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2주째부터 후회했다. 내가 왜이리 무리해서 계획을 했을까~~ (완전 슬럼프 한 번 옴) 그때~ 천사같으신 MJ샘의 피드백이 왔고~~ MJ said “계획표는 재환님의 맞게 다시 계획해서 실행하시면 됩니다”라고 하시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영나한의 매력이죠~~ 스스로 계획을 조절해서 실천 하는 것 그리고, 매주 짝지가 되어주신 분들과 통화하면 동기부여를 받았고(지은님 감사해요), 매일미션 멤버님들이 올려주는시는 미션들을 보고 동기부여 되고(은희님,정희님 감사해요) 포기할 뻔한 시기를 적절하게 넘긴 후 더욱 열심히 하겠되었습니다.
300단어를 해보니~ 100단어와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1. 영어의 구조를 더욱 이해하기 편하게 구조 분석을 해주고 2. 분석한 문장을 가지고 비슷한 문장을 만들어서 연습 시켜주고(Day6까지 한글로 피드백, 그 이후는 모두 English) 3. 연습한 문장을 보고 스스로 문장을 말들게 해주고 4. 스스로 만든 문장을 스토리텔링 할 수 있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결론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혼잣말 할 수 있게 연습시켜 주는 느낌입니다. 정말 대단한 기술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준 300단어였어요
저는 예전에 실제로 외국인을 만나서 이야기 할때 간단한 인사말(어디서 왔냐? 좋아하는 음식,취미가 뭐냐? 나이가 몇살이냐?,~ 이러다 끝,,,) 밖에 못했어요. 평상 시 외웠던 문장들은 그 상황에 딱 맞지가 않았고, 외웠기에 외국인을 만났다는 긴장감과 머리속이 텅 빈 듯한 영어에 공백감 때문에 어떤말을 해야할 지 생각을 못했고, 그것이 당연히 입으로 나올수는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어요 처음보는 외국인 앞에서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고, 예전에 간단히 인사말만 했던 원어민에게 용기내어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했고, 원어민은 아니지만 영어 잘하는 필리핀계 영어선생님들의 영어스터디에 참석하여 메세지를 주고 받고, 총 외국인 5명과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만나고 있습니다.
저에게 영어잘하시는 고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영어는 용기”라고 요~~ 그때는 “용기”라는 말을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는 알겠어요~~ 회일샘이 그토록 강조하는 “실천”이 바로 “용기”인 것 같아요~~ 역시 고수들은 달랐어요~
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영나한을 믿고 모든 커리큘럼을 이수해서 영어 고수가 될 것입니다.
첫댓글 제이름이 나와있길래 깜짝 놀랐어요~ 오히려 제가 자극받았어요~ 감사해요~!
재환님 지금처럼만 하시면 영어고수 되실거에요~ 파이팅!
제가 지은님께 항상 감사했지요~
다시 한 번 고맙고요~
언제나 응원 할게요^^
8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00단어, 300단어 꾸준하게 공부하시고
실천하셔서 외국인들과 소통도 하시면서
자신있고 즐겁게 지내시네요.^^
영나한 코칭받으신데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영어 고수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