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미용실 성공하기 프로젝트 연봉 1억 벌기
경영강의 86탄
[ 86탄. 미용실에 스페아를 계속 써야하는가? ]
요즘 많은 미용실이 생기면서 가장 큰 걱정이 무엇일까요?
예전에는 오픈만 하면, 오픈발도 좋고, 손님들도 넘쳐나지만 지금은 그러하질 못하고 있다. 넘쳐나는 미용실 즉 공급과 수요 중에서 공급이 많아지고 있으니 수요가 그 만큼 따라가질 못해서 많은 원장님들이 힘들어 할 것이다.
점점 미용실은 많아지고, 고객의 수가 줄어 들면서 미용실 운영에 많은 문제점이 생기는 데 그 중에 가장 큰 문제점이 직원 구하기이다.
막상 오픈은 했는데 직원을 구하지 못해서 발만 동동 구르는 원장님들이 정말 많다. 요즘 지인들이 오픈을 하면서 많이 물어 보는 것이 " 요즘 실력 좋은 인성이 된 직원 없어요? "
한마디로 말해서 “ 없다. ” 그런분들은 좋은 직장을 구하고 퀄리티 있는 미용실에서 근무하길 바라며 시간이 지나면 오픈하길 바란다.
학원이나 학교에서 배출되는 미용에 관련된 학위를 취득하고 취업을 하려고 하는 미용인재들이 넘쳐 나고 있는 데 정작 미용실에 취업하는 인재는 별로 없는 것도 문제이다.
확실히 뷰티 분야에 네일아트, 메이크업, 피부마사지, 헤어파트 중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고, 기술 숙력도가 배우기 어려운 것이 헤어 파트 인 건 분명하다. 동네 미용실,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다가 보면 직원구하기는 힘들고 또한 미용실이 워낙 많아서 직원을 상주하기에는 부담도 된다.
손님이 없을 때는 원장 혼자해도 되지만 주말 같은 경우에는 직원을 써야 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 미용 스페아 라는 것이 탄생한다. 원장님에게는 하루 손님을 커버할 수 있는 인력을 단시간에 활용 할 수 있어서 좋고, 헤어디자이너는 다른 일을 하기 전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근무하는 것도 좋아 서로가 윈윈 하는 아주 시스템이다.
헤어디자이너에게 스페아를 하는 목적을 물어 보았다.
1. 직장을 구하기 전에 원하는 미용실 찾기 위해서...
근무하는 미용실의 환경이 중요하다. 좋은 직원도 구하기 힘들지만, 좋은 원장님 만나기도 힘들다. 자기가 근무하는 곳을 찾기 위해서 스페아를 해보고 결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원장님은 채용 할 직원의 실력을 테스트해 보기 좋고, 직원은 미용실 근무 환경을 체크 할 수 있어 좋다.
2. 샾을 오픈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잠깐 자투리 시간이 날때..
어느 정도의 경력과 실력을 갖춘 미용인들이 많이 있다.
나의 직원으로 채용하기 많이 힘든 사람들이다. 좋은 인연을 맺으면 좋은 사람들이다. 어느 정도의 목표가 설립된 사람들이고 스페아를 하는 경우가 드믄 케이스이다.
3. 경력을 쌓기 위해서 스페아를 한다.
나의 경력이 부족해서 직장을 다니면서 쉬는 날 다른 미용실을 체험도 해보고 기술도 여러모로 볼 수 있는 기회 인것 같다. 내가 초급 디자이너 일 때 가장 많이 활용한 스페아 활용법 이다.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움이 아주 많은 시기 인 것 같다. 지금도 같이 근무하는 파트너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분야이다.
돈도 벌고 경력도 쌓고 인맥도 쌓는 것이다. 가장 문제점은 체력이 아주 좋아야 한다는 것.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 있지만 여러모로 시야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4. 직장을 구해 구속되기는 싫고, 일당제로 생활하는 미용인.
미용을 하면서 가장 문제되는 분들이다. 요즘 이런 분야의 미용 스페아 분들이 정말 많이 있으며 미래도 없고, 꿈도 없다. 당연히 기술은 뒷전이다. 하루 근무해서 스페아 비용 받아 생활 하시는 분들로 원장님들이 가장 분통 터져 하는 분들이다.
고객을 밀어 주고 싶어도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지면서 다시 크레임이 발생하면 내가 할 일이 더 많아 진다.
모든 스페아 분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요즘 스페아를 구해놓아도 펑크를 잘내고 안심이 잘 되질 않는다.
스페아를 채용 하고도 기술적인 부분에 문제가 발생되고 검증되지 않아서 오히려 하루를 공치는 경우도 아주 많이 있다. 요즘 스페아 때문에 골치 아픈 원장님들이 정말 많이 있더라.
기술이 좋은 스페아 선생님을 만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스페아를 만나면 돈도 잃고, 손님도 잃어버리는 현상이 생긴다.
그렇다고 직원을 구하기는 힘들고, 스페아을 어쩔 수 없이 주말만 써야하는 말 못하는 힘든 경향이 아주 많이 있다.
그러면 스페아을 쓰면서 원장님들의 고통은 또한 무엇인가?
1. 스페아를 구해놓고 안심하고 있는데 다음날 펑크를 낸다.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현상이다. 스페아 다니시는 분은 책임감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나 또한 이러한 경우 많이 느껴 보아서 잘 안다.
2. 스페아 선생님이 실력이 부족하여 a/s 해주기 바쁘다.
손님을 나의 실력향상에 사용하는 도구로 생각하는 헤어디자이너 때문에 항상 고생이다. 마음에 들면 좋지만 , 중간 정도 되는 스페아가 오면 감사 하다. 실력 없는 스페아가 오면 다음날 a/s 하는데 온 시간을 허비 한다. 돈도 잃고, 고객도 잃는 것이다.
3. 실력도 좋고, 인성도 좋은 스페아
원장님이 직원으로 채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다. 가장 좋은 직원을 구하기 좋은 케이스이다. 모든 원장님들이 구하고 싶은 직원 일 것이다. 페이를 아무리 많이 줘도 아깝지 않는 직원이다.
스페아를 하면서 원장님과 스페아 선생님이 마음이 맞으면 같이 근무하는 케이스이다.
스페아를 채용하면서 많은 문제점도 생기고 정말힘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면 스페아를 채용하지 않고도 잘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요즘 작은 미용실 동네미용실 성공한 원장님들을 보면 스페아를 채용하지 않는다. 그러면 스페아는 누가 채용하는가? 아마도 기술없는 미용실, 저가 미용실에서 가장 많이 채용을 한다. 직원구하기가 아주 힘든 곳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이직율이 상당히 높아서 샵을 경영하는 원장님 입장에서 스페아를 채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스페아를 채용하지 않고도 매출이 좋은 미용실로 만드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첫째 예약제 운영살롱
예약제로 운영을 하면서 스페아를 굳이 쓸 필요가 없다.
원장님 혼자 근무를 해도 샵이 바쁘면 고객분들에게 명함을 주고 예약을 하고 오시게 유도을 한다. 명함을 주고 받는 분들은 다시 재방 확률이 높은 명함을 받지 않는 고객은 1회성 방문고객이 많다.
스페아를 채용해서 고객을 받으면 지금 당장은 매출에 도움을 주지만
실력이 없는 스페아를 만나면 돈도 잃고, 고객도 잃는 것이다.
차라리 손님을 받을 수 없이 바쁘면 명함을 주고 " 여기는 예약제 입니다." " 예약을 하고 다시 방문해 주세요. " 말을 한다.
예약제 운영 미용실은 충성 고객이 아주 많다.
둘째, 단가를 높이는 전략
기술적으로 높은 원장님들은 스페를 채용하지 않아도 매출이 나온다.
펌이나 커트 요금 단가가 높기 때문에 굳이 스페아를 채용하지 않아도 매출은 나오기 때문에 무리하게 채용하지 않는 것이다. 일을 편하게 매출을 올릴수 있는 방법은 뭐라 해도 나의 기술력을 높여서 시술 단가를 올리는 방법밖에 없다.
분명 스페아는 좋은 취지에서 잘만 활용하면 원장님과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들에게 좋은 시스템이 될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몇 분들의 그릇된 인성 때문에 많은 미용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고, 많은 원장니들과 헤어디자이너들이 욕을 먹고 있다.
원장님들이 직원을 채용하는 가장 큰 조건이 인성이라 말하지만 원장님도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으면 인성좋은 직원들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
앞으로 스페아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서로 노력하여 나에게 도움에 되는 스페아 문화를 나부터 실천 하면 좋겠다.
능력 있는 원장님들은 될 수 있으면 스페아는 채용하지 않고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명함을 권하는 것은 어떨까 한다.
유튜브 시청
https://youtu.be/2e5MQcGlt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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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10 5039 6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