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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요약번역)
-러시아는 1.22 "제3의 로마", 1.26 임무 업데이트가 마지막 큰 변화였으며 그 이후로 많이 바뀌지 않음
-1.35에서는 스칸디나비아, 폴리투와 오스만에 러시아 지역이 뒤지지 않도록 재방문하기로 함
-모든 수치와 아트는 완성본이 아님
-러시아 임무트리는 2개의 부분으로 나뉨
-위의 경우, 임무트리는 위쪽의 모스크바 부분과 "차르국 설립(Found the Tsardom)" 임무에서 이어지는 아래의 러시아 부분으로 나뉨
-다른 국가로 러시아 형성 시 임무트리가 다름
-모스크바나 노브고로드가 아닌 나라로 러시아 형성 시, 조금 변경된 버전의 모스크바 러시아 임무트리를 얻게 됨
-이 경우, 맨위의 가장 우측 임무가 아래 임무로 변경됨:
-아래부터는 모스크바 임무트리를 다룸
-러시아 이전 임무들은 모두 정복 관련 임무들임
-러시아 제국의 역사적인 국경 뿐만 아니라, 러시아 제국이 매우 노렸던 지역들에 대한 클레임을 얻음
-루테니아, 발트, 폴란드, 스칸디나비아, 페르시아 북부가 여기에 포함됨
-흥미로운 임무로는 "군대 집결(Rally ther Army)" 임무가 있음, 이 임무는 당신이 어떤 종류의 러시아를 플레이하고 싶은지 정의하게 해줌:
-위 이벤트에서 영구 클레임을 모두 포기하고 일반 클레임으로 바꾸는 대신, 새로운 클레임 생성을 쉽게 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함. 이는 차르국의 "주 클레임 주장" 기능과 시너지를 발휘함
-1번째 선택지에서 여전히 영구 클레임 획득 가능
-아래는 "핀란드 정복(Conquest of Finland)" 임무트리로 얻는 이벤트:
-핀란드를 속국으로 해방하기로 결정했다면, 북방의 사자 DLC 보유 시 "북방의 사자 살해(Slay the Lion of the North)" 임무 보상으로 실험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음:
-"제3의 로마" 관련 임무들은 이전 임무트리에서 새로운 임무트리로 통합됨
-"남슬라브인 보호(Protect the South Slavs)" 임무는 오스만으로부터 발칸의 슬라브인들을 해방시키면 완료 가능
-보상으로 모든 슬라브 문화권(동슬라브, 서슬라브, 남슬라브)들을 하나의 슬라브 문화권으로 통합시킬 수 있음
-"캅카스로의 진격", "카스피해 넘어로" 임무는 해당 지역에 정교회 동맹국을 두는 것으로도 완료 가능:
-보시다싶이, "역동적인 임무 보상"은 이제 이 임무를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보상을 불가능한 적색 X자와 가능한 녹색 체크 표시로 나타냄
-다음은 이 시스템을 시험해보기로 해서 나온 임무 보상:
-마지막으로, "시베리아 개척" 임무들과 뒤이은 북미 개척 임무들이 있음
-북미 개척이 더 가치있도록 만들기 위해, 북미 무역 흐름을 변경함:
-EU4에서는 역동적인 무역 흐름을 구현하지 않을 것임
-다음은 모스크바 시작 시 얻는 이벤트:
-역사적으로, 모스크바는 1444년에 여전히 유목민들의 조공국이었으며 1476년에야 타타르인들에 대한 조공을 중지함
-모스크바를 이흐 칸국의 조공국으로 구현하는 대신, 이들의 관계를 이 변동치로 구현하기로 함. 조공국으로 구현 시 러시아 형성이 훨씬 적어지기 때문
-모스크바가 이 변동치를 받는 동안, 사라이 지역은 이 지역을 소유한 유목민에게 다음과 같은 조건부 변동치를 제공함:
-이 변동치가 활성화된 동안 모스크바는 사라이 지역 소유자에게 매년 조공을 바쳐야 함:
-이흐 칸국은 정확히 똑같은 양의 두캇을 조공으로 받음:
-하지만, 조공 지불 거부 시 이흐 칸국에 다음 이벤트 발생:
-이 관계를 끝내기 위해서는 어떤 유목민 국가도 사라이 지역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해야함
-타타르의 멍에를 한번 제거하면, 이 변동치는 다시 복구할 수 없음
-타타르의 멍에는 모스크바가 마주칠 초기의 고투지만, 모스크바 내전이라는 다른 형태의 고투도 마주해야함
-이 내전은 시작 통치자인 바실리 2세와 드미트리 솀야카의 왕위 분쟁으로 인해 촉발됨
-이것은 모스크바 내전의 마지막 단계이므로, 재앙으로 만드는 대신 매우 작은 고유 이벤트 체인으로 묘사함:
-여기까지가 모스크바 컨텐츠, 러시아 컨텐츠로 가기 전에 노브고로드를 먼저 살펴볼 것
-앞에 언급했듯이, 노브고로드로 러시아 형성 시 임무트리가 약간 변경됨(노브고로드 정복 임무가 바뀜)
-군주정 러시아는 "제3의 로마"라는 사상에 큰 강조점을 둔다면, 공화정 러시아는 유럽에서의 상업 지배를 목표로 함
-따라서, 발칸 정복 보다는 동유럽 무역 장악에 집중함
-"채널 제도와의 경쟁(Compete with the Channel)"은 보상으로 영구 세력 투사 +25
-다음부터는 통일 러시아 컨텐츠
-임무트리 윗 부분은 정복에 크게 집중하며, 아래 부분은 러시아 내정 관련
-"수데브니크 제정", "왕실 칙령 서적" 같은 임무들은 러시아의 행정 개혁들을 다룸
-"보야르 처리", "메스트니체스트보 폐지" 임무는 귀족 관련 임무로 시작부터 가지고 있는 계층 특권 폐지와 관련됨
-현재는 시작일부터 이 귀족 특권들을 폐지할 수 있으나 이것은 개발 과정 중에 다룰 것임
-다른 내정 임무들은 보드카, 소작농 관련: "보드카 독점", "소작농의 운명"
-마지막으로, 총대주교구 관련 임무는 ‘대주교 임명’ 기능을 강화해줌:
-“스트렐치 모집” 임무는 보상으로 스트렐치를 예니체리급으로 만들어줌:
-매 통치자 즉위 시 스트렐치는 봉급 요구:
-차르국 임무의 마지막은 “대제국의 야망“으로 국가 근대화를 완료해야만 임무 완료 가능
-위에서 봤다 싶이 “근대화” 기능은 새로운 러시아 고유 기능임:
-근대화 수치는 국가가 얼마나 서구화됐는지 나타내는 척도
-50% 초과의 직할지, 시대관 해금 10년 이후 시대관 수용, 혁신도(시대를 앞선 기술로 바꾸고 싶음), 본국 문화권이 아닌 조언자의 레벨, 통치자 행정력, 더 많은 기술을 연구한 국가들 혹은 서유럽 열강과의 긍정적 관계도로부터 근대화 획득
-“대사절단” 이벤트 체인은 더 자주 발생하게 바뀌었으며 근대화를 크게 높여줌
-근대화는 감소하는 기본 수치가 있으며, 제공한 계층 특권마다 또 감소함
-귀족, 코사크 특권이 근대화를 크게 감소시키고 성직자, 시민 특권은 훨씬 감소치가 적음
-추가로 구식 건물 보유, 불안정, 부패도, 인플레이션, 재앙은 근대화를 감소시킴(특히 고난의 시기 재앙이 크게 감소시킴)
-근대화 증가, 감소에 영향끼치는 요소들은 아직 개발 중인 단계. 목표는 국가가 위대해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낡은 전통 때문에 제약받아 이를 타파하도록 느끼게 만드는 것
-근대화 90% 도달 시 다음 결정 제정 가능:
-물론 공화정 버전도 있음:
-이 새로운 정부 개혁 해금 시 러시아 제국 임무를 얻으며, 다음 보상 획득:
-새 정부 개혁 제정 시, 근대화 기능을 대체하는 ‘러시아 통치 기능’ 획득(현재는 그냥 바 형태지만 바꿀 예정)
-이 바는 역사적으로 러시아가 통치자에 따라 방향성이 달랐던 것을 나타냄
-새로운 통치자 즉위할 때마다 바는 0으로 리셋됨
-아래는 러시아 제국 형성 시 얻는 임무들:
-“군대 서구화”는 병종을 서유럽 병종으로 만들어줌(조건: 육군 전통 80, 군대 전문성 90%, 전투 40회 승리 - “스트렐치 다루기“ 임무 이후부터 승리 횟수를 셈)
-“통치 의회” 임무 완료 시 고유 정부 개혁 2개 제공.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
-통치 의회는 고전적인 의회를 제공하고, 강요된 전제주의는 계층과의 상호작용을 바꿈:
-피드백에 따라 이 기능은 특정 정부 개혁을 통해 모든 국가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될 수도 있음
-“안건 통과”는 선택한 정부 개혁에 따라 보상을 제공함:
-“동유럽의 열강” 임무 완료 시, 혁명의 시대동안 달성 가능한 마지막 러시아 임무들 해금:
-다음은 러시아 고유 이벤트들:
-물론 러시아 소작농 관련 이벤트 체인도 있음
-초기 임무 중 하나는 “초기 농노제” 혹은 “소작농 자유 증가” 귀족 특권 중 하나의 채택을 요구함. 후자는 대체 역사 버전
-다음은 농노제 경로를 보여주겠음:
-농노제 특권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임무트리 혁명 부분의 “농노제 폐지” 임무를 완료해야함
-다음주 주제는 프랑스
-다음은 이번주 charpel 스페셜 에피소드:
첫댓글 농노제를 해서 유럽의 후진국이 되는데 왜 기술하고 아이디어값이 할인이지?
농노를 D계급 인원처럼 다뤄서 기술진보를 하는것일지두?! (그냥 패널티주는게 맞긴할텐데요 ㅜ)
러시아는 농노들로 공장제 수공업과 광산을 돌렸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표트르 대제의 개혁 이후 나폴레옹 시대까지는 유럽 제 1위의 철강 생산국이자 수출국이었는데, 이건 산업혁명 전까진 러시아가 산업적으로 유럽 최고 수준에 있었다는 얘기죠.
(청나라가 막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영국의 면직물 공업에 맞섰던 걸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나폴레옹 시대 러시아의 인구는 아직 프랑스랑 비슷했죠. 결국 농노제 파워...)
그러나 결국 산업혁명의 조류에 농노제가 걸림돌이 되며 개혁을 시도하는 와중에 산업이 정체되며 후진국으로 굴러떨어집니다.
바꿔 말하자면, EU4의 산업혁명 전 시대적으로는 러시아가 최상위 티어 산업기술국가가 된다는 얘기죠.
@수아로그 농노제 파워가 아니고 국가에서 군사독재시기 한국마냥 외국에서 기계사와다가 찍어내서 죄다 팔아치웠기때문입니다.
EU 기술은 산업뿐 아니라 농업기술, 정치체제 등도 표현하는데, 공산혁명 될때까지도 나무쟁기나 쓰던게 러시아 농민들이었어요. 이런애들한테 기술감소 10% 나 던져주는건 웃기는일입니다.
기술감소 10% 받아먹는건 국가단위 아카데미라거나 르네상스 꽃피웠던 나라들이나 가져가는건데 이걸 농노제에 가져다 붙이면 안되죠. 거기다 아이디어도 10%? 농노 갈아넣어다 연구인력 쓴답니까..
@관우익덕 러시아는 원래부터 광공업(& 모피 수출)으로 먹고사는 나라였죠. 우크라이나를 차지한 것도 오래되지 읺았고, 형편없는 농업기술을 가졌지만요.
러시아 농노제의 특징인 수공업 농노(길드와 유사한 면도 있고 차이도 있죠.)를 바탕으로 유럽 제일의 철강생산 및 수출을 이뤘던 게 18세기 일이에요.
나폴레옹 시대에 프랑스랑 별 차이 없는 인구에 오히려 더 많은 군대를 무장시킨 원동력은 러시아의 우월한 산업력에서 기인했습니다.
그 당시엔 후대의 낙후된 이미지와 달리 기술적으로도 서유럽에 뒤질 것이 없었는데, 산업혁명이 모든 걸 바꿨죠.
@수아로그 그게 과연 전근대적인 농노제와 정치체제덕분일까요? 귀족과 일부 계층이 독점하고 아래에 나눠주질 않았기때문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건 그거고, 농노제에 생산량증가나 이런거 붙여놨다면 불만가질 이유도 없겠는데 왜 하필 기술, 아이디어 동시할인이 붙냐는게 메인 문제입니다. 르네상스 발상지 NI 인 피렌체가 5%씩 할인인데 왜 농노제에 10%라는거죠?
@관우익덕 르네상스 발상지보다 큰 밸런스 문제는 동감하지만 나머지는 딱히...
@수아로그 기술할인 10%
한글. 교육개혁. 철학자들. 과학혁명
아이디어할인 10%
자유사상가들, 학자들간의 교류, 규장각
두개 합한거 + 기타 효과 : 제한된 농노제
이게 안이상하다고 하면 저도 딱히.
재앙만 엄청많아졌네요. 안그래도 러시아 잘 안나오던데 ㅠ
추가된 재앙은 따로 없고 초반에 족쇄가 몇 개 생겼네욤. 폴리투랑 오스만에 치이는 일은 좀 줄었으면 좋긴 하겠네요.
범슬라브주의 ㅎㄷㄷ
폴란드문화 사람되나
러시아만 가능한거면 그대로인걸로.. 슬로바키아는 서슬라브권에 들어가긴 하겠네요.
항상 번역 감사드립니다. 초반에 이흐칸국은 재정압박이 들하겠네요. 주변 유목국가들은 사라이 먹고 모스크바 키워주는게 좋겠네요. 후반 러시아는 더 강력해지는데신 초반에 비실댈테니, 러시아 소국들이 뒤엎기 편해지겠는데요!
패치 언제쯤될까요 다시 달리고싶은데 기다리고있거등여..
빨라도 봄 이후일 것 같아요. 아니면 5월쯤?
그레이트 호드(구 이흐 칸국)로 그레이트 칸 업적 깨기 좀 더 쉬워지겠군요. 초반 유목민이 돈이 없어서 기병을 많이 못 쓰는 게 문제인데 초반부터 돈을 저렇게 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