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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토요일 산행후 뒤풀이로 들르는 집인데 라이브 무대가 있는곳입니다.
뭐 인생이 항상 젖어서 사는지라 소주1차로 하고 2차로 가는곳이지요 착하고 여린사람이 술을 잘먹는다고 하는말이 있지만
그러니 여리고 여린 무비가 술먹는 자리 마다 하겠습니까.
맨 마지막 사진의 여자분...노래 진짜 잘합니다. 사실은 몇일전도 이곳을 갔었는데 그때 이분이 Bread의 'Aubrey'를 불렀거든요. 진짜 잘합니다. ^^ 그저께도 신청해서 또 듣고 왔어요~
아주 여가수가 가면 알아보고 이노래를 부르겠다고 자동 으로 부르기도 하지요 지하철 몇번 출구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인생 사는게 개념없이 살거든요.ㅋㅋㅋ |
첫댓글 나두 가보고 싶다~~~~~~!!! 근데요 무비님~ 커피값이 비싼가요? 아니 안주값은요?
그냥 호프집으로 생각하셔도 되구요..부담되시면 내 이름대구 외상하시고 나오세요 담에 내가 지불하던지 아나면 다신 안가던지 할께요.
요기서 벙개 함 하지요? ㅎㅎㅎㅎㅎ
우리방 산행을 잘 다니는 님들은 꼭 한 번 들려보세요~~분위기 넘치는 호프집으로^^*
다음 걸음 하실적엔 몇번 출구인지 확인 가능합니까?..^^ 개념없다하셔서..ㅎㅎ
저두요 수선화님 우리언제 한번 다같이 가볼까요?
무비스타님 산행도 자주 하시는군요...... 이제 우리와도 합류하세요.....
토요산행은 가능합니다...하기야 평일날도 누가뭐라고 하는사람 없으니까,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