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으면서도 부드럽고깃털처럼 가볍다구름속에 누운듯 하고깃털로 감싼듯 포근하다한가위가 다가오니이불 10채를 세탁해 놓았다만나면 밤샘이 다반사니누워보지도 않은채새벽닭이 운다햅쌀 실어주듯명주이불 나눠 줘야지
첫댓글 지극한 모정에 감동이어요.그 댁의 한가위 행복이 넘칠 것 같네요...
참 부지런한 선생님 , 다 친정 어머니 덕분이랍니다 날마다 꽃피고 열매맺는 나날되십시요
첫댓글 지극한 모정에 감동이어요.
그 댁의 한가위 행복이 넘칠 것 같네요...
참 부지런한 선생님 , 다 친정 어머니 덕분이랍니다 날마다 꽃피고 열매맺는 나날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