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작품행사 - ‘탈·꾼’은 지역에서 20년 넘게 창작작품을 해온 배우(윤원기-쉼터)와 춤꾼(양승주). 이 두 광대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다른 작품입니다.
‘탈’은 비상을 꿈꾸며 탈을 벗는 내용으로 몸짓과 탈 그리고 춤으로 풀어내는 춤꾼 양승주씨가 혼신을 담은 작품입니다.
돈도, 명예도 따르기가 어려운 이 광대의 길을 걸어가면서 시련과 좌절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꾼’은 배우 윤원기씨의 1인 이야기극입니다.
20년 광대의 삶을 산 이 두광대가 20년 아니 200년을 광대로 살기를 희망하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청주민예총 창작작품행사 - ‘탈·꾼’에 많은 공연 홍보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사 업 명 : 2010 청주민예총 창작작품행사 ‘탈. 꾼’
▶ 사업일시 : 2010년 11월 20일(토) 오후 4시, 7시 반
▶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일단은 플레이 시키시고 아랫글 흝어보삼.
1) 작품명 : 탈·꾼
2) 연출 : 탈/양승주, 꾼/윤원기
3) 작 : 김지영
4) 안무 : 양승주
5) 탈제작 : 김만수
6) 음악 : 김강곤
7) 무대미술 : 이희영
8) 의상 : 정혜영
9) 사진 : 조일현
10) 무대감독 : 조규선
11) 출연 : 탈 - 양승주, 김성연, 장철기, 김만수
꾼 - 윤원기(쉼터)
공연내용
꾼 - 이야기꾼의 길
연극 배우의 길에서 좋은 일도 힘든 일도 있었지만 어찌보면 내가 지나 온길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연극일 수 있고 인생이다.
내가 걸어 온 길이 있기에 내가 여기 있는거고 앞으로 걸어 갈 수 있는 길의 힘이 되는 것이다.
첫댓글 공연 축하하오, 어제, 토요일 상도동 집 지붕 레미콘 타설을 했지. 골조공사 마무리가 되는 날이라 모처럼 소주한잔 밤 늦도록 했소. 좋은 작품이 되기를,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