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제목) ※악마되기 프로젝트※ 특명, 마왕을 유혹해라!
♡작가) 샤히린♡
♡메일) pretty-126@hanmail.net [감상밥환영!♡]
♡ 절. 대. 불펌금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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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로이엘))
"싫어요!! 얼른 놓으라구요!! "
"아가씨, 조용히 하세요- 앗-! "
클레이드의 말을 듣자마자 풀숲에서 뛰쳐나가는 프리아였다.
갑작스런 그녀의 행동에 따라가 그녀의 팔을 잡는 그였지만 무언가 마법을 쓴건지
그가 잡은 그녀의 팔에선 밝은 푸른색의 불꽃이 일었고, 그에 놀라 손을 떼는 클레이드였다.
그리고 그가 팔을 놓은 틈을 타 어느새 저 멀리로 뛰어가는 프리아.
유난히 밝고 커다란 보름달빛에의해 그녀의 긴 금발이 반사되어 아름답게 빛난다.
그쯤이면 그가 자신을 못 쫓아올거라 생각한건지 뒤돌아 입을여는 그녀였다.
"클레이드. 미안해요- 여기서,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주세요!! "
여전히 소란스러운 파티장의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는 프리아의 뒷모습을 보며 어찌할 줄
몰라하는 그였다. 항상 '아저씨, 아저씨' 하며 자신을 따르던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
언제나 어린아이같았던 그녀였지만 그녀는 처음부터 그의 주인이였다.
부탁처럼 들리는 말일지라도 그에게는 '명령' 으로 각인되는 말. ..
이제 저 멀리 어둠속으로 사라져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애꿎은 입술만 물어뜯는 그였다.
.
.
"하악- 하악- 이제 한놈이군. .. "
'그들' 의 칼에 베여서 찢어진 눈 밑이 아픈건지 눈살을 찌푸리며 말하는 로이엘이였다.
처음보다 약간 거칠어진 그의 숨소리. 그의 숨소리만 들어도 알겠지만
그는 이미 많이 지쳐있었다. 처음에 그의 주먹에 복부를 맞고 쓰러졌던 자까지 합세해
3 : 1 로 그에게 덤벼들었던 상황.
그리고 어느정도 상황정리가 끝난 지금이였다.
하지만 그의 앞에 남아있는 단 한 사람.
운이 좋아서 이렇게 서서 그를 마주하고 있는걸 지도 모르지만 대개의 경우,
'운' 이 아닌 '실력' 이였다. 즉, 아까의 3명중 가장 세다고 봐도 무리없다는 말이였다.
이런 생각 때문인지 더욱이 인상을 찡그리는 그였다.
자신뿐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자신의 뒤엔 하린 때문이였다.
자신의 싸우는 모습에, 그리고 그들의 공격에 겁먹은 듯 한 눈동자를 빛내며 떨고있는 그녀.
세 명을 상대하느라. .. 그리고 자신의 몸 만이 아닌 그녀를 지키느라 그의 몸 여기저기에
보란듯이 나 있는 상처들. 이미 남색의 옷은 여기저기 틑어져 피가 맺혀있었다.
.. 갑작스런 지금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 해도 ..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이 있다해도. ..
그녀만은 지켜야 한다. .. 나의 '그녀' 만은. ..
로이엘이 그의 확고한 마음이 담긴 눈동자를 빛내며 공격하려 하는 순간
검은옷을 입은 '그' 에게서 소름끼치는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역시 로이엘가의 공작답군.
재산과 지식뿐만 아니라 무술실력까지 뛰어나다더니. 진짜잖아? "
" ..... "
그의 낮은 목소리에 공격하려던 걸 멈추고 인상을 찌푸리는 로이엘이였다.
마치 모든 걸 꿰뚫고있다는 듯한 말투.
하지만 이어 들려오는 그의 말에 자신도 모르게 멍해져 버린 그였다.
"하지만, 오늘. 로이엘가문은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
.
.
"... 엄마!!! 아빠!! .. 어디있는거야!!! "
목이 아프도록 소리치는 그녀였지만 곧 그녀의 목소리는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웅성거림에 흔적도 없이 묻혀버린다.
정신없이 자신의 부모를 찾아 헤매는 동안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른다.
검은복장의 자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
채 30분도 안된 시간동안 생긴 일들이였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동안 바뀐 상황은 없었다. 바로 저택 밖으로 빠져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고 그 괴한들에게 죽임당하고 있는 사람들.
이 상황에서 프리아와같이 부모를 찾으며 헤메는 사람들 역시 없지 않아 있었다.
마치 전쟁을 연상케 하는 상황.
쓰러져 신음하고있는 자들을 헤치며 부모를 찾는 그녀에게는 그 30분이
30년이란 시간보다도 더 길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다행인 일을 찾자면 그녀를 공격하는 자들은 없었다는 것 이다.
이젠 거의 악에받쳐, 커다란 눈가에 눈물을 담은 채로 소리치고 있는 그녀였다.
이 넓은 파티장의 죽은건지 아니면 다쳐서인지 쓰러져 신음하는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만약 이들중에 자신의 부모가 쓰러져 있지는 않을까란 걱정을 하며,
하지만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하며. .. 파티장을 벗어나 둥근 형태의 파티장 외곽을
둘러보는 그녀였다. 평소에도 몇번 길을 잃긴 했지만 자신이 살아온 집이라면 상황이
달랐다. 파티장만 해도 수바퀴는 돌았는데 거기 없었으면 파티장 밖에 있는 것이였다.
.. 아마. 아마 어딘가 숨어있을거야. ..
파티도중에 사라지셨다고는 하지만, 갑작스런 상황에 어딘가 숨어있을거야.
... 그럼. .. 그렇고 말고.
마치 자기암시를 걸 듯 붉은 입술을 깨물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귀에 들려오는 날카로운 쇳소리.
들릴 듯, 말듯. 작게 들려오는 날카로운 무언가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였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그녀의 머릿속엔 집에 있던 아빠의 커다란 검이 생각났고,
그 생각을 하자마자. 아니 그 소리를 듣자마자 그쪽을 향해 뛰어가는 프리아였다.
.... .. 그리고 그런 그녀의 뒤를 따르는 또다른 검은 그림자의 무리.
.
.
"큭- "
챙, 챙-
날카로운 쇳소리를 서로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두개의 긴 칼들.
양손으로 칼을 잡고 로이엘을 공격하던 그가 칼을 한 손에 잡더니 이내 로이엘을향해
품에서 꺼낸 단도를 던졌다. 바람소리를내며 그에게 날아오는 칼이였지만 여유롭게
피하는 로이엘. 이내 다시 칼을 들어 그를 공격하려 한다. 그리고 빗나가는 단도에
얼굴이 일그러졌지만 상관없다는 듯이 로이엘과 마찬가지로 칼을 드는 그.
그 둘의 공격이 시작되려는 찰나, 어디가에서부터 들려오는 울음섞인 외침.
"... .. 아빠-!!! "
검은 옷 사이로 가려진 그를 꿰뚫기라도 하듯 날카롭게 빛나던 예리한 그의 바다빛 눈이
커진다. 시간이 멈춰버리기라도 한 듯, 공격하려는 그 자세 그대로 멈춰선 채,
커다래진 눈으로 어느 한 곳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로이엘이였다. 그런 그의 행동에 그의
뒤에 숨어서 지켜보던 하린역시 고개를 들어 그 '어느 한 곳' 을 바라본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커다래져버린 맑은 갈색의 눈동자. 그리고 이내,
둘이 짜기라도 한 듯 바람에 갈대가 흔들리듯 흔들리는 그들의 눈동자였다.
설명은 길었지만 단 한순간에 일어난 일.
겨우 3초도 채 안 걸린 일들이였다.
그리고 그 3초동안 이 외에도 또 한가지의 일이 더 있었다.
푹-
"아악-!! "
갑작스런 '그녀' 의 등장에 놀란 건지 칼을 든 채로 멈춰서 있던 로이엘의 빈틈을 노리고
그가 공격해 온 것이였다. 살결을 스치는 칼의 섬뜩한 기운.
그에 반사적으로 몸을 뺀 로이엘이였지만 칼을 그의 오른 팔을 꿰뚫고 지나갔다.
꽉 다문 입사이로 새어나오는 비명소리. 하지만 그런 비명을 목 뒤로 넘기고는
왼팔로 칼을 바꿔쥐곤 그를 향해 내리꽂는 로이엘이였다.
자신의 공격을 받고도 로이엘이 칼을 잡을 줄 몰랐던 건지, 무방비한 상태에서
로이엘로인해 허무하다면 허무한 죽음을 맞이한 그였다.
그가 놓아버린 칼의 손잡일 잡고 팔에서 칼을 뽑아내는 로이엘.
그로인해 붉은 피가 마치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 .. 아, 아빠!!! "
너무 놀라 굳어져 있던 프리아가 그들에게로 달려왔다.
입가에서 새어나오려는 비명을 삼키며 옷을 뜯어 상처를 묶는 로이엘.
그리고 그런 그의 팔을 보며 눈물흘리고 있는 하린이였다.
".. 하아- 어떡해요. 로이엘. 흑- 피가 너무 많이나요- "
"하악- 괜찮아. 이정도론 끄떡없어. 큭- "
".. ..아, 아빠!! 흐윽- 어떡해. 나 때문에. 흐읍- "
남색 천으로 묶은 팔에선 계속해서 붉은피가 흘러나와 천을 적시고 있었고,
그런 그의 팔을보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자신의 옷자락을 뜯어 그의 팔을
감싸는 하린과 하염없이 눈물을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닦아내곤
로이엘의 팔에 작은 두 손을 갖다대는 프리아였다.
"큐어 크리티컬(cure critical)-! "
그리고 조용하다면 조용한, 하지만 여전히 웅성거림이 들려오는 주위를 울리는
울음이 담긴 여린미성이였다. 그 미성과 함께 프리아의 두손엔 밝은 흰빛을 내는
동그란 구체가 생겼고, 그 구체는 점차 그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처가
워낙 깊어서인지, 아니면 그녀의 혼란스런 마음 때문인지 피는 계속 흐르고 있었다.
자신이 아빠를 불렀기에, 자신을 신경쓰느라 로이엘이 다쳤다는걸 아무리 눈치가
없다하더라도 모를리 없는 그녀였다. 자신때문에 다쳤기에 죄책감이 밀려왔고,
자신때문이 아니더라도 아빠가다쳤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슬픔이 몰려왔다.
하지만 일단 치료를 해야했다.
머릿속을 메워오는 죄책감과 슬픔때문에 집중이 안되더라도 말이다.
그리고 자신때문에 눈물짓는 하린과 프리아를 보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미소짓는 그였다.
아직까지도 신경이 끊어져 버린것같은, 마치 칼에 찔린 그 부분에서부터 팔 전체에
독이 퍼지기라도 하는 것 처럼 날카로운 아픔이 팔을 관통하고 있었지만,
너무 마음이 여리고 한없이 착하기만 한 그녀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웃음이 나왔다.
다른 두명은 눈물까지 흘리며 치료에 매달리고 있는데 웃고있다니.
어찌보면 이상한 상황이라 할지 몰라도 그들에겐 그저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놓여 기쁨의 눈물을 흘릴정도였다.
다만 로이엘이 다쳤다는게 문제였지만 말이다.
그리고 그때.
또다시 기분나쁜 목소리가 들려왔다.
"크큭-, 쿨럭- 감격적인 상봉은 이제 끝맺음 해야겠지? 큭- "
==============
Say♡
아아- 지금시각 10시 18분. ㅠ_ㅠ
내일까지 내야하는 독후감도 미뤄두고 악프올리고 갑니다아♡
저 착하죠? 그쵸?
이번편도. 아악- 이번편엔 과거편중 반을 끝내려고 했는데 또 미뤄졌어요. ㅠ0ㅠ
히린이 미쳐요. ㅠ0ㅠ
나 이러다가 진짜 언제 본편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흑- [;;]
일단 작가주저리는 좀 적게 쓰고 갈게요 ㅠ_ㅠ♡
독후감을 아직 반은 더 써야하거든요. =ㅁ= [독후감 얘기에 파래지는 안색;;]
내일이나 모레쯤 다시 찾아올게요오♡
아! 전편 답글은 내일 달게요. 히히-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로맨스판타지소설
[판타지]
※악마되기 프로젝트※ 특명, 마왕을 유혹해라! (57)
샤히린♡
추천 0
조회 752
05.09.29 22:22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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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빠일빠><//아앙><// 사람을 죽이다니-_-^ 나쁜눰들+ㅁ+// 궁뎅이를 빵 차고 올테다><///
히히- 궁뎅이를 빵-! 으으- 히린이 지금 들어왔어요. ㅠ^ㅠ 11시 30분에 집에왔는데 열쇠가 없어서 집앞에 쭈그려 앉아있다가 감기 된통 걸리고. 흑- ㅠ0ㅠ♡
감기걸렸을땐 생강같은거 먹으면 났는다는-_-;; 물런 쌩으로말이죠, ㅋㅋ 드실껀가요??
이빠당!!ㅋㅋ 사람 죽이면 나뻣!! 혼좀나야겟어>ㅡ<ㅗ~~ㅋ
히히- 날아라계인이! 계인이가 외계인 맞죠? ㅇ_ㅇ* 헤헤- 사람죽이면 나쁘죠. 그럼그럼!♡
꺄아; 저러다가 고아가 되는거군요 ,치엘은;..... 아아, 안타깝습니다아아ㅡ빨리 이 우울한 과거편끝내고 생기발랄 현재편으로 돌아와주세요오오- _ -~~
푸히히- 우울한 과거와 생기발랄 현재라. 헤헤- 얼른얼른 과거 끝내겠습니다아! 근데 아마 좀 늦을듯.. =ㅁ=.. [;;]
님아아아아아[ 철퍼덕<- 달려오다 넘어짐] 드디어 오셨군요 흑;ㅅ; 저도 오랜만에 왔지만[<야;] 그래도가끔 올때마다 님에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 아아 역시 재밌습니다아, 건필하시구요오 ~ 제가 샤히린님 뒤에서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 필요없으셔 ! ]
히이-♡ 레나님아아~ >_< 저 드디어 왔어요. 푸흐♡ 매일 올리지는 못하지만 매일 악프 쓰고는 있답니다! ;ㅅ; 오늘도 열심히 쓰고 한편 올리구 할게요!!♡ 응원 감사하구요, 건필하겠습니다! ㅇ_ㅇ♡
아악-저런......[순간 욱했다는<-]...저 괴한은 뭐란 말인가!![버럭]...치엘이 너무 불쌍하잖아...ㅠ
으아으아- ;ㅅ; 노여움을 푸세요~ 흑흑- 치엘도 격려[?] 많이 해주시구요오. 감사합니다아~♡
꺄 ~ 어떡해 ㅜ 로이엘 불쌍해요 치엘두 .. 하린두.....
으아으아- 그렇게 불쌍한가요? ;ㅅ; 흑-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나쁜놈들-_ -!!로이엘>3 < 내가치료해주러갈게요♡호호해주껨>3 <
으어으어 =ㅁ=; 로이엘이 널 피해 도망가고 있어! =ㅁ= [로이엘은 도주中?;;] 히히- 재밌게 읽어줘서 땡큐예요오~♡
안돼안돼ㅜ,ㅜ♡목숨도 끈질진 자식!좀 죽어라!!!
으어어- 다음편에 죽어요. ㅇ_ㅇ; 네. 앞에 몇줄 등장하다가 곧... [이렇게 내용 공개해도 되는거야?;] 히히- 하여튼 재밌게 읽어줘서 감사합니다아!♡
정말 재미있어요, 다음편이 기대되요,ㅎ
히히- 기대 많이해주세요! >_<♡ 재밌게 읽어주시구요오!♡
헤헤 열심해용
헤헤♡ 네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_+♡
=ㅅ=.. 난 언제쯤 일빠를 할수 있는게냐..<-;; 니가 그러고도 친구야?..ㅠ_ㅠ..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있어!!.. 아참-ㅂ-.. 시연아, 너 시험 끝나고 나서~ 같이 놀생각 없니?-ㅁ-~
으어으어- 니가 일빠하려면 아마 100일밤은 더 자야할걸? ㅇ_ㅇ[야;] 히히- 시험끝나구? 너희 시험 6,7,8인가? 이렇게 10월 둘째주에 보지? 우리는 셋째주야. '0'; 11, 12, 13일. 푸흐흐- 놀려면 좀 많이 기다려야 할걸? >_<♡
어엇................치엘불쌍해요.............ㅜ.ㅜ.............
으어으어- ㅠ_ㅠ 그런가요? 흑- ㅠ0ㅠ♡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ㅠ_ㅠ [;;]
으허 =_=.. 오랜만이에요 (아닌가 -..-; // 다음주 월요일은 개천절 ㅎㅎ! 저는그때 자고 노는데- -.. 샤히린님은 뭘하시나요 ㅇ ㅇ..?
히히- 오랫만이예요오~ >_<♡ [오랫만 맞죠? ㅇ_ㅇ*] 저는 개천절날 컴퓨터 하루종일 할거랍니다. 푸흐- 물론, 동생때문에 못할가능성이 더 많지만 말예요. ㅠ_ㅠ
아아, 이제 저는 독서실로 가야겠군요ㅜㅜ 님도 시험 얼마 안 남았죠오?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오ㅇ_ㅇ 시험 성적 꼬옥 잘 받으세요오^-^ 이따 와서 댓글 남기고 갈게요오
네에! 감사합니다아! 헤헤님도 공부 열심히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세요오! >_<♡ 히히- 화이팅입니다!!♡
내가 이때까지 답 글 못 달았던 이유... 컴퓨터 고장나서.... 젠장!! 내가 1년치 모아온 4백 몇 매가 짜리~! 이미지.. 다 날렸다..흐윽.. 거기에 이쁜 이미지 많았는데.. 아아아아아아악! 본편,, 아무리 생각해도 늦을 것 같다.. 언니 과거편 쓴댄놓고 5편 정도 미뤄놓고... 이번에 본편가는데 5편 미루는거 아냐?-ㅁ-?
으흐흐- ;ㅅ; 울어줘야 하는 상황 맞지? [이봐;] 하여튼; =ㅅ=; 이미지 다 날린것에 대해선 나도 경의를 표해. [경의?;] 나도 그런경험이 많았기에.. 으윽- ㅠ_ㅠ
마지막에 말한 그 사람(?) 너무 나빠요~
히히- 마지막에 말한 그 사람=검은복장의 사람! 히히-♡ 소설에서 계속 '그들' 이라거나 '그자' 라는 말이 나와서 헷갈리지 않으시나요? ㅠ_ㅠ 전 제가 쓰면서 제가 헷갈리는데.. ㅠ0ㅠ
이제서야 읽네요. 이제 곧 있으면 중간고사에다 학력평가라 못 읽었어요, 죄송합니다ㅜ 그리고 아실까 모르겠는데. 저 Ha-nl이에요. 닉네임 바꿨답니다~
으아으아- 학력평가. =ㅁ=; 그런것도 보던가요? =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어머 자객 나뻐 ㅠㅠ...!!... 로이헬[?]은 프리아의 아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