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호세아 6장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돌아온 인생에 열매맺게 하시며 회복의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
샬롬! 오늘은 호세아 6장을 묵상합니다. 제가 유치부 때부터 주일학교 까지 불렀던 가사가 좋은 찬송이 있습니다.
예수 사랑하심은 ..이란 찬송입니다 가사는 "예수사랑 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심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약함가운데 지켜주시고 높여주신다 고 말씀하십니다. 일제 압제하에 만들어져 많은 희망과 위로를 주었던 찬양입니다. 우리는 1-5장까지 호세아와 고멜의 결혼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말씀하셨고, 6장에서는 이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하나님께 남아 돌아온 자들의 말씀입니다.
렘넌트..남겨진 사람들.. 이 돌아간 사람들이 있었다라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는 많은 사랑과 기회를 주시지만 여전히 세상에 있는 자도 있고, 그 축복들을 깨달아 돌아와 하나님안에 거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축복은 선택입니다. 1절에는 그들의 결심이 있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회복의 은혜주셔서 강건하게 해 주십니다 [ 호세아 6장1절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우리의 육체와 마음을 강건하게 하셔서 담대하게 해주셔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에게 회복의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돌아온 탕자가 아버지가 나를 일시키고 힘들게 한다고 생각해 아버지를 떠나는데, 지금 우리가운데서도 교회나오고 예배하면 하나님께 묶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탕자는 아버지의 사랑을 떠올리고 아버지한테 돌아가는 생각에서 그친것이 아니라 바로 일어나서 돌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 누가복음 15장20절 ]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하나님께서 돌아온 자들에게 주시는 두 번째 은혜는.. 늦은비의 축복의 은혜를 주십니다. [ 호세아 6장3절 ]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이른 비의 역할은 싹을 틔우고 늦은비는 열매를 맺게 합니다. 사자성어중에 목지필화(木芝必花)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핀 꽃은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는 뜻입니다. 은혜가 꽃이라면, 은혜받은 인생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열매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배운대로 사는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알다는 원어로"야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체험에서 아는 것입니다. 2절 말씀처럼 "그의 앞에서 살리라" 늘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안여 거하는 자 되어 은혜의 열매를 맺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