날 올라온 거구요. 특별한 계획없이 보고 싶었던 회산백련지와 담양의 대나무길과 남도의 일미라는 음식을 먹어보고자 한것이 여행의 계획이었네요. 그래서 좀 비싸고 교통이 좀 불편해도 찿아가는 수고를 한것이고요. 그 이외의 다른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맜있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 작성자 06.08.23 11:12

    많은 것을 보는것을 목표로 삼지않습니다. 한두가지에 가고 오는데 시간이 낭비돼고 고생을 해도 그것도 여행이고 준비하는동안 행복하고 가는동안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상상하고 나름 한가지의 사치라면 먹는것도 맛있다는 곳을 찿아서 먹는것이 있을 뿐이지요. 정말로 아무 여행서 없이 카메라 없이 다녀보는게 꿈인데 아직은 욕심많고 걱정많은 인간이라 잘 안됩니다. 카메라에 찍느라 마음의 카메라나 눈의 카메라에 담지 못하지는 말라고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 작성자 06.08.23 11:14

    마지막 글은 제가 한소리가 아니라 중국에서 만난 어느 여행 고수님과 요르단 페트라 에서 만난 어느여행객의 말입니다.

  • 06.08.23 23:09

    생각보다 짧은 여행이지만 저로썬 따라하기 힘든 여행 같습니다. 제가 좀..겁이 많아서.. 택시도 혼자 못타고(안탐).. 시장가서 흥정도 못하고(안감).. 여행하기 참 힘든 사람이죠.

  • 06.12.08 23:47

    와...공감가는 글이네요...마음에 담는 것이 진짜 추억이지요...카메라 찍다가 뭣하러 왔었나 할때가 있거든요...

  • 08.11.23 23:43

    전 72년2월생과 99년12월 이랍니다 게다가 여행 넘 좋아하구요...넘넘 반갑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 아이와 둘이 광주 돌아 부산 찍고 여행하려고 계확중입니다 너무 반갑네요. 이렇게 둘이 여행하는거 주위에서 흔치 않아서 저희를 "거시기" 하게 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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