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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육십갑자 3편 - 병화간지丙火干支
- 판서내용
陰) 丙 丙 丙
寅 子 戌
陽) 丙 丙 丙
申 午 辰
1)丙寅 간지干支의 해석
丙寅이라는 것은 가장 능숙하고 있잖아요. 그 가장 순수하고 능숙하고 뭔가 기대감을
갖다가 사람들에게 잔뜩 줄 수 있는 게 丙寅이에요. 丙寅이 가지고 있는 것은 대개는
교육적 의미가 굉장히 커요. 사람들을 가르치다. 지난시간에 甲子라는 것은 교육을
필요로 하는 대상을 말하는 것이고 丙寅은 교육하는 사람을 말하는거에요.
수강생분 질문) 甲子는 학생, 丙寅은 선생으로 볼 수 있나요?
김병우샘 답변) 네. 근데 대개 그런 기질이에요. 근데 뭔가를 단정짓지는 마시고 甲子라는
건 교육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에요. 이끌어줘야될 대상이에요. 丙寅은 교육을
직접적으로 이끌어주는거라 비전을 제시해주는 것이 몸에 배어있다는 뜻이고
가능성을 끝없이 열어준다는 개념이에요. 그래서 木生火라는 비전적 제시는
丙寅이 가장 잘하지.
수강생분 질문) 비전을 자꾸 제시하니까 잘못하면 사기꾼이 될 수도 있겠네요?
김병우샘 답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사기꾼이지.
수강생분 질문) 말은 혹하게 화려하게 해놓고요.
김병우샘 답변) 그렇죠. ○○선생님 같으신 경우 월주月柱에 丙寅이 있잖아요?
월주月柱에 丙寅이 있으면 "당신은 ○○가 될꺼야, 당신 잘될꺼야,
결혼해서 매년 2번은 해외여행 가자"라는 丙寅은 흔히 말하면은
설레발을 좀 할 수 있죠. 寅申巳亥 기질은 대개 설레발적이고
상대를 들뜨게 만드는거에요.
그래서 寅木을 깔고 있는 丙火는 상대방을 잘 이끈다는 뜻이에요. 혹하게 한다는 뜻.
그래서 1986年이 丙寅年이었잖아요? 86아시안게임도 그렇고 세계도 그렇고 丙寅이라는
모습은 설레임이라는 게 적절한 모습이에요. 그냥 괜히 설레여요. 그래서 이렇게 지금
우리 ○○선생님은 월주月柱에 있으니까 직업적으로 상대를 설레이게 해줄 수 있는거죠?
년주年柱에 있었으면 丙寅生들은 모두 그런 어떤 설레임을 주는 사람들이죠? 그런 설레임
자체를 주는 띠들이죠? 육십갑자라는 틀속에서 丙寅만큼 기대감이나 설레임을 주는게 없죠?
뭔가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죠? 나아질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나아진다, 좋아진다라는
느낌으로 丙寅을 보면 되는거죠. 그럼 일주日柱가 그렇다면 인물이 그렇다는 뜻이잖아요?
근데 내가 상대방에게 설레발을 안쳤어도 상대방에게 그런 기대심리나 기대감을 줬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甲日이나 己日은 丙寅時가 되는거잖아요? 그럼 저런 사람들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기대심리를 갖고 있잖아요 그사람의 마인드가요.
2)丙子 간지干支의 해석
子午卯酉에서 이러한 丙子같은 기질은 보시면 丙寅은 함께, 같이 올라가려고 하는거죠?
그러나 丙子를 보면 丙은 오르려 하고 子는 내려가려 하고요. 丙이 올라가려 하니까
子水를 끌어올리려 하는 모습도 보이죠? 그럼 子水를 끌어올리려고 하는 丙火는 힘들죠?
그래서 丙子라는 간지干支가 주는 의미가 대개 丙子는 수직으로 늘어나는 구조. 丙寅은
설레임이고 丙子는 뭔가 서열을 구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등급을 나누고, 서열을 매겨
구분하고 이런거 있잖아요. 丙子라는 것이 직위, 서열 등 계급이 있는 사회속에서 뭔가
분별하는 1등급, 2등급, 3등급 등 레벨을 구분하는데 민감한 간지干支에요. 그래서 丙子가
있는 사람들 같은 경우는 이렇게 丙火가 있으면 내 위를 지향하고요. 선생님들 보시면 있고
없는 것도 위아래를 구분하는거에요. 계급만 구분하는 게 아니라 소유적 개념으로도 있고
없다는 것을 구분한다고요. 또는 사람이 잘났다, 못났다. 그래서 丙子生 같은 경우가 1996年
이었죠? 1996年生들은 사람을 계급과 등급으로 나누는 사람들이에요. 丙子라는 것이 일주日柱
또는 월주月柱나 있으면 사람은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이라는 것이 있다. 이사람은
그런 필요맞춤식 교육이 몸에 배어있는거죠? 평생 갖고 있으니까. 저같은 사람은 "명리는
초등, 중등, 고등 이런거 없어요"라고 얘기하죠. 웃음. 제가 만약 丙子가 있었다면 "예,
등급에 맞춰서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에게 맞춰서 해주는 것이 체질에 배어있겠죠?
丙子는 수준별로 나누는 것이 몸에 배어있다는 뜻이지, 그걸 갖다가 거기에 그 사람에게
맞추려는 건 아니에요. 웃음. 이렇게 기대감을 주는 丙寅도 좋고 딱 뭔가 구분해주는
丙子도 좋고. 丙火라는 포괄적인 개념의 모든 것은 일단 모든 것을 키우려는 목적이에요.
양성해서 키우는 목적인데 丙子라는 것은 계급별로 키우는 게 중요하다 라는거에요.
3)丙戌 간지干支의 해석
丙戌이라는 간지干支가 주는 향방 자체는 "중계, 연결점 요소"를 갖고 있어요. 커플매니저
같은 직업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내가 직접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타他가 소개,
중계적인 요소가 주변에서 연결시켜줘요. 戌土라는 지지地支를 丙火가 힘을 주는 듯 하지만
힘을 빼는 걸 말하는데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는 것 같지만 결국 자기의 이득을 취하고요.
그래서 실제 옛날에는 丙戌이라는 간지干支가 나쁘게 말하면 고리대금업자들이 많았거든요?
왜 고리대금업자를 얘기하냐면 상대를 갖다가 키워주죠 일단 저 고리대금업자가? 결국은
돈을 주고 내가 이득을 갖죠? 살리는 것 같지만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지 않나요? 웃음.
결국 戌이라는 힘빠진 사람한테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비싼 이자돈이라도 써서 소생해봐
하는데 이미 비싼돈 내고 소생하기가 어려운 사람한테 돈을 쓰게끔 해갖고 거기서 공생하는
그런 모습을 갖고 있는 모습이에요 丙戌이라는 간지干支가 이런 뜻이에요. 홈쇼핑에서 물건
파는 사람들도 丙戌 많아요. 무엇과 무엇으로 소개하는 행위. 소개가 싼 것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어차피 그냥 툭 쓰고 소비시키는 것들. 툭 그냥 쓰고 말라는 것들. 그래서 반짝하는
것들 있잖아요. 요즘 홈쇼핑에서 등마사지, 발마사지 하는 상품들 있잖아요? 이러한 것들이
잠깐 나왔다가 없어지지 않나요? 선생님들 발마사지 기계를 엄청 좋아보여서 사다놨는데
정작 별로 안쓰게 돼. 웃음. 이런 것들이 丙戌이에요. 웃음. 丙戌이라는 간지干支는 뭔가
사람을 혹하게 만들어요. 혹하게는 하지만 오래가진 못하는거죠. 그래서 丙戌은 겉은 엄청
화려한 것 같은데 속은 조금 실제 허술해요. 丙戌이 좋은 이유가 다채로운 경험을 많이
하는거에요. 그래서 똑같은 것도 화려한 색상을 자랑하고 공작 같은거 있잖아요? 나는
그래서 丙戌은 공작모양이 아닌가 싶어요. 다채롭게 환하게 보여주는 것 있잖아요. 웃음.
그래서 丙戌이 있는 분들이 매장을 하면 화려해요. 옷을 입는 것도, 손톱도 화려하죠.
일진도 마찬가지고 丙戌은 화려한 반짝이 옷을 입지만 丙辰만 되어도 반짝이 옷은 안입죠.
丙戌日은 화사하고 화려한 날이니 擇日을 해도 좋죠. 그러니까 선생님 여기 無食傷 이신
분 어딨어요? 여기 無食傷한 팔자 어딨어요 여기. 얘기 좀 해봐. 웃음. 無食傷한 팔자는
丙戌日이라는 날이라도 잡아서 선이라도 봐야할 것 아니여. 웃음. 화려하게 보이는거죠.
4)丙申 간지干支의 해석
丙申이라는 간지干支는 丙申日柱는 반드시 바람을 갖다가 핀다 이런 얘기를 단식으로
써놓은 게 있더라고.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느냐면 일지日支에 편재偏財를 깔고 있으니까
여자의 분위기를 중시하죠. 분위기라고 할까요? 느낌이라고 할까요? 분위기나 느낌을
중시해요. 그래서 내가 다루기가 손쉬운 사람들을 많이 선호한다는 그런 기질인데 丙申
日柱 남자라고 해서 바람을 피운다라고 얘기하면 안돼요. 丙申이라는 간지干支가 분위기에
따라서 쉽게 동화될 수 있고 쉽게 움직일 수는 있어요. 丙申日柱라고 해서 바람을 꼭 피운
다는 개념은 아니에요. 근데 丙申이라는 간지干支는 말 그대로 火剋金 이에요. 丙申이라는
일진, 사주에 어디에도 있다면 "효율성"을 가진다고 하는거에요. 丙申같은 경우는 가장
대중화된 것으로서 퉁쳐버리는 게 있어요. 굉장히 세련된 것도 아니고 투박한 것도 아니고
자기 딴에는 선진화, 신식으로 뭔가를 하는데 약간 그래도 투박스러움으로 뭔가 모양과
형태를 만들어가지 세련된 형태는 아니에요. 우리가 이제 丙申이라는 간지干支나 丙申生
그러면 1956年生이죠. 2016年에도요. 이런 丙申이 주는 메세지의 향방이 "나름대로는 확실히
검증받고 검증된 것들만 사실화 시키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丙申이 모양이 투박스럽다는
것은 "뭔가 확실하게 검증된 것, 확인된 것을 적용시키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효율성을 높이는데 효율성은 그 다음 문제에요. 선생님들께 여기서 백종원의 레시피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뭔가 백종원의 레시피는 뭔가 쉽게쉽게 해갖고 쉽게쉽게 대중화
시키잖아요? 이게 丙申이에요. 대중성을 이끄는 것이고 편의적인, 편리적인 것을 말해요.
뭔가 손쉽게 하려고 하는 것이고 손쉽게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이지 뭔가 어렵게 뭔가를
하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하나의 검증이라는 丙火의 申金 火剋金은 효율성을 높이고자
함인데 충분히 검증기간을 거쳤다는 얘기고 그 검증의 대해서 뭔가 확실한 것만 채택하고
간다는 뜻으로 얘기하는거에요. 그래서 丙申日柱는 丙申時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럼 그런
것들의 뭔가 확실한 걸 하려고 하고 이런거 있잖아요? 선생님들이 메이커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죠? 검증된거니까. 선생님들 밥먹으러 갔을 때 맛없는거 먹으면 벌써 기분이 살짝 나빠지고
어지간하게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 좋아지고 그래서 뭔가 확실한 맛집을 찾으려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편의롭고 소문난 집을 찾는 것이 그게 丙申이에요. 가장 안정적인 걸 하려고 해서
그렇고 무리를 하지 않으려 해서 그렇고 실제 지나온 2016年 丙申年은 검증기간이라는 말을
제가 많이 했거든요? 이거는 간지干支의 대한 향방이 하늘이 땅을 검증하고 땅 자체는 하늘의
검증을 받으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걸 말하는거에요. 루머가 돌고 인물적인 평가가 계속
이루어지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土가 조율하고 조정한다 하는데 火剋金하면 계속 평가한다는
의미에요. 이건 이래서 좋아 저건 저래서 좋아한다는 것. 이렇게 火剋金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를 해. 쉐프라면 "칼은 일본제 칼이 좋지" 이런 말을 해. 뭐는 뭐가 좋아 이런 것들.
그래서 ○○는 ○○가 좋아! 하고 그거에 꽂히게 되면 무조건 그거에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실수하지 않고 가장 안정적인 방향으로다가 지향하려고 하는 날은 丙申日이에요. 丙申이라는
시절에 디자이너들은 무슨, 복고풍이지. 새로운 걸 뭘 만들어내. 옛날 것 다시 만들어서
내놓으면 돼요. 옛날에 히트쳤던거 다시 내놓아서 히트치는 것. 새로운 걸 갖다가 무엇을
하는 건 아니에요.
5)丙午 간지干支의 해석
丙午라는 것은 선생님들께 신중하게 잘 설명드리고 싶은데 丙午는 간여지동干與支同이라
하는데 丙午라는 간여지동干與支同은 이것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거냐면 壬子가 되면 壬水라는 음陰의 극점에서 子水라는 양陽을 만나. 丙午는 丙火
라는 양陽의 극점에서 음陰을 만난거에요. 그래서 햇볕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음陰을
만드는거에요. 즉, 丙午라는 것은 火가 극렬해지니 정점에 이른 것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선생님들~ 火라는 자체의 경우는 "거울효과"라는 게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은
상대방에게 거울을 비춰서 스톱 시킨다거나, 상대방이 움직이는 것을 정지 시키는거지
움직이게 하는 게 아니에요. 丙寅, 丙子, 丙戌은 다 火가 상대를 움직이게 만들었어요.
動하게 만들어요. 근데 丙午는 상대방을 動하는 것에서 상대방을 靜하게 만들어요.
선생님들~ 움직임이라는 게 진동폭이 큰 것이 있고 서있는데서 진동폭이 작은 게 있어.
휴대폰 진동은 가만히 있는데서 진동하는거죠? 정점에서 움직이는 걸 말하는거에요.
사람이 성질이 나면 부르르 떤다 그러죠? 이런 게 丙午에요. 丙午라는 간지干支가
년주年柱에 있다보면 매사 동작이 확확 움직여요. 丙午라는 기질이 "멈췄다 확가고
멈췄다 확가고"하는 것이에요. 丙午라는 간지干支가 주는 메세지는 사람들이 돌발적
행동과, 돌출적 행동이 많이 일어나요. 丙子에서는 음양陰陽이 만났기 때문에 뭔가
서열이 구분되는데 丙午는 정지되었다 움직이고 정지되었다 움직이는 걸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과학자들도 에너지파동이나 이런 걸 알아내기가 힘들었을 것 같은데 에너지가
항상 원소와 원자들이 확 생기고 정지되어 있는 듯 보이지만 확 생기고요. 그래서 뭔가
움직였다 보였다, 움직였다 보였다하는 丙午라는 간지干支가 양자역학에서보면 빛이
있다 없다, 빛의 파동이냐? 입자냐? 이런 얘기를 하는거에요. 대개 빛을 입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파동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빛은 입자와 파동이 모두 출현하는거에요.
그래서 丙午라는 간지干支 같은 경우는 "파동적인 향방 자체에서 극점에 이르는 그 시점"
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사람으로 따질 때 톡톡하는 게 있어요. 그런 기질로 나타나요.
그래서 선생님들이 보시면 포괄적인 丙火라는 자체는 사람에게 늘 설레임을 주는데 丙午
라는 간지干支는 가면 뭔가 툭하고 막혀요. 丙午라는 게 막 뛰다가 스톱하게 된다고.
그래서 백색도시처럼 너무 환하게 되면 모든 것이 하얗게 보이는 게 있대요. 그래서 丙午
라는 간지干支가 너무 환한 것만 보려다보니 눈뜬 봉사야. 웃음. 눈뜬 봉사라는 것이
사람이 하는 말만 듣고 사람에게 있는 깊이있는 것을 못보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멈춰있다보니 겉은 화려하고 속은 전혀 볼 줄 모르는거에요. 그래서 사주에 丙午라는 간지
干支가 있게 되면 내면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힘은 약해요. 근데 모든 것을 정지시키려는
힘은 강해요. 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午가 子라는 글자가 있으면 잘 돌아가는 게 터진다
라고 얘기했어요. 그런데 丙까지 있으면 자체적으로 열을 많이 받아서 선거에요. 옛날에
선풍기 오래돌리면 열받아서 섰나봐, TV도 오래보면 열받아서 섰나봐 이런 말 들어보셨죠?
진공관 램프 같은 경우 라디오나 TV가 되다 안되면 뭔가 열받아서 안되나봐 하는거 있죠.
그래서 丙午라는 간지干支가 스스로 열받아서 정지되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선생님들~
숨이 차다, 숨이 가쁘다 라는 것은 뭔가 자기가 올라왔다는거잖아요? 자기가 뛰니까 숨이
가쁜거죠? 그런것을 뭔가 끌어올렸다, 자기 스스로 열받아서 정지되는 상태까지 올라갔다는
뜻이에요. 이 말은 丙午들은 알아 무슨말 하는지. 웃음. 丙午라는 간지干支는 "쇠모터"라고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차시동 걸 때 끼끼끽 하다 큉하면서 걸리는거 있잖아요? 쇠로. 웃음.
뭔가 하나의 동력을 걸기 위해서 과부하를 확 걸어주는 걸 말하는거양. 웃음. 그래서
丙午年生들이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을 돌리는 "쇠모터"라고 하는거 있엉.
오프닝으로 딱 해서 뭔가 시동 걸어주는 것 있어요. 웃음. 그래서 丙午年生들이 분위기
메이커지. 웃음. 분위기 딱 띄웠다가 뒤로 물러서지. 웃음.
6)丙辰 간지干支의 해석
丙辰이라는 간지干支는 丙火日柱 중에서 뭔가 "가장 안정된 동력"을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戊土日柱들이 丙辰時가 되거든요? 癸水日柱들도 丙辰時가 돼요. 丙辰의 경우는 뭔가 가장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丙戌에서는 뭔가 화려했죠? 丙辰은
화려함이 아닌거고 "계속 움직이게 만드는 그런 힘" 이에요. 丙辰보고 그래요. "어우 너는
잠시도 가만히 안있어?" 이런 얘기를 해요. "너는 엉덩이에 밤송이가 꽂혔냐? 왜 앉아있지
않아?" 이런 얘기를 하고요. 끝없이 움직이는거에요. 그래서 1976年生들이 丙辰生들 이죠?
세상을 계속 돌아가게 만드는 뜻을 가진 게 丙辰 이에요. 그래서 丙辰이라는 자체가 日에
있든, 月에 있든, 年에 있든, 時에 있든 계속 돌아가고 움직인다는 뜻 이에요. 그래서
연예계에서도 丙辰生들을 보면 가장 안정감있는 캐릭터들이 많고요. 사회속에서도, 회사
조직에서도 丙辰生들이 굉장히 안정감 있게 일처리 능력이 매끄러워요. 그래서 丙辰이 대개
日, 月, 年, 時 어디에 있든 원할하게 순활하다 이렇게 얘기해요. 제가 일진 잡을 때에도
丙辰日 많이 잡는 편이에요. 가장 각자 방법대로 무난하게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거에요.
-끝-
김병우 선생님 성탄절 크리스마스는 편안히 보내셨는지요. ^^ 이번에 병화간지丙火干支
강의 역시도 깊고 해박하신 고퀄리티 강의를 내어주셔서 감사히 듣고 시청하였습니다.
항상 앎의 대한 올바른 궁구와 공부를 시켜주시는 김병우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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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나비님 고생하셨어요
베품이 주는 감사함 늘 간직합니다^^
나비님 정성가득한 강의록 감사합니다.
나는나비님 수고 덕분에 강의노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도 잘 정리해 주시는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이렇게 귀하게 공부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비님~♡
잘 읽었습니다.
마니 마니 감사합니다 👍👍❤❤
정성가득한마음으로 주신 강의록 넙죽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강의 다시보기
http://cafe.daum.net/cheoninji-harbinger/r3Hv/3
감사합니다!!^^
✨🙇✨
강의록 감사합니다.
나비님,
병화의 무한 긍정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양질의 정보 알려주시는군요!
병오간지를 더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