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6일 (목)
현충일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저 역시,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립영천호국원에 영면하신
아버님을 뵙고 왔습니다.
자주 찾아뵙지를 못해서
죄송한 마음을 안고 살아왔었는데~
ㅠㅠ
늘,
아버지를 생각하면,
언제나 눈물이 먼저 앞섭니다.
산!
아버지께서 저에게 몸소 알려주신
인생 최고의 건강선물!
지금까지~
걸어다닐 수 있고,
살아 숨쉴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이
바로
존경하는 내 아버지입니다.
"나홀로 산행"은
하고 았지만
제 마음은 항상 아버지와 함께 산행을 합니다.
아버님 찾아뵙고
가벼운 마음으로 상경하면서~ㅎ
충주와 제천에 걸쳐있는
월악산 국립공원
"영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
덕주사-덕주탐방지원센터-마애불-
헬기장-송계삼거리-신륵사삼거리-
영봉-신륵사삼거리-송계삼거리-헬기장-
마애불-덕주탐방지원센터-덕주사
(원점회귀)
Post
월악산 "영봉"모습!
산행안내도
오휴 12시 50분...
들머리:
덕주탐방지원센터
동양의 알프스
월악산 영봉
여기서부터 4.9km에 있습니다.
해발 1,097m의 고봉준령으로 소박하면서도
웅혼장대한 남성적인 산으로
신라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한을 담은
마애불상을 비롯한 덕주산성 등
수많은 보물급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으며
신라5악의 하나로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
영봉이라 불리고 송계 8경,용하 9곡을 이루니
이름하여 월악 100경이다.
천연기념물 제217호인 '산양'과 희귀야생약초인
'고본'이 자생하며 생태적 보전가치와
자연경관이 우수하여 [충북의 자연환경명소10걸]로
지정된 곳입니다.
월악영봉은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산 25-1번지 입니다.
탐방로 안내도
월 악
01-03
해발 350m
국가지점번호
라 바
5374
7794
덕주산성
시선을 끄는 위풍당당 거목
마애불 도착!
마애불
제천 덕주사 마애여래입상
보물 제406호
마애여래는 바위 절벽에 새긴 부처라는 뜻이다.
제천 덕주사 마애여래입상은
높이가 13m에 달하는 거대한 화강암 바위 절벽에
조각된 불상이다.
지방 세력이 강했던 고려 시대 초기에는
이같이 거대한 불상을 많이 만들었다.
통통한 얼굴에는 눈,코,입,턱 등을 과장해서
표현했으나,얼굴 아랫부분은 선으로만 간략하게
새긴 것이 특징이다.
불상의 머리에는 *육계가 솟아 있는데,
머리 부분의 양쪽 옆 바위에 네모 모양의 구멍들이
남아 있어원래는 그 자리에 나무로 만들어진
구조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육계:
본래 인도 사람들이 머리카락을 올려 묶던
상투에서 유래했으며, 부처의 크고
높은 지혜를 상징한다.
마애불의 역사
월악산 중턱 "마애불" 엔 덕주공주가
오빠인 마의태자와 함께 망국의 한을 달래며
덕주사를 짓고 아버지 경순욍을 그리워했다는
전설이 담겨져 있다.
경순왕이 왕건에게 나라를 넘기자 경주를 떠난
마의태자 일행은 신라의 국권회복을 위해
병사를 양성하고자 금강산으로 가던 중
문경군 마성면(하늘재)에 이르어,
마의태자의 꿈속에서 관세음보살이 말하기를
"이 곳에서 서쪽으로 고개를 넘으면
서천에 이르는 큰 터가 있을 것이다.
그 곳에 불사를 하고 석불을 세우고,
북두칠성이 마주 보이는 영봉을 골라 마애불을
조성하여 만백성에게 자비를 배푸는 것을 잊지 말라"
고 하였다.
일행은 그 장소를 찾아 석불 입상을 세우고
북두칠성의 별빛이 한 껏 비추는 최고봉 아래에
마애불을 조각하며 8년 이라는 세월을
보내게 되었으니 그 곳이 바로
덕주사 마애불이다.
-자료제공:덕주사-
극락보전
마애불에서 바라본 풍경!
앞산은 "만수봉" 입니다.
(해발 983m)
급경사 구간의 철계단
월 악
01-06
해발 715m
국가지점번호
라 바
5380
7701
급경사지 낙석위험지역
전망데크
주흘산
(영봉,주봉)
충주호를 조망합니다
계속이어지는 철계단 등로
백두대간 능선을 바라봅니다
백두대간 능선
(조령산 구간)
백두대간 능선
(이화령-백화산 구간)
충주호-중봉-영봉
철다리 등로
월 악
01-07
해발 930m
국가지점번호
라 바
5389
7730
9부 능선 등로
푹신하고 좋습니다. ㅎ
헬기장에서 바라본 영봉
송계삼거리
월 악
01-09
해발 984m
국가지점번호
라 바
5404
7750
신륵사삼거리 이정목
보호철망이 설치된 등로
소백산
월 악
03-06
해발 1072m
국가지점번호
라 바
5411
7764
오후 3시 20분...
월억산 주봉 "영봉" 도착!
(해발 1,097m)
영봉에서 조망한 "중봉과 충주호"
영봉 정상석에서~
악어섬
이곳에서는
악어의 모양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영봉 정상에 있는 쉼터와 전망데크
월악산 영봉 안내도
충북 제천과 충주에 걸쳐있는 월악산은
삼국시대에 영봉 위로 달이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월형산이라 불리웠고,
고려초기에는 [와락산]이라 불리기도 했다고
전해지는데,이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고
도읍을 정하려 할때 개성의 송악산과
중원의 월형산이 경쟁하다 개성으로 도읍이
확정되는 바람에 도읍의 꿈이 와락 무너졌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는
험준하고 가파르며 높이 150m, 둘레 4km나 되는
거대한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신령스러운 봉우리라 하여 영봉 또는 나라의
큰 스님이 나온다고 하여 국사봉이라 불리었으며
옛날 나라의 중요한 제사인 소사를
지내던 산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산중에서 정상을 영봉이라 부르는 곳은
백두산과 월악산 둘뿐이다.
영봉에서 보여지는 전경은 충주호와 남산,
계명산 등이 어우러져 웅장하고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맑은 날에는
치악산과 소백산도 조망할 수 있다.
오후 3시 55분...
하산합니다.
긴급재난 안전쉼터
송계삼거리 안전쉼터
뒤돌아서~
월억산 "영봉"을 다시 봅니다.ㅎ
월 악
01-08
햐발 931m
국가지점번호
라 바
5401
7569
주흘산
여동생네가 "문경"에 살고 있어서~
자주 찾는 명산입니다.
ㅎㅎ
전망데크
고사목
계속이어지는 철계단 등로
전형적인 "한폭의 동양화" 입니다.
참 멋져요.
ㅎㅎ
마애불 삼거리이정목
뎍주산성
오후 5시 57분...
날머리 도착 했습니다.
덕주탐방지원센터에 있는
월악산 영봉 알림석
(원점회귀)
월 악
01-02
해발 283m
국가지점번호
라 바
5331
7786
월악산 영봉 산행!
21,640
걸음
13 17km
오늘은
어버님 성묘를 하고,
월악산 영봉 산행도 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헌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활기차게 할 수 있울 것 같습니다.
ㅎㅎ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아버지!
고맙습니다.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