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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라 합니다.
공부를 하는데 순차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계단식과 같이 어느순간 뛰어오르고 또 좀 정체되고 그러기를 반복하는데 '음생양사'란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많은 역자가 이 말에 허덕이다가 여기서 주저안고 말지요(사실 대부분의 역자가), 명리에서는 아주 중요한 화두로 이 관문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 대가의 길로 한 발짝 다가서는 아주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갑목이 오에서 사가 되지만 을목에서는 생이 됩니다. 이 이치에서 비롯된게 12운성론이며 님의 질문은 결국 이것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럼 생각해 봅시다. 같은 목인데 왜 갑은 사고 을은 생인지?
그 성질이 다르기 때문인데 갑은 위로 자라려는 성질이고 을은 잎이 넓게 벌리려는 성질이죠, 작용활발론이란 말도 여기서 비롯되고, 위로 솟구치려는 것과 옆으로 벌리려는 것의 차이.
이런 본원적 성질의 차이에서 12운성이 나왔는데 일부는 혹평을 하더군요, 여기에 관한 걸 좀더 공부해 보신다면 님의 궁금증이 좀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근본적으로 워낙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어서 공부가 수월치 않지요,
에퓨의 이수님도 책을 많이 적으신 어느 스님을 평하길 그분도 아직 12운성을 모르는 것으로 봐서 이걸 깨닫지 못했다고 하고 그리고 서락오나 심효첨의 관법도 음과 양에 따른 차이점을 지적하며 반박을 적어놓았던데 ,,
자신의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다른 분의 글의 우수성을 즉각 헤아려 내는 이런 감각도 필요합니다.
시간되신다면 12운성을 연구해 보십시요 강약왕쇠 판단의 중요한 근거가 그 안에 담겨있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자질도 중요하지만 또한 좋은 스승을 만난다면 그 또한 자신의 德일겁니다.
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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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경신일이 사화에 통근한다는것과 무기일이 寅에 통근한다는 원리를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여러 이론들을 접해 보았지만 역시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물론 경신일은 사신유술축에 통근하고
무기일은 진술축미인사오에 통근한다고 하지만
무기일에 申亥는 무토가 암장되어 있는데 왜 통근한다는 말이 없는지
만약에 사화가 경금에 뿌리가 되고
무토가 인목에 뿌리가 된다면
음양 상생상극에 있어 경금과 무토는 극을 받을 만한곳이 업을듯 하다
모름지기 극이란것은 음대음 양대양이어야 확실한 극을 할수 있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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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재라면 당연히 임수가 용신이겠지만 이 사주는 일지 축토 뿌리를 인목이 극하진 못하고 또 인목들이 신금과 격하고 있어 인중 병화 또한 살아있으니 종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어쨌든 뿌리가 세개나 살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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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일 월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