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송영길 의원이 23일 국회재정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 부인의 것이라며 1000만원대 명품가방을 공개해 공방이 벌어졌다.
송 의원은 이날 경기도 수원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린 6개 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수백억대의 재산가인 이명박 후보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낸 건강보험료는 월 1만5000원에서 2만3000원정도인데 이해할 수 없다”면서 하늘색 에르메스 가방을 들고 이 후보와 함께 걷고 있는 이 후보 부인 김윤옥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 의원이 제시한 사진에는 이 가방의 가격이 10,800,000원이라고 나와 있다.
송 의원은 “고가의 가방을 살 정도의 소득과 소비를 하는 사람이 1만5000원의 건강보험료를 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http://photo.media.daum.net/group1/affair/200710/23/chosun/v18577622.html
첫댓글 정말 웃긴당
ㅎㅎㅎ...생전 처음봤습니다
그동안 박사모카페에서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자료들을 잘 써먹는구나. 그 때는 당내경선이라 언론도 주목하진 않았지만 본선에서는 모든 것이 다 보도될 것이고 그때 게시판에 올린 자료들만 언론이 보도해도 이명박은 이미 끝난겁니다. 한나라당이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한심한 짓을 한거지요. 의혹투성이인 부패한 후보 뽑아놓고 버티면 이긴다는 한심한 발상..
건강보험료는 15,000원내면서.. 고가 가방은 들고 다닌다.. .. 이런사람 후보라니.. .. 부패한자는 우리사회의 발전을 저해할 뿐이다
살맛안나게~ 저런인간들 대통령으로 보고산다면 죽을맛이다
빤스는 얼마짜리 입었는고
역시 촌스런 색상이네요 유명인들 들고 다니는 물건들 보면 이름값 받느냐고 비싸긴 하지만 사실 색상 이런거 보면 촌티가 팍팍나요 하기야 그런 색상은 잘 안팔리니 몇개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야 남는게 있지요 결국 장사꾼들 한테 속는거예요
좀 농촌틱 하지요. 퍼리스리무리한게.....
ㅋㅋㅋㅋㅋ힘빠지네
맞는말씀
이거이 된장녀잔여? 댄장녀 -ㄴ
15,000원 건강보험료 내고 좋은 치료 받으니 좋습디까? ... 국민들 등골을 빼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