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재안파종회장친목회 제 22차 격월제 회의 개최
안동권씨 재안파종회장친목회(在安派宗會長親睦會: 회장 권기호) 제 22차(次)
격월제 회의가 1월 26일 오후 5시 30분 안동시 평화9길(평화동) '한정식 청운'에서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권기호 회장을 비롯하여 권계동 고문, 권주연 부호장공파
회장, 권세목 복야공파 회장, 권오춘 부정공파 회장, 권중근 시중공파 회장,
권영건 전 부호장공파 회장, 권오익 대종회 안동사무국장, 권기원 친목회
사무국장 등 9명이다.
권인탑 고문, 권숙동 전 안동종친회장, 권오수 동정공파 회장, 권기수 별장공파
회장, 권순협 전 별장공파 회장, 권영택 전 정조공파 회장 등 6명은 개인 볼일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다.
권기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권기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고 올해도
몸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기원 사무국장은 2023년 한해 동안 수입 및 지출에 관한 결산내역을
상세히 보고 한 후 올해 회비는 회원들에게 은행구좌번호를 통보하니 그 번호로
송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회칙에 의거, 연장자(年長者) 순위에 따라 권주연씨(부호장공파 회장)를
재안파종회장친목회 제 4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권주연 신임 회장은 "올 한해 임기 동안 회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격월제 회의는 3월 22일 금요일이며 장소는 추후 통보하기로 했다.
친목회 회의는 격월제로 홀수 달 네 째 주 금요일 모임을 갖는데 회원은
총 15명이다.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정식으로 저녁 식사를 한 후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