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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지구촌사랑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VI]
210404(부활주일 한영혼사랑예배)
눅 16:19-31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혹은 교통사고, 혹은 싸움, 혹은 질병, 혹은 건강하게 살다가 자연사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올 때는 순서가 있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으며,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사람은 누구나 다 한 번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입니다. 죄를 짓고 살던 사람에게 “죽음의 순간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신 후 오늘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시는 존귀하신 분들이십니다.
방금 보신 영상에서처럼 죽음의 순간에 그 영혼이 활활 타오르는 지옥의 뜨거운 불길 속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데, 적어도 오늘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 가운데에는 단 한 분도 그런 분이 안 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곳에 계신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시기에, 오늘 여러분들을 이 복된 자리에 부르셨습니다.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잘 들으시고 지옥과 상관없는 사람,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잘 들으신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삶을 살며, 인생 졸업하는 날 가장 아름답고 복된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을 힘차게 달려가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두 형제에 관한 이야기로 오늘의 말씀을 시작합니다.
>>>>>>> 중국 어느 마을에 부모를 잃고 살아가던 아주 어린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10살도 안된 형은 동생을 몹시 사랑했습니다.
비록 10살도 안된 형이지만, 가장으로서의 큰 책임을 느끼며,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 보채는 동생을 으르고 달래며 살았습니다.
그 어려운 중에도 형은 동생과 함께 바르게 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동네에 있는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며 신앙생활도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런 형과 동생을 보며 칭찬을 했습니다.
형은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버거운, 소년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 순간 형의 삶에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큰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소년 가장으로서의 그 버거운 짐을 거뜬히 지고 살아갈 용기와 힘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사춘기가 된 동생은 형의 바람과는 달리 나쁜 일들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나쁜 친구들의 꾐에 빠져 처음에는 거짓말로 시작했던 것이,
점차 도둑질, 폭력, 도박 등으로 이어져 갔습니다.
형은 그런 동생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어르고 달래고 혼을 내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동생은 듣지 않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우리가 왜 이렇게까지 힘들게 되었느냐?”
항변하며 도리어 형에게 대들기까지 했습니다.
동생은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점점 더 반항이 심해졌고,
싸움과 도박을 일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동생의 탈선은 걷잡을 수 없었고, 그 타락은 극에 달하였습니다.
날마다 술과 폭력, 도박으로 방탕하게 지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두 형제는 성년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밤은 깊어 가는데, 동생은 돌아오지 않고,
마음이 굉장히 불안해진, 형은 돌아오지 않은 동생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발자국 소리가 급하게 들리더니,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기도하다 놀란 형은 아연실색했습니다.
동생이 하얗게 질린 채로 자기 앞에 우뚝 서 있는데,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동생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와들와들 떨면서 형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형, 내가 사람을 죽였어...”
동생은 술김에 가장 잔혹한 방법으로 사람을 죽였고,
오갈 데가 없으니, 피투성이가 된 채 집으로 도망쳐온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벌어진 청천벽력 같은 일 앞에, 형은 어찌할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형은 그대로 있을 수 없었습니다.
형은 와들와들 떨고 있는 동생의 피 묻은 옷을 얼른 벗겼습니다.
동생의 몸에 묻은 피를 대강 닦고 벽장같이 생긴 조그마한 방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형은 어지럽게 널려진 피투성이의 옷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갑자기 자신의 옷을 벗고, 피 묻은 동생의 옷을 입었습니다.
얼마 후, 여러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와 함께,
여러 사람들이 문짝을 걷어차며 들이닥쳤습니다.
“너 이 자식이지, 네 놈이 사람을 죽였지.” 하며,
거칠게 형을 낚아채고, 오라줄로 묶고, 발길질을 해댔습니다.
형은 짓밟히면서도 끝내 한마디 변명도 없이 끌려 나갔습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끌려간 형은 반복적으로,
“저는 죄의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라고만 했습니다.
이 말은 곧 바로 죄의 자백으로 인정되었고,
재판이 급속히 진행되어 사형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감옥에 들어간 후, 감옥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그는 잔혹한 살인사건의 주범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틈만 나면 기도하고, 찬송하였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고,
이제 사형집행 날이 다가오는 어느 날,
그는 간수에게, “소장님을 한번 면담하게 해 달라.” 부탁했습니다.
그가 소장을 면담하면서 부탁한 것은 “편지 한 장을 쓰게 해 주십시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소장이 보는 앞에서 편지를 썼습니다. 봉투를 봉인하더니,
“소장님! 마지막 가는 길에, 마지막 소원 한 가지를 들어 주십시오. 여기 이 봉투에 소장님이 도장으로 봉인하시고, 내가 사형집행을 당한 뒤, 이 편지봉투를 겉봉의 주소로 전해 주시면 됩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형은 엄마 아빠를 먼저 보내고 나서, 동생을 끔찍이 사랑했습니다.
동생이 무슨 짓을 해도 여전히 사랑하는 동생이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오직 동생뿐이었습니다.
두려움과 죄책감에 빠져 숨을 죽이며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동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그의 가슴을 저미게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사형이 집행되던 그 날 소장은 집행 장면을 바라보며 마음이 너무 심란했습니다.
도대체 죽지 말아야 할 사람이 죽는 것 같아서,
자기 사무실에서 앉지를 못하고 왔다 갔다 했습니다.
도대체 악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 사형수의 선한 눈빛이 생각나고, 그의 마지막 부탁이 기억났습니다. 사형집행이 되자마자 급히 봉투를 서랍에서 꺼내고, 부하 직원에게 그 편지를 그 주소로 갖다주라고 했습니다.
직원이 곧바로 가서 그 집을 한참 두드렸으나, 사람이 나오지 않자, 다시 막 두드렸습니다. 형이 붙들려 간 후, 뒷방에 숨어 머리는 산발한 채 완전히 산 귀신이 되어, 하얗게 백지장처럼 거의 빛을 보지 못하고, 초 죽음과 같은 삶을 연명하던 동생은,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고 떨면서 간신히 문을 열었는데, 그 순간 교도소 직원이 그 동생을 보고, 귀신을 본 듯 질겁하며 편지를 던지고 도망쳤습니다.
형이 잡혀가고 문밖에 나와 보지 못한 동생은,
형의 필체로 쓰인 편지 봉투를 보는 순간,
형의 편지임을 알고 급히 편지를 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사랑하는 동생아!
나는 너의 죄의 옷을 입고, 너 대신 죽노라.”
무슨 말인지 감이 오지 않아, 다시 읽고, 또 다시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사랑하는 동생아!
나는 너의 죄의 옷을 입고, 너 대신 죽노라.”
점차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다가오는 순간,
동생은 마치 짐승처럼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안 돼! 우리 형 죽으면 안 돼!”
문짝을 박차고 편지를 움켜쥔 채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고, 미친 듯 도시를 헤맸습니다.
가까스로 여러 시간이 흐른 후, 도착한 곳이 교도소였습니다.
그는 교도소 철장 문을 붙들고,
“내 형 내놔!”, “내가 살인자야...”하며 횡설수설 소리쳤습니다.
교도소가 이 미친놈 때문에 도무지 견딜 수 없었습니다.
간수가 나와서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이 자가 오늘 죽은 사형수의 동생이라는 것쯤은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장이 그 시끄러운 일을 알게 되어, 만나기로 했습니다.
소장이 만나보니 횡설수설하는데,
“살인을 저지른 것은 형이 아니고, 나입니다. 형이 죽으면 안 됩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형의 이름이 오늘 죽은 사형수였습니다.
소장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소장이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어쩐지 그 죄수가 이상했는데’, 그 충격 앞에서 소장이 기껏 할 수 있는 말은,
“너, 이 자식아! 너, 이 더러운 놈아! 네 놈은 이 사건과 아무 상관이 없어.
이 사건의 집행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이 사건은 끝났어!
너는 이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놈이야. 꺼져, 사라져!”하며 그를 몰아내었습니다.
형사소송법에서는 일단 판결이 확정되면, 같은 사건에 관하여 다시 공소(公訴)의 제기가 허용되지 않는다. 즉 같은 사실로 두 번 재판할 수 없다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해가 저물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텅 빈 집에 돌아온 그는,
다시는 이 땅에서 만날 수 없는 형과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이제 형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느덧 그가 선뜻 놀란 것은,
그가 형의 편지지를 여전히 손안에 쥐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형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지친 몸으로 그 편지를 다시 펴서 보는데,
아까는 너무 당황하여 그 편지의 한 줄 밖에 읽지 못했는데,
그 다음 줄이 또 있었습니다.
첫 줄에는,
“사랑하는 동생아!
나는 너의 죄의 옷을 입고, 너 대신 죽노라.”
그리고 못 읽었던 구절이 이제야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넌, 나의 옷을 입고, 나처럼 살아다오.”
그것을 읽는 순간, 동생은 오열하며 몸부림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속했던 모든 옷가지와 소장품들을 주섬주섬 모아다가,
앞마당에 태워 버리며, 방탕했던 자신의 죽음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들은 그의 친구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동생이 진짜 살인자인 것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일을 들먹거리며 자기들과 다시 어울릴 것을 권했습니다.
그때 동생은 그들에게 자신이 입고 있는 형의 옷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옷의 주인은 결코 남에게 손가락질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어.
나는 이 옷을 내게 입혀 준 그 주인의 바람대로 살 거야.”
결국 그 동생은 자신을 파멸로 이끌었던 모든 죄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새 삶을 살아갔습니다. 형의 죽음을 통해 그의 삶이 완전히 바뀐 것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그 동생의 형이 왜 그렇게까지 했었는가에 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 형은 교회에 출석하며 예수님을 만났고,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믿는 자신은 언제 죽더라도 천국에 갈 수 있지만, 방탕하게 살던 동생은 방탕한 그 모습 그대로 죽는다면, 너무도 무섭고 끔찍한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이 동생의 죄를 대신해 죽는다면 동생은 사형집행을 면할 수 있게 되고, 동생이 방탕한 생활을 버리고 형인 자신이 믿고 의지한 예수님을 믿을 수만 있다면 그 동생이 지옥을 피하고 자신과 함께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토록 끔찍이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이 그 무시무시한 지옥에 떨어지는 것만큼은 피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었기에, 기꺼이 동생을 대신하여 죽어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동생은 다행히도 그 형의 사랑의 마음을 알았기에, 방탕한 삶을 다 정리하고, 형이 가고 있었던 그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동생을 위해 죽어준 그 형 못지않게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실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 대신 죽어주셨고, 우리 대신 모든 저주를 다 담당해주셨고, 지옥의 고통까지 대신 받아주신 분이 계시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그분이 바로, 2천년 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롬 3:23-24)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매달리신 이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믿고 의지할 때, 우리의 모든 죄가 다 사해진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모두가 다 한 번은 반드시 죽게 됩니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나는 것일까요? 영상으로 보신 것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롬 2:6-8)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한 번은 제 아내가 농협의 현금인출기에서 10만원을 인출하였는데, 그만 다른 것을 확인하다가 현금인출기에 있는 10만원을 잊고 그냥 나왔다죠?
다음날 오전에 그 상황이 생각나기에, 농협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하니 잠깐 기다리시라고 하더랍니다. 현금인출기의 CCTV가 모든 것들을 다 녹화하고 있고, 통장사용기록들이 남아 있기에 어찌된 일인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잠시 후 전화가 왔는데, 어느 고객이 그 10만원을 절취해갔는지 확인되었고, 그 고객에게 전화를 했는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지 통화가 되지 않기에 문자를 남겼으니 기다려 달라고 하더랍니다. 아마 그 문자의 내용은 이랬을 것입니다.
“고객님께서 어제 태안농협 망포지점 **번 현금인출기에 있던 10만원을 가져가셨는데,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면 그 증거가 CCTV에 녹화되어 있음으로 절도죄로 경찰에 출두하시게 됩니다. 다행히 그 돈의 주인께서 절도죄 처벌은 원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그냥 조용히 되돌려주시는 것으로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상의 문자를 받은 그 고객은 너무도 당황하고 부끄러워 얼굴이 뜨거워졌을 것입니다. 발뺌하고 싶어도 이미 그 모든 행동들이 CCTV에 확연히 녹화되어있기에 그것도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고, 이제야 양심상 돌려주러 왔다 하기에도 염치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언제인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제주지검장의 음란사건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음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그 큰 권좌에 앉아 있으면서도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에 대하여 발뺌하지 못하고, 그 대가를 톡톡히 치뤄야했었던 것도 그의 모든 행동들이 CCTV에 명확한 증거들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전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어느 날 우리 모두도 인생을 졸업하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고, 그날을 위해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하늘나라의 CCTV와 우리의 양심에 낱낱이 녹화”되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히9:23)이고 그 “양심이 증거”(롬2:15)가 되어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기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날이 있다”(롬2:16)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희가 평소에 교회에 안 다니시는 분들을 이곳에 초청한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결국 죽는다는 것과 죽음 이후에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고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으로 갈라지게 되는데, 그가 비록 죄인일지라도 지옥을 벗어나 천국에 갈 길이 있다는 기쁜 소식을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성경말씀에 아주 대조적인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매우 큰 부자로 살았지만 죽어서는 지옥에 떨어져 뜨거운 불꽃 가운데 너무도 심각한 고통을 영원무궁토록 당해야만 하는 입장이 되었고, 또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너무도 가난하고 병약하게 살았지만 죽어서는 영원한 천국에 올라가 주님의 영원한 위로를 받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사람이 죽고 나면 그냥 한 줌의 흙이 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세의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체적인 죽음 이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이 말씀이 정말일까요?
여러분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만약에, 만약에 말입니다.
이 세상이 다가 아니고, 육체의 죽음 이후에 정말로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이 있다면, 그리고 둘 중의 한곳에 가야만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준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예수”의 “예”자만 들어도 치를 떨고 개척교회를 망가뜨리고 없애버릴 정도로 기독교를 싫어하셨지만 지금은 목사님이 되신 분이 계십니다. 영광제일교회 이기웅 목사님의 이야기인데요, 그분은 본래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정치인과 기업인으로서 세상의 명예, 권세, 물질을 다 가셨던 분이셨습니다.
너무도 철저하게 뿌리 깊은 유교가문에서 태어나 예수쟁이들을 세상에서 제일 재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여겼는데, 어느 날 우연히 그의 아내가 남몰래 교회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까닭에 너무도 큰 분노에 사로잡혀 그의 아내를 인정사정없이 때려 아내의 두개골이 깨지고 뇌진탕이 되어, 국내의 의술로는 치료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미8군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고 합니다.
그 사건 이후 약 2달간 이웃집에 사는 여집사님의 집요한 전도와, 술기운에 이끌려 오산리기도원에 딱 한 번은 가기로 얼떨결에(?) 약속을 했기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산리기도원을 찾아갔고, 기도원의 기도동굴에서 자신의 집안을 사달나게 한 하나님과 예수를 향하여 악다구니를 쓰며 갖은 욕설을 다 내뱉다가 강력한 빛줄기와 불덩어리를 맞고 쓰러져, 하룻밤 지난 후 일어났는데...
‘혹시 하나님 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어머니께서 100일 정성 기도를 드리는 것이 생각났기에, 자신도 100일 정성 기도를 드려보기로 작심을 하였답니다. 집으로 돌아와 지하실을 잘 정돈하였고, 매일 밤 12시에 100일 정성 기도를 시작하였답니다. 기도를 어떻게 하는 줄 몰랐지만, 자존심상 누구에게 물어보지도 못하고 종이에 하나님을 향한 다음과 같은 각서를 썼답니다.
.......
각 서
1. 나 이기웅이는 지금부터 ‘100일 정성’ 들어간다.
‘100일 정성’이 끝나기 전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나한테 보여 줄 것.
2. ‘100일 정성’이 끝나기 전에 예수가 있으면 나한테 보여줄 것.
※ 위 사항이 지켜질 경우 (즉 천국과 지옥도 보여주고 예수도 보여주면) 나는 정치, 사업 다 중단하고 나처럼 예수 없다고 부인하고 예수 핍박하는 자들에게 가서 당신을 피아르(PR)해 줄 것이다.
..........
그리고는 매일 밤 12시가 되면 어김없이 지하실에 들어가서 위의 각서를 읽고 나왔다고 합니다.
97일째 되는 날...
몸이 오그라들고 술 취한 사람처럼 몽롱해지더니...
자신의 몸에서 자신이 빠져나가는 것을 경험하고....
기다리던 천사의 안내를 따라 천국 하나님의 보좌에 올라가 갖가지 놀라운 것들을 보게 되었는데... 사람의 말로 가히 이르지 못할 너무도 놀라운 곳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옥의 무서운 현장을 보게 되었는데... 지옥이 어찌나 무섭든지 생각만 해도 지금도 너무 떨리고, 밤에는 온 집에 불을 다 밝혀야 할 정도로 두렵다고 합니다. 정말 생각조차도 하기 싫은 곳이 지옥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셔서 영광제일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고, 천국과 지옥을 얼마나 열심히 전했던지 목의 성대가 다 상하여 수술해야만 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답니다.
이들 외에도, 깡패 박영문, 미국의 빌 와이즈가 23분간 지옥의 고통을 경험하고 돌아왔고, 칠레의 7명 청소년들이 동시에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왔고, 아프리카의 다니엘이 3일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였고,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의 18세 소녀 안젤리카 잠브라노가 23시간 죽었다 살아나서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였고, 어릴 때 출가하여 10대 후반에 승려가 된 미얀마의 A.P.S 파우루가 말라리아와 황열병에 걸려 죽게 되었고, 지옥을 경험하고 불교식 화장장례인 다비의식을 진행하기 직전에 살아 돌아와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외쳤고, 회개하고 예수님만을 믿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이 외에도 오대양육대주를 막론하여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와 간증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성경이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육체적 죽음 이후에 그 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되거나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게 되며, 그 중간은 없다고 말씀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영원한 천국의 기쁨에 들어가거나, 영원한 지옥의 고통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는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다 같이 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막 9:43-49)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계 21:7-8) 『[7] [죄악들을] 이기는 자는 이것들[천국과 생명수 샘물]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지옥]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14:10-11)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계 20:10-15) 『[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지옥]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지옥]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지옥]에 던져지더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너무 사랑하셔서 단 한 사람도 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셔서 구원받으시기를 하나님은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셔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실지언정, 영원한 지옥에는 절대 떨어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 3:23-24)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10:9-13)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요 1:12-13) 『[12][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러나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 말씀처럼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것을 거부하며 여전히 죄악된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는, 각자가 범한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인 지옥,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못이 기다리고 있다고 성경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죄의 결과는 영원한 지옥이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결코 무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하여 113번이나 거듭거듭 경고하고 있습니다. 부디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의지하심으로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은 백성이 되기 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교회의 교우들이 찬양을 한 곡 부르겠습니다. 가사를 보시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네 추악한 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 흘리신 그 피로 나의 죄 눈같이 씻겼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2. 예전엔 어려운 일 많았었고 괴롬도 컸었습니다.
지금의 나의 맘 속에는 기쁨이 넘치네 넘치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3. 당신은 무엇을 믿고 가나 무엇을 바라며 사는가
고달픈 인생의 험한 길을 예수님 그대 짐 지신다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4. 괴로운 인생길을 다 버리고 고통도 괴롬도 버리고
그 모습 그대로 오시오 예수님 그대 짐 지셨다오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5. 당신도 이제는 알게 되리 예수님 그대 짐 지심을
기쁨이 넘쳐서 찬양하네 생명을 주신 주님께
<후렴> 당신도 오시오 예수님 품으로 그 모습 그대로 새로운 인생길로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구원함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단 한 사람의 영혼도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거나,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바라기는 다음의 기도를 한 분도 빠짐없이 다 같이 따라 하심으로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자녀 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받은 천국백성이 되기 원하시는 분은 저를 따라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저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저의 구세주로 영접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저의 모든 죄를 씻고 용서하신 것을 믿습니다.
이후부터 저의 매일의 생활에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저의 남은 생애를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섬기면서 살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