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농원의 본밭 소재들과 하우스안의 분재들 모두에 걸쳐 농약방제작업이 있었습니다.
종합살충제 데시스와 스미치온, 샬균제 벤레이트(베노밀과 성분이 똑같음), 영양제 나르겐, 전착제 카바.....
이렇게 5가지가 혼용되었습니다.
이번의 총 살포액은 1.2톤으로서 각종 충류(특히 잡목류의 진디와 소나무 좀벌레 예방)와 균류를 종합적으로 방제하는 목적으로 살포되었습니다~
2월부터 9월까지 매달 한번씩은 예방차원에서 꾸준히 방제해주는 것이 소재들의 정상생육을 위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
첫댓글 엄청난 양의 농약이 살포되는군요.
나무들이 한결 건강해 지겠습니다. ^^
벌써 크고작은 4번의 살포가 있었습니다.
농약값도 엄청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