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과 질병의 법칙을 깨뜨리고, 공급과 치유를 누리라.
201023(금요심야)
(마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애팔래치아 산맥의 어느 기슭에 모여 사는 한 작은 무리의 성도들은 한 성도가 죽으면서 헌상한 한 뼘 정도(as a span? 한 뼘이라 할 만큼?/편집자 註)의 작은 땅을 얻게 되었습니다. 십시일반 돈을 모은 그들은 그 땅에 아름다운 예배당 한 채를 완공했습니다. 새 예배당 봉헌을 열흘쯤 앞둔 어느 날 그 지방 건축물 준공 심의관이 목사님을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말씀 드리긴 송구스럽지만 예배당 주차공간이 건물에 비해 너무 협소합니다. 주차시설을 더 확보하지 못하신다면 준공허가를 내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목사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주차공간을 늘릴 데가 있어야지요. 예배당 뒤에 있는 언덕바지 말고는 더 어떻게 할 땅이 없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그 언덕빼기를 평토할 돈도 없답니다.”
그러나 그 관리는 똑같은 말을 되풀이할 뿐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로서는 시의 규례를 지키는 수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목사님께서 이 산을 옮기시고 주차시설을 마련하지 않는 한 예배당을 사용하실 수 없군요!”
다음 주일 아침, 목사님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 난제를 성도들 앞에 광고한 뒤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오늘 밤엔 특별기도회로 모이겠습니다. 그래서 뒤에 있는 산을 옮겨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릴 것입니다. 다음 주일에 있을 봉헌예배 때까지 땅을 고르고 포장해서 색칠까지 할 돈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님들께서 산을 옮기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날 밤, 삼백 명의 전체 성도들 가운데서 스물네 명 만이 기도하기 위하여 모였습니다. 그들은 거의 세 시간 동안이나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간섭을 간구했습니다. 10시가 되자 목사님의 마지막 “아멘!”으로 기도회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예정된 대로 다음 주일에 봉헌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성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에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그와 같이 이번에도 우리에게 신실하시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월요일 아침, 목사님이 서재에 있는데 누군가가 문을 세게 두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책상 뒤편에 앉은 채로 “들어오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문이 열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현장 소장이 들어오면서 머리에 썼던 안전 모자를 벗어 들었습니다.
“실례합니다. 목사님. 저는 바로 이 이웃 지방의 건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가 쇼핑몰을 하나 지으려고 하는데 복토할 흙이 좀 필요하거든요. 혹시 예배당 뒤에 있는 산 흙을 좀 파실 수 없으신가 해서요. 만약 지금 당장 허락만 해주신다면 퍼 갈 흙값은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또 드러난 땅 표면도 무료로 깔끔하게 포장해 드리죠. 저희는 지금 흙이 도착되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라서 이 일이 조속히 처리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일, 그 예배당은 예정된 대로 봉헌되었습니다. 이제 그 교회에는 “산을 옮기는 믿음”의 성도들이 그 전 주일보다 휠씬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M.J 클라센, T.M 프릴링 공저. 권혁재 옮김, Prayers To Move Your Mounmains. 산을 옮기는 믿음, 진흥. pp.5-7.)
(욥 22:21-28) 『[21] (엘리바스가 욥에게 이르되)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2]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23]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면 네가 지음을 받을 것이며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하리라 [24] 네 보화를 티끌로 여기고 오빌의 금을 계곡의 돌로 여기라 [25]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화가 되시며 네게 고귀한 은이 되시리니 [26]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27]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을 네가 갚으리라 [28]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경적인 믿음으로 빚과 질병의 법칙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먼저, 이 주제에 관한 길레르모 말도나도 박사(Dr. Guillermo Maldonaldo)의 가르침을 아래에 인용해 봅니다.
우리는 시간의 영역이나 영원의 영역 중 어느 영역이 우리의 삶을 지배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영적이 영역에서 믿음으로 행한다면, 자연적 영역에서 예수님이 십자가로 인해 공급해주신 모든 유익들을 받게 될 것이다. 곧 구원, 건강, 해방, 형통, 힘, 평안 등 이 땅에 필요한 모든 물질적, 정서적, 영적인 공급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더 오랜 기간 빚의 노예로 살아가지 않도록 믿음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을 하나님이 초자연적으로 자연적 영역으로 끌어들일 수 있게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의 신적인 방법으로 공급해주시게 할 수 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시간의 법칙을 ‘깨뜨리는’ 셈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빚이 아니라, 공급에 복종하는 것이다.
지금은 우리의 믿음을 활성화시킬 때이다. 바로 지금, 우리에게 있을지도 모를 암이나 다른 어떤 질병이든지 그것에 대한 치유를 받을 때를 선포하고 준비하자.
우리에게 필요한 돈을 선포하고 그것이 초자연적으로 나타날 때를 선포하자.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때 -3일이든 5일이든 당신이 결정하라.-를 선포하자. 우리가 시간을 결정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이루실 것이다(욥22:28). 우리는 치유되었으며, 우리는 잘될거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은행에서는 내 집에 30년짜리 융자금을 대출해줬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5년 안에 그 융자금을 갚아 주실 것을 믿었다. 1년 전에 나는 이렇게 선포했다.
“주님, 나는 내 집이 다음 5년 안에 변제가 될 줄 믿습니다. 나는 빚지고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내 집의 부채를 갚아주시라고 기도합니다.”
몇 달 전에 브라질 출신의 내 ‘영적인 아들’이 내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 제가 방금 사업 거래 하나를 마무리 지었는데, 주님이 목사님의 집의 부채를 변제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사람은 대단한 부자도 아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그에게 말한 적도 없었고, 또 내가 그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한 적도 없었다. 그는 주님의 지시를 따랐던 것이다. 그때에 내가 믿었던 바가 이루어졌던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직 시간에 따라서만 산다. 주택 융자금을 갚는데 30년이 걸린다고 은행이 말하면, 그들은 그대로 믿고 그 시간의 틀에 맞추어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자연적 영역에 따르지 않고 영적인 영역에 따라 계획을 세운다면, 당신은 그 시간의 법칙을 ‘깨뜨릴’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다.
의사가 말하기를 “당신의 암은 유전성입니다. 당신의 조부모도 그 암에 걸렸고, 당신의 부모도 그 암에 걸렸는데, 이제 당신도 그 암에 걸렸어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비싼 비용이 드는 고통스런 치료를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한다면, 이제는 자신이 결단을 내릴 때이다.
그 저주를 깨뜨리고 치유를 받기 위해 믿음으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오직 의사만을 믿고서 그의 예후가 잘 마무리되기를 기다릴 것인가? 그런 경우에, 당신의 가장 큰 소원은 설령 의술 치료를 받을지라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행하신 것을 자기 것으로 취하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믿음은 시간을 단축시킨다. 그러므로 정상적으로는 1년 걸릴 일이 이제는 단 하루에 될 수 있다. 모든 것은 우리의 믿음에 따라 역사한다.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욥22:28)
어느 날, 내가 예배 전에 집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내 백성이 내 말을 믿는다면, 연약한 질병의 영이 그들을 만질 수도 없을 것이다.”
나는 그 말씀을 믿고 예배 중에 그것을 가르쳤다. 그랬더니 바로 그때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다.
이상이 Dr. Guillermo Maldonaldo가 밝힌 성경의 원리를 따라, 질병의 법칙을 깨뜨리고 건강하게 사는 방법들과 그것에 대한 간증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업과 재정에 대한 권세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과 우리들의 결정과 입술의 말에 있음을 알고 누릴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재정적인 부요의 회복사역을 펼친 국제기독상공회의소 소장 군나르 올슨의 간증을 다시 소개해봅니다.
>>>>>>>큰 회사의 하도급업체로 소나무 가공품을 제조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가 사업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서 군나르 올슨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가서보니 그 회사의 문제점은 원재료의 낭비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생산과정에서 옹이를 가진 소나무 가지들이 잘려나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것들만 가지고 완벽한 소나무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원재료의 27%가 버려지는 상황이었고 그것이 땔감으로 쓰여지고 있었고, 그러고도 남은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 버려지는 것을 활용만 할 수 있다면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군나르 올슨이 말했습니다. “이 산이야말로 자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네.”
그리고 함께 기도하자는 제안을 했고 그들이 합심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군나르 올슨이 목소리를 높여 소리쳤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버려진 나무들의 산이 일어나 제품이 될지어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군나르 올슨의 이 행동에 모두가 당황스러워했습니다. 군나르 올슨은 도망치듯 그 자리를 빠져 나왔습니다.
두 주일 후,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무엇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났고 그는 누구보다도 군나르 올슨이 그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누군가가 노르웨이에서 전화를 해서 혹시 부엌 장식장의 중앙부분을 만들어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요구한 것은 놀라웠습니다. 왜냐하면 소나무의 좋은 부분이 아니라, 각 가지의 옹이들만 사용해 장식장을 만들어 주길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침내 그 산은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해 말까지 그 회사는 큰 이익을 남겼습니다.<<<<<<<
군나르 올슨. 「비즈니스 언리미티드」. 김광남옮김. 서울:도서출판 NCD. 2007. pp.169-172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빚과 질병의 법칙을 깨뜨리고, 공급과 치유를 어떻게 누리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이야기를 소개해봅니다.
어느 분이 사업을 하다가 다 망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어려워졌기에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공장에서 물건을 떼다가 지하철에서 그 물건을 파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장사도 잘 안되고 너무 힘들기에 지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았는데 어느 노신사가 옆 자리에 앉더랍니다. 둘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었답니다. 이윽고 그 노신사가 내리면서 명함을 한 장 주더랍니다. 시간이 될 때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며.... 그 일을 잊고 있었는데... 어느 날, 명함을 받은 생각이 나서 그 노신사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노신사가 큰 그룹의 회장님이셨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기사가 운전하는 자가용을 타고 다녔으나, 유독 그날은 지하철을 타고 싶은 감동이 와서 기사를 먼저 보내고 무작정 지하철을 탔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분을 만나게 된 것이랍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참 성실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일을 맡기면 좋겠다는 감동이 와서 명함을 내민 것이라고.... 그 회장님께서 그 분에게 일을 맡기셨고 그 분이 워낙 성실하게 그 일을 처리하다보니 결국 그 그룹 지회사의 사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려워지는 것도 한 순간이고 일어서게 되는 것도 한 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때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놀라운 부흥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하 26:4-15) 『[4]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7]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8] ...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 [15]...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마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욥 22:21-28) 『[21] (엘리바스가 욥에게 이르되)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2]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23]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면 네가 지음을 받을 것이며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하리라 [24] 네 보화를 티끌로 여기고 오빌의 금을 계곡의 돌로 여기라 [25]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화가 되시며 네게 고귀한 은이 되시리니 [26]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27]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을 네가 갚으리라 [28]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