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할매랑 같이 사노라면
참 이해가 안갈때가 많다
저거 친구를 만났더니
딸이 늦게 시집을 간다더란다
그친구도, 그딸도 나는 안다
와~ 드뎌 가는구나
신랑은 몇살이고
뭐하는 사람이라카더노?
모른댄다
나는 쫌 어이가 없어서
그럼 넌 뭘 아는데? 하니까
몇월 몆칠날 서울서 결혼하는 것만 안댄다
아니~ 보통은 그렇게 늦게 시집가면
신랑 나이 직업 어디사람인가는 물어보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니는 참 특이하다야
일반적이지 못하다!! 하니까
발끈해서는
요즘 그런거 물어보면 실례다
미국에서 그라믄 완전 또라이라 한다더라
담에 식장에서든 어디서든
지가 얘기하겠지뭐 한다
내 혼자서 속으로만 그랬다
참말로 미국뇬 나셨네!!
오늘은 6:30에 나갔어요
한쪽은 먹구름이 짙습니다
뭔가 시작되려는 분위기입니다
구름에 가렸던 해가 뜹니다
파란하늘 흰구름 두둥실
오늘 하루도 잘삽시다!!
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참말로 미국뇬 나셨네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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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
24.10.08 09:0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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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쿡뇬 님이랑
사이조케!
잘 사셔~ㅎ
너무 강적이라서 좁은 집에서도
피해다닙니다 간혹은 자는척도 하구요^^
언제인가 핵심만 이야기 해주면 된다는 겁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는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그게 교양있는 태도다해도
은연중 질문종합세트가 나오지 않습니까?
죤데 시집장가 보내는 사람들은 은근히
물어봐주기를 기대하기도 하고^^
미소 유발죄
뭐 그런 죄명은 없나요?
불량 무기 소지죄는 있다고 하던데..
불량무기소지자는 불쌍하니까 용서해주고
우량무기소지자는 탐나니까 용서해주는거
아임네까?^^
이 방에 오니까 뵙네요
부인은 몸부림님의 카페생활을 신경 안 쓰는지,아니면 말로만 잡혀 사는 건지,통 모르겠어요.
어찌 감히 이런 말을 ㅎㅎ
어떤사람들이 저에게 간혹 물어봐요
카페글 마누라가 안보느냐구
ㅋㅋ 저는 간혹 웃기는 이야기있음 읽어는 줍니다
마누라는 다음을 아예 안씁니다 네이버만 쓰고
카페생활 이런건 전혀 안합니다
저는 공유는 안해요
남자에게도 숨기고싶은 비밀이 있거든요
반갑습니다 배도변 선생님^^
우리 동네 여인네 아들이 장가 간답니다
집에와서 말하니 어디서 만났데?
내가 그걸 왜 물어봐?
그럼 뭘 물어보나?
옥신각신했는데 딱 그짝입니다.ㅠㅠ
이야기해주는 사람은 전달력의 기본소양
그리고 항목은 최소한 갖추고 남들에게
얘기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말을 하지를 말든지
남편분이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완전 이해가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