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렌지여 가스렌지여
내 마음 내 마음데로 내 마음이지만
브레이크가 조절시키기 힘드는데
너마저 내 마음 닮아가니
내 마음 갈래갈래 천만가지 마음넘는데
천만가지마음 넘는다는 많이 과장되긴했다만
비유하다보니
즉 그만큼 내 마음상태가 간단하지도 단순하지도않는
헤아릴수없는 헤아려지지없는 마음상태라는것을 의미함이다
겨우 고작 3개의 가진것이
3구라도 한구는 아예 쓰지도않았고 쓸필요를 느끼지않고
다른집도 마찬가질태고 내 생각에
조절선택은 내게있는데 힘겨르기 하자는거니
숨어서 음지에 처죽일년놈들아
그게 힘자랑에 속한다 여기는거냐
감옥에서 죄지은만큼 형벌밭아야 마땅할것들이
대한민국 구조상 불합리한
크게 살인하고 크게 죄지은것들은 아예 건들지도못하는
대한민국이여
피해자들게 더 우려먹는 대한민국이여
의무는 저버리고 낮짝뚜껍게
불리할땐 절대 정면에 나서지않고 관망하며
간신같이 처신하며 여기도저기도아닌 양쪽에 걸처서 이익을처먹는 가장 현재 혜택을누리고있는
그때도 지금도 당사지도아니면서 멀고도먼 도움준적없고 오하여 업신여겼을거면서 비아냥되고
새삼스레 당치않게 의미를갖다붙여 달라붙어 우려먹고우려먹는 가징 많은혜택을누리고있는
인간측에 낀다고생각하는거냐
경멸을보낸다 창피한줄도모르지 인간쓰레기집단아
어느쪽에도 딱 정착하지않고 어느쪽에도 발때지않고 가담하고있는
내가 가장 경멸하는 습성을지닌
그때도 지금도 오래전부터 안제나
내가 상승가류를타면 상승할라하면 꺽고꺽고 또 꺽고
인간짓으론할수없는 짓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킬려 모함하고 모함하고 모함하고
위해를가해 사람들과의 정면대화를 나스스로 기피하게 인체에 가한 해악질
적을수조차없는
그런것들이 활개치며 으스대며 꼴값떨고있잖냐
밥 샌드위치로 해 치울려고 켜지않던곳
켜면 켜지지않고 아예 켜고 누르고있으면 켜진데로
그나마 저절로 꺼지고
또 까맣게 타고말았다
왼쪽칸 아예 켤 용기조차 내지않는데
겨우 2구있는곳마저 2구앞쪽만 켜라는거니
오늘 켜보지않았지만
용도에따라 불조절이 화력이 제각각 쓰임새가 있는데
나 힘들단다 나 정말이지 힘들단다
새벽 꿈속에 내집 열쇠를 부당하게 가지고있던
죄송하다며 잘못했다며 돌려주는걸
내가 회수했는데
좋은꿈이었는데
북한 꿈속에조차 머문적없고 생각조차 해보지않았던
북한이 본고향인 사람들이 한국에 의탁해 살고있는 사람으로부터
여자는 옛적 나와 교분관계가 잠깐있었던 개가 북한에 연관되었다곤 생각지도못했는데
여기 관리실에서 남자는 본것같기도한
국적이 대한민국으로된지 오래되었을거고 투표권도 대한민국사람으로 행사한지오랠거고
모든 혜택은 한국으로부터 받으면서
그 후손들역시 대한민국국민으로 당연시 여길탠데
북한에 소속되길 바라는지 미련을버리지못하는지 어떠한이익이 있길레
그기 붙어 한통속으로 어울려 이익을보는무리들에 의해서일것이다
약자에게 누구이의해 약자기되었는데
사람으로서의 도리로따지면 누구가 약자의 위치에서야되는지
처죽여도 분이풀릴수없는
대곡역 지하철 카드를 대고 지나면
어르신 건강하십시요 어르신건강하십시요
민망함을 느끼지않아
대곡역 사무실직원들 별로 악의심 가진적없어
내가 아쉬울땐 들어가 도움을요청하기도 도움을밭기도하는곳이라
카드를떼고 나오면서 건강하라는건 좋은거라고 좋은말이라고
옆사람에게 말해주었다
나 땜시 불시에 어르신이 되었으니 내 생각에
어르신 그만큼 세상을살아온 연륜을 쌓았다는 존칭아니던가
어르신으로 존칭밭을만큼 처신해야할 의무있는것같기도하다만
세상을 달관한 사람처럼 글 적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내 마음상태를 나 자신이 잘 알고있고
세상 참 무섭다는걸
사람인성도 제각각 무섭다는걸 경험한사람중에 으뜸인사람으로서
정답이 없다고 인생이란 라고들 말하지만
옮고그름에 차이점에 관해선 정답이 분명코있다
자기들죄악을 숨기고 드러내지않으려 급급하고
진실이 가려지고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워하고
떳떳한마음이 될수없는
그게 죄값을 받고있다는 증거다
사실 나
오랜기간 부처게 공양하고 경전을 수지독송하고
근데도 부처와 인연이 없는것같다고 항상 마음속엔 생각으로 머문마음이 있었는데
그 럼에도 변치않고 불심의 마음으로 노력한덕분인지
부처게 향한 마음의 보답인지
확고한 부처의 틀안에 들어선듯한 느낌으로 근접한
박정각심의 불명으로 이름이 된 가피력인지
하여간 마음이 편안했음좋겠다
오늘 103동 2002호 사물함속에
관리비 227280 들어있다
올여름 에어컨을 많이 켜긴했다
남편과의 해후는
오늘 꿈속에서도
어둑어둑할즈음 빨간구급차찝짜를탄 남편을
꿈속에서 깨고나면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아쉬움과 슬픔과 형언키어려운 감정에 휩싸인다
꿈을깨고 휴대폰시간을보니 1시14분를 가르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