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회」방송일자 : 2007년 07월 04일
태욱(채진건)은 우람(이상길)이 태현(전노민)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수심
에 잠긴다. 영문을 모르던 지우(김지우)는 태욱이 단순히 부모님들의 반대 때문에 고
민하는 줄로만 안다.
건우(이재룡)는 서경(성현아)과 우람, 태현의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고 분노한다. 결
국 태현은 죽어도 서경을 포기 못하겠다는 건우를 밀쳐내고, 서경은 태현을 사랑하
기에 끝까지 곁에 있겠다고 한다.
한편, 봉달(백일섭)과 말자(남윤정)는 서경을 찾아가 우람을 강제로 데려오는데...
「134회」방송일자 : 2007년 07월 05일
서경(성현아)은 우람(이상길)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태현(전노민)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였음을 알게 된다. 건우(이재룡)는 우람에게 저녁을 사주며 받
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괴로워한다.
태현은 이제라도 다시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는 서경의 말을 단호히 자르고, 누구든
그 문제를 다시 얘기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다. 소영(유서진)은 태현을 포
기하지 못하고, 태현의 집에서 살림을 한다. 견디다 못한 태현은 이젠 소영의 꼴도
보기 싫어졌다며 몸서리친다.
한편, 봉달(백일섭)은 태현 몰래 유전자 검사를 다시 하자며 서경과 입을 맞추는
데...
「135회」방송일자 : 2007년 07월 06일
세영(최진실)은 영아원을 차리기 위해 모델로 삼을 만한 곳을 둘러본다. 경선(이효
춘)은 사랑이 평생 뜨겁지는 않다며 지우(김지우)와 태욱(채진건)의 결혼은 허락할
수 없다고 한다.
건우(이재룡)는 우람(이상길)과 자신의 머리카락이 든 봉투를 상진(경준)에게 건네
고, 몰래 검사를 해달라며 부탁한다. 태현(전노민)은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자며 서경
에게 짐을 꾸리라고 한다.
한편, 서경을 집으로 데려간 태현은 서경과 함께 무릎을 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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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이 대체 누구 아들인거냐긔!!
태현이 아들이 맞는것 같은데.. ㅠㅠ
소영이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조작한거 아니냐긔!!
아 빨리 잘 해결됐으면 좋겠긔 ㅋㅋㅋ
첫댓글 우람이 태현이 아들. 결국 소영이만 쫓겨나다시피 하고 우람서경 잘되고 이재룡실명되서 세영에게 돌아와서 결국 화해하고 잘 살게 됨 ㅠㅠㅠ증말!!!!!!!!!!!!!
이렇게 돼요? 난 차라리 이렇게 됐음 좋겠긔 ㅜㅜ
송건우는 그리 된다 치고 서경이 이것이 젤 나쁜데 왜 이런건 천벌안받고 젤 복받냐고요 진짜 짜증난다 정말
그니깐열-_-윤서경은 지가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남한테 피해줘도 결국 잘먹고 잘사네
나도 이거쓸라고 들어왔긔 우람이 태현이 아들 맞다긔 소영이 너무 일을 크게 벌렸다긔
왜 진짜 그 나쁜년 윤서경만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잘되냐구;;;;;;;; 하이킥에서부터 이드라마까지 요즘 엠빙신 결말 다 막장
건우는 실명돼서 본마누라 찾아오고 그걸 또 받아주고 그래서 착한여자란 말인지ㄱ- 드라마 진짜 막장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서경이 잘되는거 너무 싫어요!얄미워 미치겠음
윤서경 진짜 폭삭망해야 한다긔!!!!!!!!11꼴도보기싫다긔!!!!!!!!!11
홍조오빠 아들였음 좋겠다규 ㅠㅠㅠ 안그럼 불쌍하긔ㅠㅠㅠ 오늘 송건우 볏신오브볏신... 휴....
볏신드라마;
어익후 울엄마가 이거 애타게 찾던데 감사하드기 ㅋㅋㅋ
김태현 멋있어
소영이 불쌍하다긔..태현이 저새끼는 돈빌리고 지필요할땐 다 찾아먹더니 결국은 배신때리네..윤서경이랑 똑같다긔..백일섭도 짜증남..생각이있는건지 없는건지 남윤정이 정상이지 6년간 바람피고 이혼해달라고하고 집나가서 살림차린 며느리가 다시 돌아오겠다는데 거기서 지부인편을 안들고 윤서경을 편을 들고있으니..아우 짜증나!!!!!!
서경이 용서받을 구실만들려고 소영이 병신만들고..진짜 짜증남..솔직히 내가 보기에 나쁜걸로치면 윤서경이랑 김태현이 더 나쁜놈년들이라긔..
나랑 똑같군욜 ㅠ,.ㅠ 절대 서경이가 망했음 좋겠다규... 송건우도 ㅠ,.ㅠ
근데...서경이도 개미년이고 소영이 이용한 태현이도 나쁘지만... 소영이도 나쁜년 맞아요..일단, 서경이가 바람피는지도 모르던 시절부터... 태현이와 서경이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갖은 음모를 다 꾸미려고 했었고... 그땐 엄연히 둘이 부부였는데도.. 태현이를 변함없이 좋아했잖아요.. 사실 태현이가 총각시절에 소영이랑 사귄것도 아니고, 소영이 혼자 짝사랑하다가 삽질한건데.. 유부남이 된 태현이를 계속 사랑하고 가지고 싶어한 거잖아요 그런면에서는 소영이 역시 개미년... 서경이도 개미년이지만
애초에 자기가 좋아했던사람을 자기가장 친한친구가 뺏어가면 기분이 어떻겠냐긔? 소영이가 한 행동이 정상은 아니지만 이해가 간다구 근데 윤서경은 절대 이해가 안감..얘땜에 다른사람만 항상 피해입고..지는 잘먹고 잘살고
윗윗님동감 소영이도 나쁘다규..둘이 갈라놓으려고 별 수 다쓰고..유전자조작에 우람이 대하는거 정말 정떨어짐..소영이가 정당화될순 없다규..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서도..ㅠㅠ 아무튼 이 드라마는 전부 다 이상하다규
그러게여~ 소영이가 불쌍하긴 뭐가 불쌍하냐긔~~ 우람이가 진짜 송건우 아들이었어봐여 ㅋㅋ 아주 서경이 매장시켰지 ㅋㅋㅋ 지가 자초한것져~ 유전자조작 그건 엄중한 처벌감이라규~ 아동학대도 글쿠!!
개막장드라마............ 칠공주,하늘이시어를 능가하는거같음........
소영이 진짜 불쌍하긔. 천벌받을 서경이는 왜 혼자 해피앤딩이요??
진짜 소영이 완전 불쌍. 태현이한테 이용만 당하고 작가는 소영을 사이코로 몰고 완전 짜증드라마~~
222 소영이 첨에 무서웠는데 넘 불쌍하다규. 왜 서경이가 잘 되는건가요? 미쳤나봐!
4444첨엔 싫어했는데 요즘 불쌍하다고. 태현이 완전 소영이 이용만하고 결혼까지 하기로 해놓고. 서경이가 용서빈다고 그쪽으로 가버리고 .차라리 희망을 주지말지 너무 책임감 없다는. 요즘엔 차라리 진짜 태현이 아들 아니었음 한다구 서경이 완전 얄미움!
555555555555
6666666666 소영이도 제 정신은 아니지만 다른 인물들이 더 개또라이 같아...특히 서경이 조낸 얄밉고 완전 싫다구..
말도 안된다 진짜. 소영이 너무 불쌍하다. 윤서경 인생 망해야 이야기가 정상인데 이건 뭐ㅉㅉ
뭐냐긔 결국 나쁜여자는 소영이고 착한여자는 서경이나긔 말도 안돼 차라리 우람이 건우 아들이면 좋겠긔 오죽하면 이러겠냐규 서경이만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이고ㅠㅠ
그래도 많이들 보긴 보는거같애요 오늘 지하철 타고오는데 40대 아줌마 셋이서 완전 토론을 하시더라긔 ㅋㅋㅋ
토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소영이 너무 불쌍해요. 이미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결혼해버린 친구한테 뺏기고... 또 뺏기고. 서경이 완전 병~ 인데 왜 벌 안받나효-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하면서 맨날 보고있다규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소영이 인생은 어떻게 되는거긔? 소영이도 참.. 안쓰럽고 불쌍하고 ㅠㅠ
이거 미친 드라마 같음....최진실같은 배우를 데려다가 빨래개는 모습만 주구장창 보여주고....서경이같은 나쁜년을 비련의 여주인공 만들어 혼자 다해먹음...웃기는 뽕짝
22222222222222 그래서 안봐요
우람이 태현이 아들 맞구요~우람이 친부여부 내용이 저 드라마에 나오는 이유는 결국 소영이를 내쫓기위해서구요~ 현재 태현이네 가족들이 소영이 편을 들고 있잖아요~근데 조작한 사실이 들통나면서 시어머니, 주영훈부인이 등을 돌린답니다!! 결국 소영이만 불쌍;;ㅋㅋ
같이 바람핀 서경이는 완전 돌고 돌아 진정한 사랑은 너였어...태현한테 돌아가는 진정한 사랑찾기하는 사람 만들고 건우 새되고 어쩔수 없이 최진실한테 돌아가고... 너무 구태의연한 얘기... 가정 지키는 것도 정도가 있지... 작가가 너무 고리타분해요..
평생 보다보다 이런 드라마는 처음봤어요.....태현이 정말 이 개자식...서경이 개미년.........정말 토나오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