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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운다는 것에 대하여 [한현우의 미세한 풍경]
사람과 교감하고, 나이 들고 덩치 커져도 어리광… 개가 ‘가족’인 이유
개 키우는 건 그 생애 전체를 책임지는 것, 시간·비용 등 희생 각오해야
돈 있어야 키운다면 주인 자격 없어… 파양견, 마음 좋은 새 주인 찾길
입력 2022.11.15 03:00
개를 키우는 것은 영원히 자라지 않는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고 몸집이 커져도 행동은 어릴 때와 다를 바 없다. 아무리 영리한 개라 해도 먹을 것 앞에서는 코를 벌름거리며 침을 흘린다. 구르는 공이나 오토바이처럼 빨리 움직이는 것은 모두 쫓아가려고 한다. 늙은 개가 점잖아지고 덜 짖는 것은 기력이나 호기심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개는 어른스러워지지 않는다.
개를 훈련시키면 사람 말을 알아듣는다. 똥오줌도 가린다. 주인 옷차림을 보고 산책 나갈 것 같으면 펄쩍펄쩍 뛴다. 외출하는 낌새면 본 척도 하지 않는다. 분명히 제 집에서 곯아떨어져 있었는데 라면 봉지 뜯다가 돌아보면 차렷 자세로 앉아 똑바로 쳐다보고 있다. 어떨 때는 하도 신통해서 개가 말을 할 것 같은 착각도 든다. 많은 사람이 이런 이유로 개를 키운다. 개를 가족이라고 하는 건 실제 가족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일러스트=이철원
암부터 치매까지 개도 사람처럼 병을 앓는다. 동물 병원에서 그런 개를 만난 적이 있다. 한쪽 눈이 멀고 털이 절반이나 빠졌으며 피부엔 진물이 나 있었다. 주사를 놓고 약을 먹여야 하는데 개는 약을 모조리 뱉어내고 주인 손을 물어 피를 냈다. 개와 15년을 살았다는 주인은 눈물을 글썽였다. 약을 먹어야 하루라도 더 산다는데 송곳니를 드러내며 반항하는 개가 답답하고 불쌍하다고 했다.
어렸을 때 마당에서 키운 개와 보낸 시간을 기억하고 있던 나는 몇 년 전 약간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입양했다. 개는 데려온 첫날부터 나를 사랑해주었고 언제나 한결같이 달려와 품에 안겼다. 그러나 개의 사랑을 받는 대신 포기하고 희생해야 할 것이 많았다. 소파는 발톱에 긁히고 의자들은 이빨에 갉혔으며 오줌에 전 카펫을 들어내니 마루가 썩어 있었다. 여행을 맘대로 갈 수도 없었다. 돈 받고 개를 봐주는 사람에게 며칠 맡기고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다시 만난 개는 집에 오자마자 한참 물을 마셨다. 개를 산책시켜 주지도 않고 집 안에서 오줌 쌀까 봐 물을 거의 주지 않았을 거라는 의심이 들었다. 다시는 그런 곳에 맡기지 않겠다고 개에게 약속했다.
개를 키운다는 것은 언젠가 개와 이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동물 병원에서 마주치는 늙고 병든 개들을 보면서 나는 겁이 났다. 충분한 마음의 준비 없이 개를 키우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리는 언젠가 모두와 헤어질 테지만, 개를 키움으로써 그런 관계를 하나 더 늘린 것이 잘한 일인지 알 수 없었다. 개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별은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개는 주인에게 전적으로 의지한다. 밥과 물을 주고 함께 놀아줄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어떤 이유로든 주인이 자신을 버리는 일은 없으리라고 믿는다. 휴가철이면 시골에 유기견이 늘어난다. 휴가지에 개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많다. 자신을 길바닥에 내팽개친 뒤 차를 타고 달아나는 주인을 개는 이해할 수 없다. 개에게 주인과 하는 이별은 오직 어느 한쪽의 죽음뿐이다. 버려진 개들은 새 주인을 만나더라도 사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밤이 되면 개가 다가와 손등을 핥다가 나를 등지고 엎드려 잔다. 등을 보이는 것은 나를 믿는다는 뜻이다. 나는 아주 가끔, 개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 하다가도 개의 눈과 등을 떠올리고 생각을 고쳐먹는다. 나는 개를 배신할 수 없다. 개를 키운다는 것은 개의 생애 전체를 책임지는 것이다. 개를 위해 노심초사하고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개를 돌보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야 개를 키울 수 있다.
개를 키우느라 돈을 썼고 개에게 사랑을 쏟아준 것에 고마워해야 한다는 말 때문에 시끄럽다. 사료 값, 인건비, 치료비, 데려오는 비용, 데려다 주는 비용, 무상으로 양육…. 그 글에서 돈 이야기가 유독 도드라지게 읽혔다. 더구나 개 키우느라 인건비를 썼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 돈 주고 누굴 시켜서 개를 키웠다면, 주인이 한 일은 무엇인가. 개를 예뻐하는 것과 개를 키우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이다.
그 개들은 어쩌면 동물원에 갈지도 모른다. 개는 가둬놓고 구경하는 동물이 아니기에 그 개들은 불행하다. 새로 주인을 만나게 해주는 게 최고의 선택이다. 누구의 선물인지 어디서 왔는지 같은 것은 개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 개는 오로지 주인만을 바라보는 존재임을 아는 사람이면 된다. 늙고 병들어 주인을 물어도 불쌍해서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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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111
2022.11.15 06:07:19
개보다도 못한 놈이 개 키운답시고 월 250만원 든다고 유세를 해가며 키우는 경우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정말 길거리에 다니는 개보기에 창피하다.
답글5
1200
2022.11.15 06:03:59
풍산개 3행시조 ;;; 풍을맞아 벽에똥칠 하다가 죽을놈아 // 산책하고 사진찍고 쇼할때만 돌보는척 // 개밥에 도토리신세 서러워서 병났다
답글3
921
2022.11.15 06:08:52
문은 정은이의 강아지 풍산개....
답글4
719
2022.11.15 06:29:50
어느 산자루에 한 일년 기거하다 알게 되어 살펴주던 들고양이 가족이 그곳을 떠난 뒤에도 눈에 밟혀 지금도 주말마다 시간 반 운전하고 내려가 사료준다. 매주 만날 때마다 반기는 들고양이들을 보면 그들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인간의 허물이 너무 크게 느껴진다. 하물며 지도 살 날이 얼마 안남은 주제에 같은 생명을 천시하는 문재인을 보면 인간 말종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답글3
295
2022.11.15 06:07:54
삶은 소대가리는 이 글을 이해못한다
답글작성
267
2022.11.15 06:42:15
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그 이용가치가 없으니 버리는 문재인과 같은 무정몽매한 인간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다. 개 보다 못한 인간이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이제부터는 문가에게 개 이상의 대우를 해줘서는 절대 안될 일이다. 이땅에 문가와 같은 인성이 덜된 인간이 정권을 잡는 일은 더이상 없어야 한다.
답글작성
260
2022.11.15 06:45:26
한 인간이 개와 우정을 맺는다는 건 잘 보살피겠다는 도덕적 의무를 지는 것입니다. 양산채에는 개 만도 못한 두 늙은 문딩이가 개밥만 축내며 살고 있습니다.
답글작성
220
2022.11.15 06:13:50
개 키우다가 돈이 든다고 마구잡이로 내다 버리지를 말거라~
답글작성
198
2022.11.15 06:42:28
삶은 소대가리를 동물학대,유기죄로 처벌함이 마땅하다. 이넘이 아기 입양 했다면 정인이 양부모보다 더 한 짓을 했을거다.
답글작성
169
2022.11.15 06:53:26
개보다 못한 인간 인간아 인간아 왜사니?
답글작성
150
2022.11.15 06:57:52
원래부터 인정 인정미 없던 잔인한 개 같잖은(개보다 못한) 짐승이었다, 국가 공공자금 뜯어 먹기만 했지 국가에 이바지 한 것 없이 해악질만 일삼았다. 받기만 좋아하고 주기는 싫어한 거지 체질에 짐승가축들이 속아서 지지하니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생쑈하는 재미로 산 짐승이었다. 국가 공적자금 250만원 더 못 뜯어먹어 가족 같은 개를 배신했다. 의리 자존심 명예심이 없는 짐승 같잖은(짐승 보다 못한) 자였다
답글작성
144
2022.11.15 07:03:41
문재인,김정숙이는 반려견 키울 자격도 없다. 이 두 인간을 강아지 캐리어에 넣어서 정은이에게 탁송시키면 좋겠다.
답글작성
142
2022.11.15 06:28:30
이 작자 싫으면 준 놈에게 돌려 주던가 아니면 구어 먹든가 삶아 먹든가 하잖고 왜 3자에게 발광하냐?
답글작성
142
3
2022.11.15 06:54:30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개를 키우는데 병원비도 많이들고 피부알러지로 약도 먹여야하고 사료도 알러지프리 사료를 먹여야 해서 비용이 제법 들어 가지만, 저녁때가 되면 집에 멍멍이가 보고싶어 빨리 가고싶고, 그 애들을 보면 웃을 수 있고 정서적으로 제가 그 애들한테 위로를 많이 받습니다. 연금도 많이 받는 사람이 비용얘기하면서 파양하는 것을 들으니 그 사람은 멍멍이와 정서적 교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 이웃 중 강아지를 데려와 키우다 성견이 되면 이쁘지 않다고 동물농장에 보내고 다시 어린 강아지를 데려다 키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개를 장난감 정도로 취급하는 것에 분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귀엽다고 새끼 강아지만 키우는 사람에게 호소합니다. 성견이 되어도 버리지 말고 함께해 주기를...
답글작성
92
2022.11.15 07:20:27
님의 말씀처럼 개는 가족입니다.저는50년을 넘게 수많은 개를 키웠습니다.죽음만이 우리를 갈라놓았고 자식이 하나뿐인 저는 개?單옳컥막?더많은 의료비를 ?㎧윱求?자식에게 들인돈을 공치사하면 그건 부모가 아닙니다.나라를 다스릴자격이 없는자가 5년동안 이나라를 갈기갈기 찢었습니다.개를 키울 자격도없는놈입니다.인간은 서로 갈라치기를 할수있었겠지만 개는 그렇게 할수없습니다.제주인을 한번만나면 배신하지 않기때문 입니다.
답글작성
80
2022.11.15 07:07:47
풍산개가 방광염에 걸렸다는데, 원인은 산책부족으로 보인다. 문재인과 김정숙은 애완인은 아닌 듯하다. 60명이 넘는다는 경호원에게 키워달라고 부탁이라도 해봤니? 이기적인지 아둔한지, 어쨌던 상식에 벗어난 인간이다.
답글작성
80
2022.11.15 06:38:42
....큰 딸애 대학입학기념으로 처음으로 멍멍이를 하나 집에 들이기로 했지.. 이왕이면 족보있는 말티즈를 구하자고 알아보고 신당동 어디 가정에서 분양한다는 말디즈를 보고가서 몇 마리 중에 단지 눈에 속쌍까풀에 까만 라인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값인 200만원에 녀석을 데리고 왔지.. 그 애비 에미가..(난 이걸 문제였던 문가에게 가끔 쓰는 말이지만.. ) 경연대회에 나가서 챔피언먹었던 넘이라.. 그 자태가 몇 달지나니 완전히 쇼덕 이름은 Joey.. 그렇게 거의 20년을 살았지..
답글작성
78
2022.11.15 07:18:57
개를 개줄에 묶어 키우는 사람은 진정으로 개를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고 개를 키우지 말아야 한다.문재인 전대통령 풍산견은 개줄에 묶여 있었다.잔인함이 전해졌다.인권 변호사였는데 대통령도 해본 사람인데 이해가 안갔다.하루종일 개줄에 묶여 있는 문 전대통령의 풍산견들은 다른 사람의 돌봄을 받게 하는 게 옳다.마음껏 뛰어 놀수 있게 해주는 사람의 돌봄을 받게 해줘야 한다.
답글작성
64
2022.11.15 07:22:25
문재인이 이나라 대통령이 되면서 대한민국에서 어마어마한 불행이 시작된것이다! 1)미국의 "김정은 참수작전!"을 방해하고 김정은을 살려낸결과 동해 서해로 쏟아지는 미사일 폭풍! 2) 치밀히게 계획된 아파트가격 올리기! 전세자들을 쪽박 차기! 월세 2~3세 배로 올리기! 로 수많은 서민들 가슴에 못질을 해놓고! 3) 강아지를 키우는데 250만원이 든다고 발표해서 정작 개를 키우고 싶은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어린아이들 에게 개를 멀리하게 만들어! 어린아이들의 꿈까지 말살시킨! 빨강이 ㄱ 인간 이 문재인이다!
답글1
62
2022.11.15 07:13:47
진짜 방에서 키우는 개는 . 생각지도 않은 돈이 무지 드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키우면 키울수록 돈 생각은 별로들지 않는다. 마치 .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데이트 비용이 아깝지않다는 뜻. 키워보자. 괜히 반려인 천만시대가 아니다. 난 너무 행복하다
답글작성
62
2022.11.15 06:54:39
문재인은 왜 청와대에서 개를 키웠나 그것도 세금으로 키워.선물이면 지금같이 국가 동물원에 보냈어야지 키우다가 반납이라 그 개인간 돈 밝혀도 너무 밝혀.
답글작성
60
2022.11.15 06:39:10
..2) 그 큰 딸에사 연대 교회에 있던 야옹이를 한마디 몇 년후에 불상하다고 데리고 왔는데.. 난 족보도 없는 코숏을 왜 데리고 왔냐고 병원에서는 비싼 친칠라를 입양을 해서 구박을 했지.. 지금 집에 있는 이름도 촌스러운 고순이.. 벌써 15년 째인가.. 이 엄은 애교가 없어.. 그래서 야옹이를 집사라도 하던가.. 내가 원래 싫어했던넘이라 날 더 무시하고.. 가끔 사람없을 때 밥 달라고 야옹야옹은 하고 막내 아들하고만 노는데.. 그래 인연이라는 게 무섭지.. 더 무서운건 세상사 거이 모든 일들이 이 글자 하나로 압축되지..? 因緣..
2022.11.15 07:27:18
그래서요 문재인은 개만도 못한놈이라고 하는겁니다.
답글작성
45
1
2022.11.15 07:40:10
그 사람 땜에 아침부터 개소리를 듣게 되네요 . . 그런 표리부동한 인간이 이 나라를 통치했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 .
답글작성
43
2022.11.15 07:40:04
제 맘이랑 똑같네요. 읽는 동안 공감 했습니다.
답글작성
43
2022.11.15 07:47:41
개를키울자격도없는사람이 5년동안 대통령을 했으니
답글작성
42
2022.11.15 08:03:34
문전대통령과 영부인 참 부르기가 창피하다. 서민들도 리트리버 분양받아, 크고 나서 자주 짖어, 이웃집에 구박 받으며 ,식성 좋은 리트리버 힘들게 키운다. 그저 이뻐서 데려오고나서 책임이 커져 가족이라 함께한다. 그것도 평수 작은아파트에서 ...강쥐들 눈을 보면 천사다 아무리 전대통령을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수가 없는 부부다. 실컷누리고 세금없는 연금을 그렇게 나 받고, 그 많은 혜택을 누리며 창피하다 창피해 기본도 안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한 우리가 손가락을 잘라야 한다. 개를 파양한 대통령 영원히 전설로 남을 것이다.(만초들도 그렇게 안한다.) 김여사 명품 옷들 당근에 팔아도 평생 개 키우고 먹고 살겠다. 재직 중에 업적은 무어가 있노 김정은 비위 맞춘것 밖에는 ~~~ 비용땜에 못키운다??
답글작성
41
2022.11.15 07:20:12
장식용,홍보용으로 키우다 이용가치가 없으니 내버린 돈에 환장들린 인간이길 포기한 OOO 연놈들! 전직대통령 예우를 박탈하고 국고 손실을 환수하라
답글작성
41
2022.11.15 07:30:01
양산놈 쇼하고 버림 "토사구팽"
답글작성
39
2022.11.15 07:42:04
똥개와 돼지에게 풍산개는 함께 지내기가 무척 어려웠다고 보인다.
답글작성
37
2022.11.15 07:57:29
챙피해도 너무챙피하다 개만도못한넘이 지도자였다니 그를 추종하는자의 뇌가 의심스럽다 뇌가있기나한건지 아메바가 아닌지
답글작성
35
1
2022.11.15 07:34:23
돈으로 세상보는 문레드 주사파 냉혈동물.지밖에 모르는 레드베이비.북으로 가라 이놈아
답글작성
35
1
2022.11.15 08:50:25
개의 충성심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높다. 절대 주인을 배신하지 않기에 버림을 받으면 개는 상상이상으로 충격을 받고 새주인을 만나더라도 마음을 열지않고 수많은 시간이 지나야 조금씩 마음을 여는 동물이다. 키우다가 아무렇게나 버릴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자식들보다도 더 반갑게 맞이해주는게 반려견이다. 이러한 가족을 파양시킨 재앙이는 악마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답글작성
31
1
2022.11.15 07:58:27
개 만도 못한 문재인을 열심히 밀어준 국민놈들은 무엇일까요? 대통령으로 뽑아줘? 처음에는 잘 몰라서? 몰랐으면 바보, 북핵쑈에 속아 지지난 지방선거 민주당 왕창 밀어줘...나참, k방역쑈에 속아 민주당 169석 만들어줘서 지금의 뗑깡(여당법안 통과 거부등) 근거 마련해준 국민은요? 이런 국민은 문재인보다 못한 놈들로서 문재인과 똑같이 개만도 못한 놈들입니다. 멍멍...개만도 못한 문재인을 주구장창 밀어준 국민은 똑같이 개만도 못한 놈들입니다.
답글작성
31
2
2022.11.15 09:12:41
난 처음 저놈을 봤을때부터 개만도 못한 놈이란 것을 한눈에 알아보았다. 지금 이재명이란 자도 마찬가지. 저런 놈을 숭배하는 전라도...벼락을 맞을 것이다.
답글작성
26
1
2022.11.15 08:44:43
개를 님이라 불러야 진정으로 함께 사는 것이다. 문가는 개님을 섬길 자격이 없는 돌머리다. 정으니가 삶은 소대가리라고 했을 때는 다 선견지명이 있었다.
답글작성
26
1
2022.11.15 08:46:07
개만도 못한 놈이 개를 키우겠다고 돈을 달란다. 빌어먹을 자식...
답글작성
25
1
2022.11.15 08:06:07
쑈가 끝나니 귀찮고 보기 싫으니 음습한곳에 가둬놓고 줘 패서 한마리는 중이염에 한쪽눈 시력저하(몽둥이로 매우 많은 듯함) 한마리는 방광염에 이가 한개가 부러져있음(이아이도 몽둥이 뜸질을 당한듯함) 그래놓고 안삶아먹은것만해도 내가 얼마나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냐 라는듯한 저 행동...... 한두번 본것도 아닌데 다시 토가나온다
답글작성
25
1
2022.11.15 08:44:02
아기도 잘 안맞으면 바꿔달라고 하는 인간이 어찌 개를 키울 수 있을까? 인생이 쇼가 아닌 것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다.
답글1
24
1
2022.11.15 12:32:33
입양아를 바꿔도 된다는 무서운 말을 했을때 이인간의 품성과 삐뚤어진 성품을 알고 나는 치가떨려 많은 날들을 고생하며 살았다.개딸 대깨문들은 도대체 어떤성품의 소유자들인지?! 반려동물 을 한번이라도 키워봤을까?
2022.11.15 08:40:40
입양아도 바꾸면 된다는 의식 수준인데 개에 대한 인식이야 오죽 하겠나...
답글작성
24
1
2022.11.15 08:14:57
양자 관계가 힘들어지면 파양하면 된다는 인성을 가진 문가에게 이런 글이 이해가 될지... 인생에서 딱 한번 무지개 넘어 갈 때까지 함께 했던 기억 때문에 다시는 개를 기르지 않고 있는 사람에게는 청와대 몇년을 같이 지낸 개에 대해 문가의 6개월 키워줬다느니 하는 말은 참으로 이해 못할 냉혈한이라는 생각만 든다. 이런 자는 남에 대한 배려라고는 없는 사이코패스 적인 사람이라고 본다.
답글작성
23
2022.11.15 08:06:25
애완견이랑 같이 키우면, 신기하게 주인들에게 나이, 얼굴, 체형에 상관없이 "맹목적인 사랑"으로 주인을 좋아하고, 반기고, 기쁘게 해주는 것이 개의 특성이다. 그래서 애완견은 가족같고, 정서적으로 매우 좋다.
답글작성
23
2022.11.15 08:20:07
생명의 존엄성을 모르는 차가운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