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영물류㈜ | |||
--> --> ●●● “물류를 통해 고객을 성공시키는 기업” 21세기 최고의 종합물류기업 삼영물류㈜ 물류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라는 사실은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다. 글로벌 기업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물류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물류비 절감을 위한 물류전문회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공동물류사업을 통해 물류비 절감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는 회사가 있으니‘21세기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을 지향하는 삼영물류가(주)가 바로 그 회사이다. 고객만족 맞춤물류서비스 제공하는 대표 종합물류기업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삼영물류(주)는 1998년부터 제3자 물류(Third Party Logistics), 국제물류, 공동물류, 복합운송 주선, 화물자동차운송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물류 전문회사이다. 우수화물운수업체인증 , ISO9001:2000, ISO1400:2004 와 물류표준설비(LS)인증을 바탕으로 품질물류 서비스 구현과 함께 2 0 0 4년 케리 홍콩과의 합작사인‘Kerry Samyoung Logistics’ 를 설립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 초일류 글로벌물류 기업으로 성장∙발전 해 오고 있다. 또한 전국 34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하고 있으며, 약 1900여대의 차량과 900여명의 직원이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해 맞춤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영물류(주)의 역사는 1976년 설립된 ‘삼영익스프레스’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국내 특송사업 준비를 위한 특송사업부를 구성한 것이 1988년의 일이고, 특송사업부를 (주)삼영특송으로 법인 분리하여 국내영업을 개시한 것이 그해 8월의 일이다. 그 시절은 모기업의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의 하나였다. 1997년 IMF외환위기를 맞아 삼영익스프레스는 핵심역량을 분사시키기로 결정한다. (주)삼영특송 사업부도 마찬가지로 분사결정을 따라야 했다. 이리하여 이상근 대표를 비롯한 전 삼영특송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이듬해 ‘삼영물류주식회사’ 법인이 설립되어 삼영물류(주)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물류비 절감과 서비스 질 향상 이끈 공동물류
삼영물류(주)의 대표 전략 사업 중 하나로 ‘공동물류서비스’를 꼽을 수가 있다. 무재고, 다품종, 소량, 다빈도 배송에 대응하는 공동물류시스템을 구축해 단독기업으로 수행하기 힘든 물류서비스를 공동물류를 통해 물류비 절감과 함께 물류서비스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힘써왔다. 또한 지난 2010년 11월 1만5000㎡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만3900㎡ 규모의 산단공 남동공동물류센터 위탁사업자로 삼영물류가 선정돼 공단 내 중소 화주들에게 합리적인 물류비와 높은 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외에도 국제물류, 특수물류, 무역 및 유통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물류시장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광역시에서 발주해 200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삼영물류(주)가 주관하고 있는 남동공단 물류공동화 사업은 물류비 절감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삼영물류(주)의 공동물류사업은 물류기업주도형 공동화모델로 참여기업의 물류표준화와 자동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물류생산성과 채산성을 향상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고,물류공동화와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한 시스템지원을 통해 참여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새로운 판로개척, 물류혁신체제를 구축하는 등 물류 아웃소싱을 통한 성공사례를 구축한 것이다. 2005년 10월 공동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식음료, 의복, 가구, 전기, 전자, 화장품, 생활용품 등 약 60개사가 공동물류 이용화주로 참여해 물류비 절감 측면에서 보관비의 경우 평균 시세인 평당 월 임대료 대비 약 40~60%, 수배송비의 경우 단독 수배송비용 대비 약 30% 이상의 물류비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 · 나이 · 연공서열 · 性차별 없어 … 삼영물류 ‘4無경영’
삼영물류(주)는 학력과 나이, 입사연차, 성별의 차별이 없다. 고졸자도 대졸자보다 먼저 책임자급으로 승진할 수 있고 나이가 어린 사람도 마찬가지다. 늦게 입사한 사람이 먼저 중요 직책을 맡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연공서열을 따지지 않는 것이다. 중요한 기준은 실력과 업무능력이다. 삼영물류(주)의 이상근 대표이사는“물류기업 경쟁력의 요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실력과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전문인력양성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고졸자도 얼마든지 대학과정을 마칠 수 있다. 삼영물류(주) 직원이라면 누구나 대학이나 대학원 진학시 학자금의 50%를 지원받는다. 이 대표는 “그동안 전 직원의 30%가량이 이 혜택을 받아 공부했거나 수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주로 사이버대에 등록해 수강한다. 아울러 자체교육을 통해 물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본사와 물류센터 전 직원은 연평균 20회 이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개별적인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도 있다. 이를 통해 실력을 갖추고 능력을 발휘하면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승진시킨다. 나이에 따른 차별도 없다. 삼영물류(주) 현장인력의 정년은 65세다. 본인이 원하고 건강이 좋으면 정년이 넘어서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다.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들도 함께 일한다. 이들은 주로 포장 등 단순작업을 맡는다. 특히 여성과 남성을 평등하게 대우한다. 여성 인력의 경우 탄력근무제, 육아휴직제 등을 통해 회사 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긍정’, ‘실력’, ‘열정’의 성공방정식
삼영물류(주) 이상근 대표이사의 성공방정식은‘긍정’,‘ 실력’,‘ 열정’이다. 가장 강력한 나의 아군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므로, 리더가 되기 위해선 아군을 규합해 전진하되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물론 마음만 좋은 리더가 아닌 실력을 갖춘 리더가 되어야 한다. 한편 모든 일엔 열정 이 필요하기도 하는데, 열정적인 리더는 다른 사람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키며 이 열정은 타인에게 전염시키기도 한다. 또한 이 대표의 좌우명은‘신의’이다. 이 가치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는 그는, ‘고객과의 신의’의 바탕은 ‘회사와 직원과의 신의’며 또 이 신의의 바탕은 ‘직원상호간 신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근 대표이사가 경영 모토로 삼고 있는 명언은 교세라그룹 경영 기본목표이기도 한 “전 조직원의 물심양면에 걸친 행복을 추구한다”이다. 이 명언을 새기면 직원과 그 가족이 자긍심을 갖게 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조직을 만들게끔 한다고 전했다. 항상 직원을 배려하려는 그의 경영철학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21세기 최고의 종 합물류기업이 되기 위해 오늘도 전직원이 부지런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