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동씨사이트입니다.
어느새 6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인내하고 자기 확신을 강화해서
일상적인 학습 역량을 유지해야겠죠!
오늘은 2025 한국기술교육대 논술에 대해
수능최저, 전형비율, 문제 유형 등 주요사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2025학년도 전형을 전반적으로
한번 살펴볼까요?
수시모집은 전형방법에 따라서
학생부위주(종합‧교과)전형과 논술전형으로
구분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창의인재(서류형), 창의인재(면접형), 사회통합,
특성화고졸업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으로 6개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 지역인재전형 2개로,
지역인재전형의 지원자격은
충북・충남・대전・세종지역 소재 정규 고교에서
입학일부터 졸업일까지 3학년 전 과정을
모두 이수한 졸업(예정)자에 한합니다.
교과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만
이를 제외한 수시 모든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하지 않습니다.
학종은
적응력이 우수하고 도전적인 학업계획을
지닌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학생부교과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학업역량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논술전형은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반으로
융합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함입니다.
▶ 2024학년도와의 차이점
2024학년도와 비교시
창의 인재 전형을 서류형과 서류+면접형으로
분리 하여 모집한다는 점이
주요 변경 사항중 하나입니다.
작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한
지역인재전형을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변경하여
선발하는 점도 변경 사항입니다.
2025학년도 약술형 대학 중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수학 논술만 보고,
논술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고려대(세종),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외대(글로벌)입니다.
참고로 한국기술교육대는
충남 천안시 소재로
운영비의 대부분을 국가에서 지원받고
있습니다.
올해 한국기술교육대 논술 전형은
2024학년도와 비교하여 변동이 없습니다.
논술성적 100%로 선발하여
학생부교과성적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자연은 수학만 시험을 보며,
인문은 자료제시형 언어논술 시험을 봅니다.
수학은 수학1, 수학2가 시험범위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수준의 10문항을
80분에 풀어야 합니다.
인문은 통합사회의 지문을 활용하여
단답형에서 450자 내외의 서술형까지
11문항을 80분에 풀어야 합니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이므로
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 모집인원
올해도 사회계열의 26명을 포함하여
작년과 동일하게 170명을 모집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의 교명에 맞게
자연 중심의 기계공학부, 메카드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컴퓨터공학부가
각각 27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회계열의 산업경영학부가
21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경쟁률>
2024학년도 논술 전형의 경우
170명 모집에 2,192명이 지원하여
12.89 :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한국기술교육대 논술에 있어서
전형 비율, 수능 최저유무, 문제 유형, 문항 수,
시험 시간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결론은 논술 100% 전형으로
수능 최저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
자연은 시험과목이 수학 1과목으로
시험 범위도 수1, 수2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공학계열의 학과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에게
문호를 활짝 개방해둔 상태입니다.
6월이 되면 수험생 여러분들
이제 서서히 슬럼프가 오기도 할텐데요.
"가장 깊은 어둠이 있는 곳에
가장 밝은 빛이 비치는 법이다.
위기는 우리에게 더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
라는 격언 한번 참고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