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사람들은 제 나름대로 똑똑합니다.
또한 텔레비에서 무슨 내용이 나오면 믿고...
신문에 나면 믿으며...
무슨무슨 전문가가 나와서 이야기 하면 믿고...
책에 나오면 믿으며...
경험자가 이야기 하면 믿지 않고...
카더라 라는 유언비어도 믿지 않으며...
세상에 그런게 어딧어?
하고 의심하며...
남이 하는 이야기는 잘 믿지도 않은채...
전혀 과학적이지 않는 내용도...과학적 으로 논리적으로,...이론적으로...
잘 설명 해 주어도...
스님이 이야기하면...혹시 또 무슨 엉뚱한 이야기 아닌가? 하고
의심하며..
잘 믿지 않음을 잘 압니다.
그런데...저 제가 저 자신을 이렇다 하고 이야기 하기에는...참 낯뜨겁고...이상하지만..
여러분들보다 더 많은 전문 지식을 가진 의학자 과거의 의사였습니다.
그러기에...모든 질병의 생리적 기전과 병리학적 기전을 여러분들보다...더 많이 알며..
아픈 환자들을 돌봄이..생각보다는 거룩하거나...봉사적이지도 않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이제는 과거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으려...
즉 절대적으로 사람들에게 잊혀지기를 바란채...오직 수행만 하지만...
그래도..이런 저런....이유로..각종 난치병 걸린 이들과..병원에서 조차..잘 낫지
않는 즉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특히나 암환자들...불치병...난치병,.,...가지가지 질환들로..
거의 죽게 된 사람들이 저의 소문을 오랜동안 듣고...무조건 찾아와서...병 고쳐 달라고..
떼쓰는 사람들에게 이십여년 시달리며...
또 말투는 딱딱해도....마음이 모질지 못하여서....할수없이...죽어가는 사람들을
혹은 고치지 못한 여러가지 병들을 치료 하여 주는 동안에...
제 나름대로의 원칙을 가지고...그 환자분들에게 당연하게...
일일....최하 8킬로 이상...즉 두시간 이상을 걸으라고 요구하며...
식단을 일러주고...어떻게 무슨 음식을 어떤 방법으로 섭식할것인지를?
어둠이 시작되는 저녁 이후에는 절대 먹지 말것이며..
반드시 천일염을 제대로 된 소금을 구하여...복용 시키며...
마지막 순간에사? 난리들을 피우며...담배 끓고...술끓은채...그저 한번 살아 보겠다는
꼴들을 수없이 보았기에....그 병들이....이러저러한 기전으로 이제사 갑자기 나타난
병들이 아니며...그 동안의 잘못된 음식과 무리한 쾌락만을 추구한 그 흔적들로
인하여..몸이 견디다가? 견디다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한것이기에...
화학적 약과 항암제..수술...혹은 방사선 치료로서는 절대 치료 되지 않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산야채...채소위주로 음식을 섭취하되...
가장 안전한 노하우를 경험한 그 진실로...사람들을 많이 구하게 되었기에...
여러분들에게 미리 예방하라고 알려 주는 것입니다.
즉 대충 무엇이 그냥 좋다 ? 라는게 아니라...그러한 방법으로...
말기암..그것도..암이 퍼져서...몇가지 이상의 진전된...쉽게 말하여...퍼져버린 암
들의 증상을 가진 이들도...정말 노력하면...제대로....병을 치유함을 너무나
잘 알기에...제발 여러분들도..나중에 죽네? 사네?
나보다 더 나쁜놈들도 많은데...왜? 나에게 죽을병이 들었나? 하고 후회 하지 말라고...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며칠전 이야기입니다.
울산의 동부지방...즉 정자라는 동네에 사시는 어떤 분이...나를 잘 아는 신도분이...
그분을 모시고 저르 찾아 왔습니다.
이건 자랑 아닙니다.
읽고 그냥 머리에서 지워 주시길 바랍니다.
그 분은...두 부부가 부축하고...비틀비틀 찾아 왔던 것입니다.
일요일 아침....그냥 그런 환자인가? 보다 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대하며..
그날은...남자 신도 몇분이..제가 제대로 못한 어슬픈 공사인..창고 지붕을 아예 제대로
수리 하러 오셨던 어수선한날입니다.
그러기에...그 남자 신도분들께...양해 말씀 드리고...왜? 찾아 오셨나?
하고 환자를 만났습니다.
한달전 갑자기...눈이 안보이고..부옇게 흐려진채...급하게 병원에 입원 하였더니...
시신경이 아예 기능을 잃어서....앞으로 죽을날까지...눈을 못보는 상황으로...절망한채..
퇴원한 뒤에...친한 이 사람들 말을 듣고...그저...다른 몸뚱아리는 괜찮을지...?
왔다는 것입니다.
그거야? 그 대학병원에서..얼마나 잘 진단하고..검사 하였을까?
다른 곳은 이상이 없는지? 제가 물었더니...다 멀쩡한데....한쪽 수족이 제데로
운동을 못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저의 절이 병원이 아니라서..저는 환자분을 진료할때에?(진료라는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
진맥을 합니다.
전문적인 한의사들도..요즈음 진맥을 잘 못하지만..제 나름대로,...이미 그들에게 강의 도
하였을 정도이기에...이 방법은..가장 정확하며...별다른 검사 없어도...
충분하게 진찰이 됩니다.
진맥결과...그 분은..뇌경색..그리고 중풍이었습니다.
즉 시신경으로 올라가는 머리부분의 뇌가 꽉 막혀서...눈이 안보이게 된것입니다.
제가? 웃으며....자...어디 시험 한번 해봅시다...
만약에 제가 침도 좀 뇌주고...여기저기..눌러 보며...혹시 죽은피를 뺄지도 모릅니다.
그뒤에...눈이 보이면...다른 병들도..충분하게 고칠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할수 없지 않나요?
하며...시술을 하였습니다.
따지기 좋아 하시는 분들이나...엉뚱한 사람들은...스님이 왜 진료를 ? 하며...
엉뚱한 이야기를 하겠지만....그러한 분들이 꽤 많이 찾아 옵니다.
결과는 오분후에...멍하게 안개처럼 꽉 막혀 있던....눈이...환하게..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주변의 신도들도 놀랐고...특히나..그 분은...정말 어안이 벙벙하였을것입니다.
갑자기 자신의 아내에게 전화를 한뒤에,....보인다...내 눈이 보인다?
하고 펑 펑 울어 대었습니다.
그뒤 이틀뒤에..또 한번의 침과 시술로...더 환하여진...눈을 자랑하며...
그분은 이제 부축없이...당당하게 걸어 다녔습니다.
제 자랑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신신당부입니다.
그냥 공갈치네? 소설쓰네? 하고 넘어가 주길 바랍니다.
다름이...아니라..이 분도...당연하게....자신의 직업상...엄청난 술을 그동안
드셨던 것입니다.
하루에 기본으로 소주 3병에서...5병 까지..기분 좋았을때나?
기분 나빳을때나? 그때는 더 많이 드셨을것입니다.
그리고 착각아닌 착각으로 살아 오셨을것입니다.
설마? 나에게 큰 병이 오겠어?
또 온들...병원만 가면 의사들이 다 살려 주지 않겠어?
최첨단 의료시설이 들어차고...오랜 공부를 한채...존경 받는 의사선생님들께서...
죽어 가던 사람도 살린다는데....난 괜찮을것이야?
병 들면 그때 가서..고치면 돼?
이 무슨 황당 시츄에이션인지? 다들 그렇게 믿고 살아 갑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겠죠?
그러나...현실은...생각보다는 ....기가 막히는 상황으로 자신들을 몰아 갑니다.
가끔씩 오직 서양의학인..병원에서 시키는 데로....하여서...말기암을 완치 하였다고..
하는 그 기가막힌 공갈을 그대로 믿다니? 물론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러나? 냉정하게 살펴보면...그환자의 곁에서 가족이...정말...산으로 들로..
전국으로..가족을 살리기 위한...묘한 그리고 효과 좋은 생약을 구하고..
용하다는 한의원들의 한약을 달여 먹으며....가지가지 몸에 좋다는 산야초...비법음식..
기타 엄청난 노력과 무엇보다도...본인의 의지와 운동을 겸한 노력으로
병을 이긴 사람들이 훨씬 많으며....
그 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마침내..무너지고..죽어 사라져 갔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듯이...요즈음 사람들이 굉장히 똑똑 한척 하여도...
거꾸로 멍청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전 그러한 인간의 맹점을 그동안 너무나 많이 보아 왔기에....그래서...주부들이
똑똑하여야 한다고 목에 힘주고...많은 말들을 하다보니...도리어..
여성들이 저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사회가 이상한 꼴이 되다보니..여성권리가 높아지고...그러다보니..
그들은 권리만 주장하지..의무와 책임은 다하지 않음에도...
사회 구석구석에서..여자들을 굉장히 아껴주고..높혀주며...떠 받드는 상황으로 돌변 하여
져서...멍청한 남편들이..절절 매며...끌려 살며...마치 머슴같이 되어 버린통에...
정말 제대로의 가정역활도 사라지고..변질된채...무엇이 가장 중요함인지를 ?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다보니.....여성들을 지적하며..제대로 하라고..다구치는
저 같은 중을 어느 여자들이 좋아 하겠습니까?
가는데 마다...사모님..보살님..하며...심지어...중들까지..버선발로 반기는데..
제대로 살고 있는겨?
제대로 살란 말이여?
하고 다구치는 나 같은 중은 당연하게 인기 없습니다.
각설하고...
그만치...먹고...운동함이..정말 긴 세상을 살수밖에 없는 요즈음의 환경으로
본다면...자신의 건강을 망침이....가족해체를 부추기며...가족들에게 까지..영향을
미치지 않을수 없음을 생각하고...
제대로된 식사...식단....운동....이 필수임을 알아 달란 이야기입니다.
즉 꾸준한 관리로....건강을 유지함이..조금 모자라고.....조금 돈 못벌어도...
정말 축복 받는 삶임을 다시한번 되새겨야 한다는 이야기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